여자 컬링, 안방서 중국에 패하며 의정부 세계선수권 4위로 마감 작성일 03-23 10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중국에 4-9 완패, 두 대회 연속 메달 무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3/23/0002936188_001_20250323142911412.jpeg" alt="" /><em class="img_desc">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 ⓒ 뉴시스</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중국에 패하며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br><br>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23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3·4위전에서 중국(스킵 왕루이)에 4-9로 패했다.<br><br>지난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경기도청은 두 대회 연속 입상에 실패했다. 전날 준결승서 캐나다(스킵 레이철 호먼)에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된 한국은 3·4위전서 중국에마저 패하며 입상에 실패했다. 그나마 4회 연속 올림픽 출전 쿼터를 확보한 것은 위안이다.<br><br>한국은 지난달 막을 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중국의 '팀 왕루이'를 7-2로 꺾고 18년 만에 대회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또 이번 대회 예선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9-6으로 이겨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갖고 있었지만 동메달 결정전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br><br>첫 엔드 후공을 블랭크 엔드로 만든 한국은 2~5엔드에서 중국과 한 점씩 주고 받으며 팽팽히 맞섰고, 전반을 2-2로 마쳤다.<br><br>6엔드 후공에서 김은지의 드로로 2점을 획득하며 앞서나갔지만 7엔드 상대 후공에서 다시 2점을 내줘 4-4로 맞섰다.<br><br>이후 한국은 8엔드 후공에서 김수지의 샷 두 개가 연달아 목표 지점에서 벗어나며 위기를 맞이했고, 결국 1점을 스틸당해 역전을 허용했다.<br><br>9엔드 후공에서도 1점을 스틸 당한 한국은 4-6으로 끌려갔고, 10엔드 후공에서 마지막 기회를 노렸지만 오히려 3점을 더 내주며 무릎을 꿇었다. 관련자료 이전 홍준학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재활 체육 개척하고 싶어요" 03-23 다음 한국마사회, '커피박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