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국가대표, 의정부 세계선수권에서 중국에 패해 4위 작성일 03-23 10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출전권 따낸 건 수확</strong>[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여자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를 4위로 마무리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3/23/0005968531_001_20250323153215990.jpg" alt="" /></span></TD></TR><tr><td>스톤 바라보는 김은지(사진=연합뉴스)</TD></TR></TABLE></TD></TR></TABLE>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23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동메달결정전에서 중국(스킵 왕루이)에 4-9로 패했다. ‘팀 왕루이’는 지난 2월 열린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꺾었던 상대였다.<br><br>경기도창은 전날(22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캐나다(스킵 레이철 호먼)에 5-6으로 지면서 3, 4위전으로 밀렸다. 지난해 대회 때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나, 이번 대회에는 시상대에 서지 못했다. 한국 여자 컬링 사상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은 2022년 ‘팀킴’ 강릉시청(스킵 김은정)의 은메달이다.<br><br>다만 경기도청은 4강에 들면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은 따냈다. 4회 연속 올림픽 진출권 획득이다.<br><br>한국과 중국은 7엔드까지 4-4로 맞섰다. 하지만 8, 9엔드 때 중국에 1점씩 내줬고, 마지막 10엔드 후공에서 동점 이상을 노렸으나 오히려 3점을 헌납하며 경기를 내줬다. 중국은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3위 이상의 성적이 필요했다.<br><br>중국은 4-2로 끌려가던 7엔드 2점을 보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8엔드에 1점, 9엔드에 또 1점을 연속 스틸하며 승기를 잡았다.<br><br>우리 대표팀은 정규 엔드 마지막인 10엔드에서 대량 득점으로 역전을 노렸지만 결국 3점을 뺏겨 9-4로 졌다.<br><br>스킵 김은지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뒤 지난 11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달려왔다”며 “올림픽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따겠다”고 다짐했다.<br><br>신동호 경기도청 감독은 “어제 캐나다를 상대로 다잡았던 경기를 놓친 충격이 컸다”면서도 “우리는 더 큰 목표가 있다. 여기서 멈추는 게 아니라,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연습하고 채워 나가겠다. 우리 선수들이 세계 수준에 올라와 있는 건 기정사실이다. 캐나다, 스위스, 스웨덴과 올림픽 메달 싸움을 하게 될 텐데 결국 정신력 싸움”이라며 의지를 다졌다.<br><br> 관련자료 이전 2년 만에 韓 오는 MS 나델라, 한국 CEO들과 무슨 얘기 나눌까 03-23 다음 ‘부활 신호탄인가’ 정현, 日 도쿄 국제테니스대회 단식 ‘우승’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