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홈런 7방 22득점...'타선 폭발' LG, 개막 2연승 축포 작성일 03-23 108 목록 [앵커]<br>프로야구 개막 이틀째도 5개 구장이 모두 가득 찬 가운데, 우승후보로 꼽히는 LG가 이틀 연속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했습니다.<br><br>홈런만 다섯 방을 터뜨리며 롯데를 크게 이기고 올 시즌을 기분 좋은 2연승으로 시작했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2만3천 명이 넘는 구름 관중이 가득 찬 잠실구장 외야로, 문보경이 시원한 2점 홈런을 쏘아 올립니다.<br><br>개막전에서 올 시즌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된 문보경이 이틀 연속 터뜨린 첫 타석 홈런포입니다.<br><br>한껏 달아오른 LG의 방망이는 뜨거웠습니다.<br><br>2회에는 박동원이, 5회와 6회에는 오스틴과 송찬의가 연달아 솔로홈런을 쳐내며 LG의 홈팬들을 열광하게 했습니다.<br><br>8회에는 대타 문정빈이 자신의 1군 첫 안타를 잠실구장 외야 상단에 떨어지는 대형 홈런으로 장식하면서 뜨거운 홈런쇼의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br><br>타선이 이틀 동안 홈런 7개를 포함해 22점을 뽑아내는 동안, 마운드에서는 선발 손주영의 역투가 빛났습니다.<br><br>손주영은 안타를 한 개만 내주고, 삼진 5개를 잡아내며 7회까지 롯데 타선을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br><br>[손주영 / 7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 시범경기 때도 페이스가 좋았고 오늘 평균 구속도 작년보다 잘 나온 것 같고 변화구를 조금 더 다듬어야 하는데 아직 페이스는 완전히 좋습니다.]<br><br>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이 9회 극적인 솔로홈런으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갑니다.<br><br>하지만 연장의 주인공은 kt의 '끝내주는 사나이' 배정대였습니다.<br><br>배정대는 연장 11회말, 원아웃 1, 2루 기회에서 좌중간을 꿰뚫는 끝내기 2루타로 자신의 통산 아홉 번째 끝내기 타점을 기록했습니다.<br><br>인천에서는 SSG가 선발 김광현의 2실점 호투와 정준재의 3타점 활약을 앞세워 두산을 꺾고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담았습니다.<br><br>YTN 허재원입니다.<br><br>영상편집 : 김현준<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이하늘, 또 지드래곤 비난 "신곡 별로다" 03-23 다음 프로야구 역대 최초 개막 2연전 매진...10경기 최다 21만 9,900명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