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이병헌 "칠전팔기 조훈현 인생…나도 연기하며 고비 많아"[인터뷰] 작성일 03-24 7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인' 차민수와 '승부' 조훈현 절친…묘한 인연"<br>"조훈현 감정 표현이 숙제…나 역시 연기는 어려워"<br>"유아인 논란, 아쉬움 있었다…감독님이 힘들었을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7KQUq8trh"> <p contents-hash="196011a481e9954018227c9aaaf91b4ae06fe8e8a2a410c3846e8b322365cb62" dmcf-pid="5z9xuB6FDC"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조훈현 국수(9단)의 삶이 유독 진폭이 컸을 뿐, 누구나 스스로 한계에 부딪힐 때가 있지 않나. 나 역시 그런 순간들이 셀 수 없이 많다.” </p> <p contents-hash="ae0dbc0ebfccf221a7cfbf5b1259f3adfddea3c831f71339afb540fba977be31" dmcf-pid="1q2M7bP3EI" dmcf-ptype="general">영화 ‘승부’(감독 김형주)에서 조훈현 9단의 칠전팔기 바둑 인생을 그린 배우 이병헌의 말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e06d9997987951ed41e4d29d0c15e9cf3cf40b449b324cb6ae24e841379a44" dmcf-pid="tBVRzKQ0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4/Edaily/20250324070029178xllx.jpg" data-org-width="670" dmcf-mid="XBjsigwM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4/Edaily/20250324070029178xl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7c1577021b2384b9e0e4259730381801e554054dc7c0f44a75f830024f6a862" dmcf-pid="Fbfeq9xpss"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로 전 세계를 홀린 이병헌이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후 2년 만의 스크린 주연작 ‘승부’로 올봄 극장에 승부수를 띄운다. </div> <p contents-hash="c282b314b3dc8ff6bea62f09ef17ff9b1c9dc169f505bac5590e45efa8f8a88f" dmcf-pid="3K4dB2MUOm"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최근 ‘승부’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인터뷰에서 ‘조훈현’ 역을 맡아 현존하는 인물을 연기한 소감을 묻자 “드라마 ‘올인’ 때도 현존 인물인 포커플레이어 차민수 씨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맡았는데, 조훈현 국수가 그 분과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절친이더라”면서 “각 분야 전설로 불린 두 사람의 우정, 세월의 간격을 둔 채 이들의 인생을 연기했다는 사실이 묘했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91f30ff9f9a9dff6f2fad54184f3bc4a1ff3887d48d32bd30837b536ac22036a" dmcf-pid="098JbVRuDr" dmcf-ptype="general">오는 26일 개봉하는 ‘승부’는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 중인 바둑황제 조훈현 9단과 그의 제자 이창호 9단의 대결 실화를 영화화했다. </p> <p contents-hash="9a04ceda3bd293459d9028accadaea5b0e84f42c75289fdf5970b053ac3f30d2" dmcf-pid="pWZuTG0Cmw"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승부’를 만나기 전까지 바둑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지만, 조훈현의 인생사에 매료돼 출연을 결심했다. 그는 “제자와 대국을 앞둔 심리, 그 제자를 통해 처음 자신의 패배를 맛봤을 때의 당황스러움을 표현하는 게 배우로선 큰 숙제였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ce297e0823520853863016461261d177ca2fe47b4bc57e926355cd4b20de6b3f" dmcf-pid="UY57yHphwD" dmcf-ptype="general">‘연기의 신’이라 불리는 이병헌이지만, 연기를 하다보면 조 국수가 겪었을 패배감, 당혹감을 느끼는 순간들이 많다고 했다. 이병헌은 “작품 하나를 할 때면 두세 번의 고비를 만난다”며 “오래 일해도 연기는 늘 어렵다. 어릴 때와 고민의 깊이와 종류가 다를 뿐, 고민의 양은 여전히 많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da236ddd486e4e4b7d4a37fdd33a28530d53313104b1bc5c826c9bed272294b7" dmcf-pid="uG1zWXUlmE" dmcf-ptype="general">당초 ‘승부’는 넷플릭스 공개 예정이었다. 하지만 유아인(이창호 역)의 마약 투약 스캔들로 4년간 세상에 나오지 못했고, 결국 극장 개봉으로 관객을 만나게 됐다. </p> <p contents-hash="1367596f435e7432c265b6b0f40d7b0fa57f19dbc897c61f5537785e2243bd83" dmcf-pid="7HtqYZuSmk" dmcf-ptype="general">이병헌은 “영화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마냥 기다려야 하는 아쉬움은 있었다”면서도 “다만 이 작품을 위해 수년간 인생을 바친 감독님이 더 걱정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여곡절은 많았으나 정성껏 빚은 결과물을 큰 스크린으로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be9b02e4c0020480e6e64fc50ce2795990eb3f819691a77fb0edce9209d7170" dmcf-pid="zXFBG57vEc" dmcf-ptype="general">김보영 (kby5848@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혁명가' 인터뷰 하루 만에 "법원 판결 존중"…NJZ 활동 중단 선언 [종합] 03-24 다음 [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 "법원 판단에 실망"‥외신에 입장 표명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