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코리아] ② '저대역 재활용·신규대역 발굴' 투트랙으로 주도권 쥔다 작성일 03-24 1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iNZy57vI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66916c829f1ac009a63a63dc55c2b7b171a70f2bed5dedb2c4384c8b624040" dmcf-pid="tnj5W1zT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5 행사장에 전시된 6G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4/etimesi/20250324150110989hnmu.jpg" data-org-width="700" dmcf-mid="5CULRoDx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4/etimesi/20250324150110989hnm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25 행사장에 전시된 6G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abcf043c695ee258de82ba30f9cc204384a077368acd9fbbb40383a0b6c882" dmcf-pid="FLA1Ytqywn" dmcf-ptype="general">6세대(6G) 이동통신 기술 주도권 경쟁의 핵심인 6G 주파수가 2027년 세계전파통신회의(WRC)에서 확정된다. 세계 각국은 자국 산업계에 유리한 주파수 대역을 연구·발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WRC-27 준비단을 발족,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정부는 신규 대역 발굴과 기존 저대역 활용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6G 조기 상용화를 주도하고 초기 시장을 선점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bb76f0db420579539bb3fec274e7c270bb8214eeb2160cc6a4c2748e85321f73" dmcf-pid="3octGFBWri" dmcf-ptype="general">우리나라는 앞서 열린 WRC-23에서 제안한 4.4~4.8㎓(일부대역), 7.125~8.4㎓(일부대역), 14.8~15.35㎓ 대역이 6G 후보 주파수로 최종 채택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p> <p contents-hash="54ff15ea5f831de2886bc5ae3f969068a58b3eb1408d3e3c0d6f9d8ad2b0ca60" dmcf-pid="0gkFH3bYmJ" dmcf-ptype="general">6G에서는 저·중대역부터 고대역까지 서비스 환경에 맞는 다양한 주파수 포트폴리오가 요구된다. 초고속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핫스팟 형태의 고대역뿐 아니라 음성 등 넓은 커버리지 확보를 위해서는 저대역 주파수도 필요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160d1cc2a0cdcc5824b7189c3c7d9ea8012a65a1d34f4b667ca63cb8f4e0dc57" dmcf-pid="paE3X0KGOd" dmcf-ptype="general">6G 코어 주파수로 주목받는 대역은 미국과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제안한 7㎓(7.125~8.4㎓) 대역이다. 이는 어퍼-미드밴드로 불리는 대역으로, 대역폭이 넓고 상대적으로 전파 감쇠가 적어 도심에서 고밀도 트래픽을 수용하는데 적합하다. 일부 지역에서 반대한 7.25~7.75㎓ 대역을 제외하면 글로벌적으로 이동통신용(IMT) 활용에 공감대도 형성됐다.</p> <p contents-hash="88e878f6d6d0d048a3d98a4e7404b1c55e320fcfb41ff5717b98907818180687" dmcf-pid="UND0Zp9HDe" dmcf-ptype="general">5G에서 3.5㎓ 대역이 매시브 MIMO 기술을 통해 황금 주파수로 자리잡았듯 6G에서는 7㎓ 대역이 익스트림 매시브 MIMO 기술 등을 활용해 주력 주파수 대역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 KT가 노키아와 7㎓ 대역에서 초고집적 안테나를 활용한 기지국 기술을 검증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7㎓ 대역의 일부는 UWB·위성 등 용도로 사용 중인 만큼 정부는 주파수 공동사용 연구 등을 통해 신규 주파수 개척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9ad08de4c2d6e2f95a086b91c335856d699f9edb798d6e75f509e88c9cd0c7ec" dmcf-pid="ujwp5U2XIR" dmcf-ptype="general">7㎓ 주파수의 광대역폭 활용과 조기 상용화를 위해서는 공동망 구축도 검토해볼 수 있다. 정우기 청강문화산업대 교수는 “수백Mbps~수Gbps의 고품질 영상서비스와 초공간 입체통신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망 공동구축 등 새로운 주파수 활용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0d40bf1553af870a58546d34a655f2542cafa2ed7d2fb77938138c8ce56111f" dmcf-pid="7ArU1uVZmM" dmcf-ptype="general">여러 사업자가 나눠 무선망을 구축하는 것보다 광대역 무선망을 공유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일례로 250㎒폭씩 나눠 갖는 것보다는 750㎒폭을 광대역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6G 서비스 구현을 위한 주파수 활용 효율이 높아진다는 논리다. 이를 통해 구축 및 운영비용 약 30~45% 절감뿐 아니라 6G 초기 시장 선점으로 국내 단말·기지국 장비 분야의 경쟁력 우위도 꾀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0e9c07e658401cd08899d9e9c2d3cfad6a957f870a8e9fee09385f69d128e220" dmcf-pid="zcmut7f5Ex" dmcf-ptype="general">기존 대역 활용 측면에서는 저대역 FDD(주파수분할) 방식의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가 6G에서의 안정적 커버리지 확보를 위한 후보 대역으로 부각된다. LTE 용도로 사용 중인 2.6㎓ 이하 350㎒폭의 주파수 이용기간은 2026년까지다. 이를 향후 6G 주파수로 공급하면 커버리지·용량을 저비용으로 확보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f966eb52328f2cc7a3baf7a56229d34b7e091d35e66955ac7935dc9c47dbd66" dmcf-pid="qks7Fz41mQ" dmcf-ptype="general">박승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파연구본부장은 “3G·LTE 재할당과 6G 주파수 공급은 기술 세대별 주파수 생애 주기 특성으로 연결돼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도 기존 이용 중인 주파수 대역의 단계적 재활용 및 유휴대역 광대역화를 통한 6G 활용 방안을 연구해 효율적 주파수 확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f0cbb9420df49dd275ad365d638dc40f75bef3d1d16c3dd07d7392c1b2ed25a0" dmcf-pid="BW5M4RaVOP" dmcf-ptype="general">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크릴, 기술평가 통과···오로지 고객을 위해 존재" 03-24 다음 [보안리더] 이화영 사이버안보연구소 부소장 "목숨 걸고 한국 사이버 안보 지킨다"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