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안아달라고 하고 싶어요”…통장과 복권 남긴 故김수미의 마지막 편지 작성일 03-24 6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9pTcsyjLN"> <p contents-hash="9a1944ddb011374fd0e13fcf395577e087fffff2b5cb47e48efafc9796feefd4" dmcf-pid="32UykOWAea" dmcf-ptype="general">‘국민 엄마’ 故김수미가 세상을 떠난 지 수개월. 그가 남긴 마지막 유품이 공개되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p> <p contents-hash="18e15747d66ce7954ca60c10ecdbf2311808a42604e66318d1937afe507b4df7" dmcf-pid="0VuWEIYcdg"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故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며느리 서효림이 고인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3b1eedf97fe993c9aadb2f86608cf0d83102bb1e86b464fe3a75eb68a1e4ce1" dmcf-pid="pf7YDCGkdo" dmcf-ptype="general">텅 빈 집 안에는 두 개의 가방이 남아 있었고, 그 안에는 故김수미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e7a423641e0db17f56b5407c8e6f12b471e48f632515d58ddffb2cbfde1e9e" dmcf-pid="U4zGwhHE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며느리 서효림이 고인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사진=TV조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4/mksports/20250324184804856kyql.jpg" data-org-width="430" dmcf-mid="1IIJK6iB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4/mksports/20250324184804856ky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며느리 서효림이 고인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사진=TV조선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02de3b379008a939ba9465bb610370aac44d5a1c3b246e62b279f81e7a0640" dmcf-pid="u8qHrlXD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미가 남긴 마지막 유품이 공개되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사진=TV조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4/mksports/20250324184807372vvpz.jpg" data-org-width="430" dmcf-mid="tx5IokCn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4/mksports/20250324184807372vvp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미가 남긴 마지막 유품이 공개되며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사진=TV조선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b7b2a3d319d9997199cdbd53e38520efd791deaac667d9db91d1b44eb38a2b" dmcf-pid="7Tmn2QLKei" dmcf-ptype="general"> 가장 먼저 눈에 띈 건 수백 장의 복권과 통장 뭉치. 정명호는 “이걸 왜 이렇게 모으셨을까”라며 놀라워했고, 서효림은 “엄마가 정말 기록을 꼼꼼히 하셨다”며 조심스럽게 유품을 펼쳤다. </div> <p contents-hash="48597f181bf35ea8923cfd596c495da69d413b5594408bf274b4f3e0a94399f2" dmcf-pid="zAJ95U2XeJ" dmcf-ptype="general">그 안에는 평범한 사람들과 다르지 않게 ‘한 방’을 기대했던 한 어머니의 일상과, 삶에 대한 소박한 바람이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f50ed93f6debed4c94e90fb4769346ede07471dd22c722626acd615503a611bd" dmcf-pid="qci21uVZnd"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故김수미의 일기장은 그야말로 감정의 기록이었다. 16살에 서울로 상경한 이후부터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수십 년에 걸쳐 써 내려간 일기에는 가족에 대한 애정, 연기에 대한 고민, 혼자만의 감정이 진하게 묻어 있었다.</p> <p contents-hash="f0007664383c4e2a6d5c80b212a44429674268af801cf728c4f46da7c4911d6f" dmcf-pid="BknVt7f5ie"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어머니는 이 일기장에만 진짜 마음을 담으신 것 같다”며 말을 잇지 못했고, 정명호는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엄마를 1초도 잊어본 적이 없다. 나 지금 엄마한테 안아달라고 하고 싶다”고 담담히 말하며, 숨겨왔던 그리움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36f53ef4ebe0682b309342416f0f3305398136773b2c381692ed1be8ba9d8bf6" dmcf-pid="bELfFz41MR" dmcf-ptype="general">생전 강인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에게 ‘국민 엄마’로 기억됐던 故김수미. 하지만 그녀 역시 복권 한 장, 일기 한 줄에 의지했던 ‘엄마’였고, 한 사람의 여성이었다.</p> <p contents-hash="e0d6ab180e8ba57508ac98c72d9dbbe77876e6d3fdf97706642283a82139e3f5" dmcf-pid="KDo43q8tRM" dmcf-ptype="general">아빠하고 나하고 제작진은 “고인의 유품을 통해 전하고 싶었던 것은 ‘마지막까지 따뜻했던 한 사람의 이야기’”라고 전하며, 유족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방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8d3b2084846d5c569f0a0f65da12e39a9cf576cacd7989e26e1fc9a170cf7ab" dmcf-pid="9wg80B6FJx" dmcf-ptype="general">복권과 통장, 그리고 일기장. 그 모든 것이 모여 故김수미의 진짜 ‘유산’이 되었다. 그 안에 담긴 마지막 편지는, 이제 남겨진 이들의 기억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2ra6pbP3RQ"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VmNPUKQ0RP"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역 연고 프로구단, 올 시즌 '변화' 주목 03-24 다음 52세 예지원, 엄마집서 더부살이 "개런티 대부분 작품에 써"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