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챔피언스리그, 포드라브카가 플레이오프 1차전서 브레스트 브르타뉴에 1점 차 승리 작성일 03-25 110 목록 포드라브카(HC Podravka Vegeta 크로아티아)가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을 박빙의 승부 끝에 이겼다.<br><br>포드라브카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크로아티아 코프리브니차의 Sports Hall Fran Galovic_ Josip Samarzija BEPO에서 열린 2024/25 EHF 여자핸드볼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브레스트 브르타뉴(Brest Bretagne Handball 프랑스)를 27-26으로 이겼다.<br><br>1점 차 승부였던 만큼 시종일관 팽팽한 접전이었다. 일단 포드라브카가 승리를 거두면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지만, 2차전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3/25/0001057439_001_20250325103106663.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4/25 EHF 여자핸드볼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브레스트 브르타뉴를 꺾은 포드라브카 선수들,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포드라브카는 지금까지 브레스트 브르타뉴를 상대로 네 차례 모두 패했는데 이번에 첫 승리를 거두면서 8강 진출을 향해 한발 먼저 내딛었다.<br><br>포드라브카는 마테아 플레티코시치(Pletikosic Matea)가 8골, 클라라 비르티치(Birtic Klara)가 6골, 카타리나 판자(Pandža Katarina)와 안드레아 시마라(Šimara Andrea)가 각각 3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루치야 베센(Besen Lucija) 골키퍼가 11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br><br>브레스트 브르타뉴는 안나 비아키레바(Vyakhireva Anna)가 6골, 클라리세 마이로트(Mairot Clarisse)와 줄리에트 포르(Faure Juliette)가 각각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두 명의 골키퍼가 11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경기는 초반부터 양 팀이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포드라브카는 경기 시작 10분 동안 리드를 잡으며 3골 차까지 격차를 벌렸다. 특히, 골키퍼 루치야 베센의 선방과 강력한 수비가 빛났다.<br><br>포드라브카는 카타리나 판자의 첫 골을 시작으로 안드레아 시마라의 활약 덕분에 연달아 득점을 올리며 6-3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실수와 서두른 공격으로 포드라브카는 잠시 흔들렸고, 이를 틈타 브레스트 브르타뉴가 연속 5골을 넣으며 8-6으로 경기를 뒤집었다.<br><br>하지만 포드라브카는 전혀 물러서지 않았다. 25분에는 12-12로 동점을 만든 뒤, 치열한 접전 끝에 13-13으로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에도 양 팀은 역전과 재역전을 거듭하며 경기를 이어갔다. 후반 22-20으로 포드라브카가 2골 차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54분부터 약 4분간 득점을 하지 못한 사이 브레스트 브르타뉴가 연속 골을 넣으며 25-25로 동점을 만들었다.<br><br>마지막 1분 동안, 경기는 더욱 치열해졌다. 마테아 플레티코시치가 7미터 골로 포드라브카를 1점 차 앞서게 했고, 브레스트의 폴레타 포파(Foppa Pauletta)가 마지막 휘슬 7초 전 극적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포드라브카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마테아 플레티코시치가 경기 종료 직전 결승 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br><br>이번 승리는 포드라브카가 브레스트 브르타뉴를 상대로 처음으로 거둔 승리로, 팀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포드라브카는 그동안 브레스트에게 네 차례 모두 패했으나 이번 경기를 통해 8강 진출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br><br>포드라브카의 피벗, 데벨릭 아나(Ana Debelic)는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경기는 정말 치열했다. 우리는 좋은 에너지와 의지를 가지고 경기에 임했다. 가끔은 경기가 상대편 쪽으로 가기도 하지만, 오늘은 우리 쪽으로 가는 날이었다. 동료들이 정말 잘 해왔고, 여전히 잘 하고 있다. 나는 그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왔고, 아름다운 팀이 만들어졌으며 모든 것이 잘 맞아떨어지고 있다. 우리는 서로를 지원하며, 에너지나 집중력이 떨어졌을 때도 계속 서로 응원했다. 감독님도 ‘포기하지 마라. 싸우고 즐기자’라고 하셨고, 그게 결국 승리로 이어졌다. 브레스트 브르타뉴 팀을 이긴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 60분이 남았고, 원정경기가 더 어려울 것이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제천 亞국제대회, 국비 7.4억에 도비 5.2억 추가 확보 03-25 다음 조세호 남창희 절친 이유 있었네 “전생에 母子 관계”(귀묘한 이야기)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