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탄소 12개 연결된 유기분자 발견… “생명체 흔적 가능성” 작성일 03-25 1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로버가 채취한 암석 샘플 분석<br>단백질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못 찾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7KaLEQ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8941c21c45dfeade7e42a0173f7f23c03697e2fc5a79eb6956650bb75fdffd" dmcf-pid="5cz9NoDx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화성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유기 분자인 데칸(decane), 운덱안(undecane), 도데칸(dodecane)을 큐리오시티와 함께 보여주는 이미지. 이 분자들은 NASA 큐리오시티 로버에 실린 실험 장비에서 진행된 암석 샘플 분석을 통해 발견됐다./NASA/Dan Gallaghe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5/chosunbiz/20250325104452240gjjh.jpg" data-org-width="1320" dmcf-mid="HX5MswSg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chosunbiz/20250325104452240gj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화성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큰 유기 분자인 데칸(decane), 운덱안(undecane), 도데칸(dodecane)을 큐리오시티와 함께 보여주는 이미지. 이 분자들은 NASA 큐리오시티 로버에 실린 실험 장비에서 진행된 암석 샘플 분석을 통해 발견됐다./NASA/Dan Gallagher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cc508a4a44fb7180fd07949ebdf73beee03790954a76f47f72a67b55376c9f" dmcf-pid="1kq2jgwMk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5/chosunbiz/20250325104454553kyzc.png" data-org-width="1800" dmcf-mid="XQ1pexo9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chosunbiz/20250325104454553kyzc.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ef50440c597ad4dbda532570758e600839b2c82ffc4a8aec1ecd6b461589dc9" dmcf-pid="tEBVAarRjS" dmcf-ptype="general">화성에서 수십억년 전에 생명체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확인됐다.</p> <p contents-hash="485b89f21015be52a604d2afa0a7b5832a694cc59c794acb41b959de2246fe39" dmcf-pid="FDbfcNmekl" dmcf-ptype="general">프랑스 소르본대 캐롤라인 프레시네(Caroline Freissinet) 박사가 이끄는 국제 공동 연구팀은 로버(이동형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Curiosity)가 화성에서 채취한 화성 암석 샘플에서 탄소 10~12개가 연결된 긴사슬 화합물을 발견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이날 국제 학술지 ‘미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실렸다.</p> <p contents-hash="d1d5afa4dbda28c1596ba454168e965cdbfd7484a4ed642342243612007e0400" dmcf-pid="3wK4kjsdah" dmcf-ptype="general">큐리오시티는 미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탐사 로봇으로, 2012년 8월 화성의 게일 충돌구에 착륙한 이후 현재까지 탐사 임무를 수행 중이다. 이번에 분석한 암석 샘플은 2013년 5월 게일 충돌구의 옐로나이프 베이(Yellowknife Bay)에서 채취했다.</p> <p contents-hash="fe56e7f072deef2505dc26d918fc48114dac3d0c82234e3c7f25b15246c7df50" dmcf-pid="0r98EAOJoC" dmcf-ptype="general">큐리오시티는 드릴로 암석에 구멍을 뚫고 컴벌랜드 이암(Cumberland mudstone) 표본을 채취했다. 이 암석 표본을 큐리오시티에 탑재된 미니 실험실인 화성 표본 분석기(SAM)에서 분석했다. 앞서 SAM에서 암석 표본을 분석했을 때도 탄소가 최대 6개인 유기 화합물을 발견한 적이 있다. 이번에는 이보다 더 규모가 큰 화합물을 찾았다.</p> <p contents-hash="4450ea69b2f4938fd960850646f949cce8af5370a58c803811be0bbe088ff9b1" dmcf-pid="pm26DcIiAI"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암석 표본에서 탄소가 10~12개 연결된 긴사슬 화합물인 데칸(decane), 운데칸(undecane), 도데칸(dodecane) 분자를 발견했다. 연구진은 샘플에서 발견된 화합물이 지방산의 잔여물일 것으로 추정했다. 생명체는 지방산을 만들어 세포막을 형성하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지방산이 나온 것은 곧 생명체의 흔적일 수 있다.</p> <p contents-hash="2115c2d7cb46e96be1e788bf58ce3e18e49c85dab825e6f38267d983350ec207" dmcf-pid="USQdCsyjkO" dmcf-ptype="general">연구를 이끈 프레시네 박사는 “암석 샘플을 분석해 과거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음을 보여주는 화학적 신호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큐리오시티가 암석 샘플을 채취한 옐로나이프 베이는 과거 호수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 연구진은 이 지역의 세밀한 퇴적암에 유기 화합물이 보존됐을 것으로 추정했다.</p> <p contents-hash="18887485669bb8d2b5b234c35f62d5af0a4b4d1bd4ea7a3b3927b81e8265e424" dmcf-pid="uvxJhOWANs" dmcf-ptype="general">이번에 진행된 연구는 원래 아미노산을 목적으로 했다. 아미노산은 모든 생명 현상을 관장하는 단백질으 구성 성분이다. 연구진은 생명체의 직접적인 증거인 아미노산을 찾기 위해 SAM에서 암석 샘플을 가열한 후 방출된 분자의 질량을 측정했지만, 아미노산의 증거는 없었다. 대신 소량의 유기 화합물을 찾아낸 것이다.</p> <p contents-hash="15d2cf03ace96e6c8049052c51ec95c4f418e28586a9bdff93091c302db5680a" dmcf-pid="7TMilIYckm"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추가적인 연구를 위해서는 큐리오시티의 SAM을 이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봤다. 앞으로는 화성의 암석 샘플을 지구로 가져와서 보다 정밀한 분석을 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026fa77103481114fbb2670dcc6ad467b3ed0df2e985000ed6221dd9f9df688" dmcf-pid="zyRnSCGkgr" dmcf-ptype="general">참고 자료</p> <p contents-hash="3008d91bd2cca8f5458c2ec810287fb525b8d1b036d74c983001b71b2a7a06a6" dmcf-pid="qWeLvhHENw" dmcf-ptype="general">PNAS(2025), DOI : <span>https://doi.org/10.1073/pnas.2420580122</span></p> <p contents-hash="4156f5b6e7ba20d4c1d972e74d0e4782ca9db6ae5785c066ffc50287a61e54d0" dmcf-pid="BYdoTlXDoD"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가 교통 혼잡 해결한다...'24시간 내 응답' 똑똑한 도로 설계 03-25 다음 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팀별 최종 라인업 공개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