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르고 끝까지 가겠다"…배철수 '배캠' 35주년 뭉클한 소회(종합) 작성일 03-25 7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5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35주년 간담회<br>[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7eVt57v5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dd36c8bdd45faf461b8290d6f1d4c1ee4751be465db3d83c7f57896a0387e9" dmcf-pid="2zdfF1zT1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1/20250325151642821qqmo.jpg" data-org-width="1400" dmcf-mid="BEZWEcIi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1/20250325151642821qqm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8241d636b62556a5737c54f2bcc3777232132c4b06e24855dfd18fa492c6e6" dmcf-pid="VTz5OmTNY8"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35주년을 맞이했다. DJ 배철수는 "건강과 청취자가 허락하는 한 하루하루 재밌게 늘 즐겁게 방송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100958712f43e7fe420f6137d135da1170374216f963fed78724c217a9ae7a1" dmcf-pid="fyq1Isyjt4" dmcf-ptype="general">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 M라운지에서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 35주년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철수 DJ와 남태정 PD가 참석, '배캠' 35년의 이야기와 새 앨범 '플라이 어게인'(Fly Again)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ef5c01b5cda9de2d9ab93ccd8577ae4aee528f8247917060862e6d4e5b17b527" dmcf-pid="4WBtCOWAGf" dmcf-ptype="general">'배캠'은 배철수가 진행을 맡은 대한민국 대표 팝전문 프로그램이다. 지난 1990년 3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35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어 국내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특히 팝스타 리한나,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이슨 므라즈 등 유명 팝스타들이 출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e32f6a19e375c47399351d46b2324e6a619c0031ec13d9119c6255072e244c5" dmcf-pid="8YbFhIYcYV" dmcf-ptype="general">이날 자리에서 배철수는 '배캠'이 국내 단일 프로그램으로는 가장 오래됐다며 "MBC 라디오에서 저를 필요로 한다면, 그 뜻은 청취자 여러분들이 아직 쓸모가 있다 생각하신 거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또한 그는 "언제 끝날지는 저도 잘 모르겠다"면서도 "건강이 허락되는 한 하게 될 거다, 청취자 여러분이 결정하실 문제"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5ece81f5520a6b1f4938d342072788fe6e65f12adc37783073055e21b8e1c2" dmcf-pid="6GK3lCGk5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1/20250325151644928dybv.jpg" data-org-width="1400" dmcf-mid="bfUHrDlo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1/20250325151644928dy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cc6efc742a9811dfb68e8ac60bc06fb16b4e05ee05c3d4b6dcaaea36a1f676" dmcf-pid="PH90ShHEX9" dmcf-ptype="general">배철수는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한 배경도 밝혔다. 그는 35주년을 맞아 청취자들에게 선물로 주고자 준비했다고. 이어 이번 앨범에 대해 "마지막 같은 게 아니라 마지막"이라며 "앨범 타이틀이 '플라이 어게인'인데 이걸로 다시 정상으로 날아보겠단 생각은 전혀 없고 이걸로 활동을 할 것도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음악 인생이 학생 때부터 출발해서 계속 밴드 생활을 해왔고 음악을 소개하는 일을 해왔다"며 "마지막으로 제 음악 인생을 정리하는 앨범이기 때문에 더 이상 할 계획도 없고, 앞으로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feaff0f43c3100f54daa410dce9270da2ca1a54723ae7cfd8589c79bde8b64" dmcf-pid="QX2pvlXD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1/20250325151647181srkz.jpg" data-org-width="1400" dmcf-mid="KL90ShHE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5/NEWS1/20250325151647181sr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d3253373ed90cf12bd44ee6cebe0a704e1d0e585521be6d014d3d7a6c20efa" dmcf-pid="xZVUTSZwZb" dmcf-ptype="general">배철수는 '배캠'에 대한 깊은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제 하루 일과 중에 아침에 눈 뜨고 일어나서 저녁 잠들 때까지 시간 중에 스튜디오에서 방송하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835cfdecaab0daf4fc2cf2610e386ae41a9a738ca79be7f149f533fc91d5e80" dmcf-pid="ylUHrDloXB" dmcf-ptype="general">배철수는 '배캠'이 35년간 많은 청취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준 데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영화감독 등 이런 분들이 내 프로그램을 듣고 뭔가 선한 좋은 영향력을 받았다면 그것만으로도 지금까지 한 보람이 있구나 한다"며 "거창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방송 35년 한 게 나름 대한민국 문화 발전에 조그마한 돌이라도 하나 쌓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한다, 저 스스로는 뿌듯해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81349b41ef1a30a7c004032d4c75cf63057fa11d299b79f45148c748045d3d8" dmcf-pid="WSuXmwSgXq" dmcf-ptype="general">배철수는 지난해 건강 이상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회상했다. 그는 "작년에 제가 35년 처음으로 몸이 아파서 일주일간 방송을 못한 적이 있는데 이게 처음이었다"며 "그때 병원에 오랫동안 누워있으면서 시간이 너무 많아서 할 일도 없고 해서 생각만 계속했다, 그때 정말 심각하게 '나도 이제 나이 먹었구나' 생각했다"고 돌이켰다.</p> <p contents-hash="8bceec51d2268b4065647576a3493eeb4e321928be8d967368c49327e5c29b5e" dmcf-pid="Yv7Zsrva5z"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 생각을 70세 넘어서 했으니 너무 늦게 알았다, 사람이 늘 건강할 수가 없구나 했다"며 "'내가 몸은 늙어가고 쇠약해지지만 정신만은 늙으면 안 되겠다, 정신만은 젊었을 때 생각 그대로 갖고 가자' 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데뷔곡이 '나는 세상을 모르고 살았노라'인데 '세상 모르고 끝까지 한번 가보자' 그런 생각을 했다"며 "앞으로 언제까지 할 거냐 하는데 제가 결정할 건 아니고 청취자 여러분과 MBC 라디오, 제 몸이 결정할 것"이라면서 "몸이 허락하는 한, 청취자 여러분이 받아주시는 한 하루하루 재밌게 늘 즐겁게 방송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359053152c7f3f068e8e780d486ef9f6c7b79bdbb27feea8d441c515d877fad5" dmcf-pid="GTz5OmTNH7" dmcf-ptype="general">한편 '배캠'은 매일 오후 6시 전파를 탄다.</p> <p contents-hash="20bddff955878f845aee231d338079c4fc54613eab25606a413e8f986a2a6de5" dmcf-pid="Hyq1IsyjGu"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활동 중단' 뉴진스 팬덤 "멤버들 부모·대형 로펌과 접촉, 향후 계획 준비됐다" [전문] 03-25 다음 배철수, 살아있는 '음악캠프' 역사..50년까지 노려본다 [종합]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