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새내기’ 안종욱, 시·도씨름 장사급 패권 ‘기염’ 작성일 03-25 10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서 나태민에 2-1 역전승…대학 무대 마수걸이 ‘우승’<br>인하대 소장급 김준태·역사급 이기웅도 시즌 첫 ‘V 동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3/25/0000067975_001_20250325152215864.jpg" alt="" /><em class="img_desc">대학부 장사급 첫 정상에 오른 무서운 새내기 안종욱. 경기대 제공</em></span> <br> 경기대의 ‘새내기’ 안종욱이 제39회 전국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장사급(140㎏ 이하) 첫 패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br> <br> ‘명장’ 홍성태 감독의 지도를 받는 안종욱은 25일 경남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대학부 최중량급인 장사급 결승전서 4학년생인 나태민(대구대)에 먼저 한 판을 내준 뒤 집중력을 발휘해 내리 두 판을 따내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장사에 올랐다. <br> <br> 앞선 4강전서 장민수(동아대)를 잡채기와 들배지기로 연파하고 결승에 오른 안종욱은 첫째 판서 들배지기 공격을 해오는 상대를 잡채기로 응수했으나, 넘어지는 과정서 어깨가 먼저 닿아 VAR 판정 끝에 기선을 뺴앗겼다. <br> <br> 하지만 안종욱은 둘째 판서 낮은 자세로 잡채기 공격을 하는 상대를 한쪽 손을 빼 제풀에 무릎을 닿게 하는 영리한 플레이로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 3번째 판을 잡채기로 침착하게 마무리해 모래판에 포효했다. <br> <br> 첫 대회인 회장기대회서 예선 탈락의 아픔을 딛고 2번째 대회서 우승한 안종욱은 “감독님이 너무 서두르지 말고 상대 공격을 방어하며 기회를 엿보라고 말씀하신 대로 경기해 우승할 수 있었다”라며 “감독님과 응원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많은 대회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r> <br> 홍성태 경기대 감독은 “(안)종욱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시즌 6~7관왕을 차지했고, 고교 때인 지난해에도 3관왕에 오르는 등 기량이 좋고 경기를 잘 운영하는 선수다”라며 “아직 체급 한계 체중에 미달돼 앞으로 10㎏ 정도는 더 몸을 불리고 파워와 스피드를 키운다면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br> <br> 한편, 대학부 소장급(80㎏ 이하) 결승에서는 김준태(인하대)가 이용수(울산대)를 들배지기와 잡채기로 연속 모래판에 뉘여 시즌 첫 1위에 올랐고, 역사급(105㎏ 이하) 결승에서는 같은 학교 이기웅이 이희준(전주대)을 밀어치기와 왼배지기로 제쳐 정상에 동행했다. 관련자료 이전 언더피프틴’ 제작사 두 대표 눈물 “아동 성상품화? 절대 아냐” (종합)[DA:현장] 03-25 다음 한국마사회, 2024년도 사감위 건전화평가 A등급 획득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