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그때는 1위였는데 작성일 03-25 116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16강 ○ 신진서 9단 ● 안성준 9단 초점7(69~86)</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3/25/0005464887_001_20250325174909995.jpg" alt="" /></span><br><br>한 시대를 오랫동안 지배한 1인자는 우승을 밥 먹듯이 했다. 잘 이겼다. 얼마나 길게 오랜 시간 동안 이겼나 하는 기록으로 때때로 꺼낼 볼 만한 역사를 썼다.<br><br>1968년 40연승의 주인공은 김인이었다. 9년 뒤 조훈현이 30연승을 달렸다. 13년이 지나 1990년 이창호가 41연승을 하자 바둑 동네 밖에서도 떠들썩했다. 10년이 흐른 2000년 이세돌이 32연승으로 날았다.<br><br>세월이 지나 기록을 다시 살펴 기준을 가다듬고 바꾸었다. 1위였던 이창호의 41연승은 슬그머니 25연승으로 줄어들었다. '기록은 소급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목소리는 메아리처럼 사라졌다.<br><br>2019년 5월 15일부터 이기기 시작한 신진서는 박정환이 쓴 21연승을 넘어 8월 4일 25연승을 찍고 이창호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신진서의 연승 기록에 그때 1위 25연승은 지금에 와서는 3위로 내려간다.<br><br>백◎ 석 점과 흑▲ 석 점. 주거니 받거니 했는데 어느 쪽이 이득인가. 인공지능 카타고는 백이 앞서 있던 승률을 뒤집어 흑 손을 들어주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3/25/0005464887_002_20250325174910035.jpg" alt="" /></span><br><br>흑69, 71, 73으로 패를 낸 것이 강력했다. 흑▲가 잡힌 뒤에도 팻감으로 한몫을 단단히 했다. 이걸 두고 카타고는 점수를 높게 준 것이다.<br><br>백84에 이어 살자고 하자 흑85로 따내 패를 이겼다. 흑▲들을 버린 뒤에 얻은 소득이다. 백86에 붙여 버텼다. <br><br><참고도> 백1로 확실하게 살면 흑은 때를 보아'×'에 두어 백 넉 점을 거둬들일 수 있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17년 만의 亞 소프트테니스 축제' 문경선수권대회 조직위 힘찬 출발 03-25 다음 육민관중 출신 김시우, 휴스턴 오픈서 세계 톱랭커들과 격돌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