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꺾고 태극마크… 김영범, 男자유형 100m 이변 작성일 03-26 10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03/26/0003623667_001_20250326030225034.jpg" alt="" /></span>김영범(19·사진)이 한국 수영 최강 황선우(22)를 꺾고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출전권을 얻는 이변을 일으켰다.<br><br> 김영범은 25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서 47초98을 기록해 황선우(48초41)를 0.43초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김영범은 7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이 대회에서 국제수영연맹 A기준기록(48초34)을 넘어서며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국제수영연맹 A기준기록을 통과하고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출전권을 얻은 한국 선수는 박태환(은퇴), 김우민에 이어 김영범이 세 번째다. 김영범은 2023년 후쿠오카 대회에 이어 두 번째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했다,<br><br> 서울체고 3학년이던 2021년 7월 열린 도쿄 올림픽 준결선에서 한국 기록이자 당시 아시아 기록(47초56)을 세우며 이 종목 국내 최강자로 군림하던 황선우는 김영범의 역영에 무너졌다. 김영범은 전날 열린 예선에서도 47초96으로 황선우(48초75)를 제치고 전체 참가 선수 18명 중 1위에 오르며 반란을 예고했다.<br><br> 김영범은 “중학교 때부터 우러러보던 형이랑 이렇게 겨룰 수 있는 게 일단 영광이었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선우 형이랑 같이 페이스 맞추고 훈련한 게 크게 도움이 된 것 같다. 승패랑 상관없이 많이 고맙다”고 말했다. 김영범과 황선우는 같은 강원도청 소속이다. 남자 접영 100m 한국 기록(51초65) 보유자인 김영범은 자유형 100m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다재다능함을 과시했다.<br><br> 황선우는 27일 자유형 200m 결선에서 다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티켓을 노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어떤 상상도 현실로 … 정교해지는 AI이미지 03-26 다음 ‘31일 컴백’ 템페스트, 새 타이틀곡 ‘Unfreeze’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