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수미, 생전 일기장 공개…"발음 이상, 음식 먹을 때 손 떨려" (아빠하고)[전일야화] 작성일 03-26 7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JW68tqy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bc63cf4c2b9f03ed295106d715af4ed7d5768f7d8a3c846fbc25176c33c0b7" dmcf-pid="2iYP6FBW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xportsnews/20250326073504330rwhu.jpg" data-org-width="533" dmcf-mid="z0VfVZuS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xportsnews/20250326073504330rwh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df70e11a192f1bb13d019efd38b92a7e0912c04b58b6aa7a063b94857b76ddb" dmcf-pid="VnGQP3bY1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고(故) 김수미의 유품에서 생전 그의 일기장이 최초로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b7bebbc67f91cc6327217b9a802e202da96bc5cc67819947d664e66a9d66119" dmcf-pid="fLHxQ0KG5U"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故 김수미가 떠난 뒤 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가 다뤄졌다.</p> <p contents-hash="3c81cd8407e4256080b5459f1be503688adcaa4990cf1c1387762ccdca619efb" dmcf-pid="4oXMxp9Htp" dmcf-ptype="general">故 김수미의 며느리 서효림은 "힘들다라는 선이 넘어섰다. 힘들다는 걸 느끼지 못할 정도로 너무 갑작스러웠고, 작년에 돌아가시고 나서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매일을 후회하면서 살고 있다. 자책을 많이 하면서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e26bf57c6067caec93f2ef78b809932cb5b415f1f2fd6fc5ad6faa9f2e7f965" dmcf-pid="8gZRMU2X10"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는 자신도 "너무 깜짝 놀라고 가족이 아님에도 경황이 없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서효림은 "저희 가족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모든 사람들이 슬퍼해서 새삼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61a293827794e603f80f29b3408fc97840cf7d3e2776020b830df8b04ed47b" dmcf-pid="6a5eRuVZ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xportsnews/20250326073505710ajdf.jpg" data-org-width="523" dmcf-mid="qHvfVZuS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xportsnews/20250326073505710ajd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091fcfade56eb5d6f76acf653898f609b44f06c722bd74decfc32237050a53" dmcf-pid="PN1de7f5GF"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故 김수미에 관해 이야기하며 "며느리여서 울었다기보다 사랑하는 친구를 잃은 느낌이다", "인생의 선배로서, 연기자 선배로서 제 고민도 상담하고 믿고 많이 의지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aedfcbba89c237a31153ddf19f1f46c06c3e8b74adf5705d65a00a4bdfd1fcd" dmcf-pid="QRvfVZuSHt" dmcf-ptype="general">이어서 "엉뚱한 데서 밥을 먹다가 울 때도 있고, 어머니가 좋아하신 노래가 길에서 나오면 울 때도 있고, 문자를 보다 울 때도 있다"라고 전해 먹먹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5ca6213fd92fe83d143146290f60d4e4651ecf19601bb637b0211106c5529807" dmcf-pid="xeT4f57v51" dmcf-ptype="general">故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는 "어머니를 들어 올리는 그 순간 몸이 너무 차갑고 호흡이 없었다. 구급 대원이 와서 '이미 심정지 된 지 몇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서 "장례식장에 있으면서도 믿기지 않았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06e4dbd8812a5eb58aca7dbe37f40e7806baacfbfe7c0fb0f718d40af4594a2" dmcf-pid="yGQhCnkPX5" dmcf-ptype="general">또 서효림은 "가까이 바라봤던 제 입장에서는 많은 짐을 짊어지고 가셨던 것 같아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하셨고.", "'컨디션 관리를 잘하셨으면 좋겠고 스트레스 관리를 잘하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었다)"라고 전하며 더 잘해드리지 못한 게 속상했다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c7887c4b9e331b5c37c2aa4baaa72c7e10f6431a8e7dde4e66437866229f816" dmcf-pid="WHxlhLEQ1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두 개의 가방에 담긴 故 김수미의 마지막 유품이 발견됐다. 서효림은 "돌아가시고 2주 뒤 혼자 다 정리했다. 지금 생각하면 왜 이렇게 빨리 치웠을까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3623042aeb218311238af8a8087b451d9d8da7235950ec8f99032fd485d4f0" dmcf-pid="YXMSloDx1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xportsnews/20250326073507048puqm.jpg" data-org-width="523" dmcf-mid="K92wDxo9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xportsnews/20250326073507048puq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8ff8b57c282891fe127a7522fa89b4f8ff9a5a562e6cc05846702efb461ca59" dmcf-pid="GZRvSgwM1H" dmcf-ptype="general">가방 안에서는 수백 장의 복권과 통장 뭉치가 발견됐고, 이를 본 정명호는 "78년도에 1억씩 있다"며 새삼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477787a5e5da77120ef7f51dc74d04780dba064ca39779fb77a38574d54e267f" dmcf-pid="H5eTvarRtG" dmcf-ptype="general">이어서 故 김수미의 일기장도 최초로 공개됐다. 서효림은 "어머님께서 16살 때 서울에 올라왔을 때부터 계속 쓰셨더라. 그렇게 양이 많을 줄 몰랐다. 거기에 본인의 속 이야기를 하셨던 것"이라 말했다. </p> <p contents-hash="46a90ebee7815687c70b85db10f85c9a5589738c7a170b132277b42e71374cd3" dmcf-pid="X1dyTNmeGY" dmcf-ptype="general">일기장에는 "명호가 모범생이 되겠다고 했다. 너무 대견스럽고 기쁘다", "명호 이 동네 전세를 얻어서 내년엔 결혼시켜야겠다"처럼 아들의 행복을 바라는 엄마의 애정과 미안함이 담긴 글들이 적혀있어 모두를 먹먹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8aaf54c42b14d9c3b2695a6f2ba0420339caca40fa6e124881cf34e903a2cd9f" dmcf-pid="ZtJWyjsd5W" dmcf-ptype="general">또 공개된 일기에는 2024년 10월 작성된, 故 김수미의 생전 마지막 일기로 보이는 일기도 보였다. 해당 일기에는 "우리 손주만 생각해서 약 끊어야 한다", "발음이 이상하고 음식 먹을 때 흘리고 손을 떤다"라고 적혀 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cd2a761e9122115fdaad4942ce6e78d09be799312135ed5d53a73dec03dd76d" dmcf-pid="5FiYWAOJYy" dmcf-ptype="general">일기장을 본 서효림은 "일생을 가족을 위해 사셨더라"며 "어머니의 일기장을 보기 전과 후에 내 삶이 달라졌다. 남편이 딱했다고 해야 하나. 마음이 짠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d88336338c4e79c897569823d608b1d3fd59ebaf1609ae4caed0cb3c84d9dd" dmcf-pid="13nGYcIiZT" dmcf-ptype="general">사진=TV CHOSUN 방송화면</p> <p contents-hash="0993754e98f2ba72acd59c73284bb59583b751f2984a4a38c1d94e47211b71d4" dmcf-pid="t3nGYcIi5v"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은경, 하차 소감 "인생 참고서 '동치미' 덕에 성장…13년간 감사" 03-26 다음 “사업대박” S.E.S 슈, “욕을 먹어도 이제는 괜찮아” 심경[전문]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