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생일 역투에도…LG, 한화 꺾고 3연승 작성일 03-26 118 목록 【 앵커멘트 】<br> 생애 처음으로 생일에 선발 등판한 한화의 류현진 선수가 6이닝 무실점 호투로 괴물다운 모습을 뽐냈습니다.<br> 하지만, 한화 타선이 LG 투수들과 호수비에 꽁꽁 틀어막히며 승리와 연을 맺진 못했는데요.<br> 프로야구 소식 신영빈 기자가 전합니다.<br><br>【 기자 】<br> 프로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생일날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신이 난 듯 괴물다운 모습을 뽐냈습니다.<br><br> '매의 눈' 홍창기를 얼어붙게 만들며 경기를 시작하더니,<br><br> 2회와 3회에도 날카로운 제구로 잇따라 삼진을 잡아내며 주말 내내 뜨거웠던 LG의 타선을 잠재웠습니다.<br><br> 4회에는 선두타자 송찬의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다음 타자 오스틴의 타구에 몸을 날린 심우준의 미친 수비에 힘입어 위기 탈출!<br><br> 류현진은 6회까지 볼넷 하나 없이 5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펼쳤지만, 승리를 선물 받는 건 다음 기회로 미뤄야 했습니다.<br><br> LG가 '엘동원' 에르난데스의 7이닝 무실점 역투로 류현진과 팽팽한 투수전을 펼치더니, 결국 한화 불펜을 공략하며 승리를 거둔 겁니다.<br><br> 고비마다 터져 나온 인상적인 호수비로 홈팬들을 열광시킨 쌍둥이 군단은 개막 3연승으로 신바람을 냈습니다.<br><br>▶ 인터뷰 : 박해민 / LG 트윈스 외야수<br>- "수비 하나로도 경기를 바꿀 수 있구나, 공격이 야구의 전부는 아니라는 걸 조금이라도 보여줄 수 있었던 게임이라서 뿌듯한 것 같습니다."<br><br> 대구에선 삼성이 화끈한 타선의 힘을 자랑했습니다.<br><br> 이재현과 구자욱이 쓰리런으로 기세를 올리더니 6회 김영웅의 그랜드슬램과 8회 박병호의 솔로홈런까지 묶어 NC를 제압했습니다.<br><br> 광주에선 KIA가 나성범의 '멀티 홈런' 맹활약과 함께 대포 다섯 방으로 키움을 격침했고,<br><br> 문학에선 롯데가 연장 혈투 끝 SSG를 잡아내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br><br> MBN뉴스 신영빈입니다.<br><br>영상편집: 한남선<br> 그래픽: 염하연<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문경아시아선수권 조직위 창립총회 개최 03-26 다음 한국마사회, ‘2024년도 사행산업사업자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 획득해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