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경영일선 복귀한 이해진 "네이버 젊은 리더들이 과감히 시도하고 도전하도록 지원할 것" 작성일 03-26 1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이버 주주총회, 이해진 창업자 사내이사로 선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e84q8t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1c560aa12338d325c2156c6075b0ed71dc9c6cdf5d331da989d8f0d12b082b" dmcf-pid="q2u15T1m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의장으로 복귀한 이해진 창업자. 네이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dt/20250326114213605iyon.jpg" data-org-width="616" dmcf-mid="72XvSrva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dt/20250326114213605iy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의장으로 복귀한 이해진 창업자. 네이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0bb5587a5f29e942c52df2d9d482be5b144f46234093739d51b58b239c35ff" dmcf-pid="BV7t1ytsSN" dmcf-ptype="general">네이버 경영일선에 복귀한 이해진 의장은 26일 "첨단에서 네이버를 이끌어가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진 젊은 리더들이 언제나처럼 이용자와 기술을 가장 중심에 두도록, 과감하게 시도하고 자신 있게 도전하도록, 독려하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1ff01e588416cb1e1bbcd01227a54ab53dc735e4bb2f7aa8b1ce786e681617d4" dmcf-pid="bfzFtWFOva" dmcf-ptype="general">이 의장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1784에서 열린 제2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같이 말했다. 이 의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된 뒤 글로벌투자책임자(GIO)직을 내려놓고, 이사회 의장으로서 네이버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f5c83b29af7529b1ade60dd99e095ebb11c5b54c6ed32e43e4000a3dd5601385" dmcf-pid="K4q3FY3ISg" dmcf-ptype="general">이 의장은 "인터넷과 모바일에 이어서, 수많은 기업들이 다시 한번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새로운 기술의 이정표로 삼아, 사람들의 삶과 결합해 모든 것을 바꿀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네이버가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는 이 시기에, 저를 믿고 사내이사로 선임해주신 주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9b8885e4567173029864310f617ab5f2a97de6371033de3ce5f07b0cc7159f2b" dmcf-pid="98B03G0CWo" dmcf-ptype="general">아울러 "인터넷 시대에 시작된 네이버가 모바일 환경의 파고까지 성공적으로 넘을 수 있었던 핵심은, 혁신 기술을 이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로 바꾸겠다는 열정과 더 큰 시장과 자본력을 가진 기업들과 다른 방식으로 싸워온 네이버만의 투지가 있었다"며 "AI시대를 맞이하는 네이버의 기본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eb035b12dc667d15603815e5561e8937cfc3aa424283a43b260d585a27c34b72" dmcf-pid="26bp0HphvL" dmcf-ptype="general">특히 "최수연 대표 이하 신진리더십은 AI 시대를 살아갈 지금과 다음 세대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또한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라며 "주주 여러분께서 기대하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네이버가 되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8f88b51935ed91b0f4fefdd22ba7b70eab9e7a1fc32d82fd698425b9e82a177" dmcf-pid="VPKUpXUlTn" dmcf-ptype="general">네이버 창업자인 이 의장의 복귀는 AI 경쟁이 치열해진 글로벌 빅테크 시장에서 네이버만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향후 10년을 책임질 회사의 방향성을 직접 제시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해석된다. 이 의장은 지난 26년간 국내 인터넷 산업을 선도하며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고 혁신을 이끌어온 만큼, AI 시대에도 네이버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 contents-hash="4b962abba340c4f7be95bc8e609ab625cb1b75a330d24e773e716b76c601b8fe" dmcf-pid="fQ9uUZuSTi" dmcf-ptype="general">이 의장은 한국어에 특화된 검색 서비스를 개발, 야후와 구글을 제치고 네이버를 국내 1위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네이버 창업 초기 직접 한국어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며 글로벌 빅테크와 차별화된 검색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지식백과 서비스로 검색 신뢰도를 높이고 언론사와의 뉴스 제휴를 통해 최신 한국어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어 지식인(iN), 블로그, 카페 등 커뮤니티 서비스로 사용자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한국이 글로벌 빅테크의 공세 속에서도 '토종 플랫폼'을 지켜낼 수 있던 것에는 네이버의 역할이 컸다. </p> <p contents-hash="9bd632a8bdb32eeb1688ffb9efdc95edd64fca6cb370ac5aafd6a1df2583a3ec" dmcf-pid="4x27u57vvJ" dmcf-ptype="general">스마트폰 시대가 열린 2000년대 후반, 인터넷 서비스가 PC에서 스마트폰 중심으로 급변하자 이 의장은 네이버의 모바일 전환에 사활을 걸었다. 2013년에는 모바일 혁명에 대처하기 위한 전초기지인 '캠프모바일'을 신설해 모바일 시장에서 민첩하게 반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모바일 기반 그룹형 소셜 미디어 '밴드', 모바일 카메라 기능의 집합체인 '스노우' 등의 새로운 글로벌 서비스를 탄생시켰다.</p> <p contents-hash="34bebcc16ddd0d6c48c3cfe1d360a120550fd8ef9003f486c32755084fe49859" dmcf-pid="8MVz71zTld" dmcf-ptype="general">또, 모바일 쇼핑 기능을 강화해 커머스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도 다졌다. 네이버는 2014년 누구나 무료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스토어팜(현 스마트스토어)'을 출시하면서 자체적인 쇼핑 생태계를 구축하고 쇼핑 검색을 고도화했다. 또, 2015년 네이버페이를 출시하면서 검색과 쇼핑, 결제를 연결하는 네이버의 생태계를 구축했다.</p> <p contents-hash="8526275b384019ff838852f535da7600f19d69e4ef1adab315d82834b17edc39" dmcf-pid="6Rfqztqyye" dmcf-ptype="general">이 의장 앞에 놓은 가장 큰 숙제는 'AI'다. 네이버는 자체 대형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를 개발하고 모든 서비스에 AI를 접목하는 시도를 하고 있지만 AI 시장에서의 존재감은 미미하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도 네이버의 AI 성과에 의문을 드러내는 주주들의 질의가 쏟아지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8f102db51222ae8557cd3be7f8fb8ffc8d62fe34244443907d918af07421278" dmcf-pid="Pe4BqFBWTR" dmcf-ptype="general">이 의장은 글로벌 AI 패권 경쟁 상황에서 네이버가 'AI 주권(소버린 AI)'라는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는 기반을 다지는 데 앞장섰다. 이 의장의 합류로 네이버만의 독자적인 AI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의장은 주주총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경영진들이 몇 가지 아이디어를 갖고 있고 전략들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안다. 위기를 기회로 저희가 모바일 때 해외로 진출했듯이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새로운 움직임들이 더 많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했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총] 유영상 SKT 사장 "공정위에 행정소송…과징금 법원서 판단받겠다" 03-26 다음 유영상 SKT "국가 AI인프라 구축에 어떻게든 기여할 것"(종합)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