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 보겠다”고 했다 오히려 또 거짓 논란, ‘언더피프틴’ 전파 탈 수 있을까[스경X이슈] 작성일 03-26 7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J5VIYcF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2a265d5d187e0f2f59cfcd8f0725da59011323a70c17d27b375dca32a80759" dmcf-pid="tii1fCGk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혜진 공동대표(왼쪽)을 비롯한 MBN ‘언더피프틴’ 제작진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긴급 보고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 크레아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sportskhan/20250326124405465cupc.jpg" data-org-width="1100" dmcf-mid="HPVYBwSgF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sportskhan/20250326124405465cu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혜진 공동대표(왼쪽)을 비롯한 MBN ‘언더피프틴’ 제작진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긴급 보고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 크레아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5bea788396aefc26fe52d2064818c4e679d75e8fd7e6d7a7f4f3c41cd2c1b0" dmcf-pid="Fnnt4hHE3K" dmcf-ptype="general"><br><br>결국 해명을 던져놓고, 여론의 향방을 기다리는 모양새다. 여기에 거짓 해명 논란이 얹어졌다. ‘아동 성상품화’라는 큰 비판에 직면한 ‘언더피프틴’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br><br>MBN의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UNDER15)’이 방송가의 큰 이슈로 떠올랐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킹’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만든 서혜진PD의 사단 크레아스튜디오가 오는 31일 첫 방송하려던 프로그램이었다.<br><br>‘언더피프틴’은 방송에 앞서 지난 21일 티저 영상을 올렸는데, 이 내용이 문제가 됐다. ‘언더피프틴’은 ‘미성년 블랙핑크’로 대표되는 ‘로우틴(Low Teen)’ 그룹을 만들겠다는 취지로 제작됐다. 그런데 티저영상에서 10대 초반의 참가자들이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장면이 공개됐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270ed6d0e7b6df5f04ea15e02705b5ee3ba0c23239a2baaa43b1924637b384" dmcf-pid="3PPyzEhL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의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가 공개한 참가자 프로필 이미지. 사진 크레아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sportskhan/20250326124406909gxxg.jpg" data-org-width="985" dmcf-mid="Xx2WqDlo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sportskhan/20250326124406909gx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피프틴’의 제작사 크레아스튜디오가 공개한 참가자 프로필 이미지. 사진 크레아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eca228244c51286648f2b07cfe16a6d648c55374af0210666b3aa76c2ea083" dmcf-pid="0QQWqDlopB" dmcf-ptype="general"><br><br>또한 참가자 프로필 이미지에서는 ‘바코드’ 이미지와 나이를 곁들여 공개했다. 그러자 곧바로 시민단체 등에서 반발이 터져 나왔다. 민주언론시민연합,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언론과 시민, 방송 관련 시민단체들은 잇달아 성명을 내고 ‘아동 성상품화’를 지적하며 방송 중단을 요구했다.<br><br>그러자 MBN은 21일 방송에 대해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하지만 제작사인 크레아스튜디오는 지난 25일 전격적으로 긴급 보고회를 열고 해명에 나섰다. 이 자리에 등장한 제작사 황인영 대표는 눈물을 보이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예상치 못한 부분이 사실인 것처럼 확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br><br>연출자이자 공동대표인 서혜진PD는 바코드 이미지에 대해서 “학생증의 느낌을 차용했을 뿐, 상품화는 아니”라고 강변하기도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d1c540c0051c7a26ed35824da38a3487103f3238563765b7e26a9c3463b2f0" dmcf-pid="pxxYBwSg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혜진 크레아스튜디오 공동대표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긴급 보고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 크레아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sportskhan/20250326124408375ysny.jpg" data-org-width="319" dmcf-mid="ZPw6AU2X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sportskhan/20250326124408375ys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혜진 크레아스튜디오 공동대표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긴급 보고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 크레아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04a06140daeaa2ca499a2164fdff24a2c6db2710e4ca69e675fb589377374f" dmcf-pid="UMMGbrva0z" dmcf-ptype="general"><br><br>MBN 측은 방송사가 편성을 재검토하겠다고 나섰는데 제작사가 해명 기자회견을 연 부분에 대해 ‘방송사와 제작사의 입장이 배치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의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하고 나섰다.<br><br>MBN 측 관계자는 ‘스포츠경향’에 “사회적 상황에 따른 우려를 감안해 양측(방송사·제작사) 모두 여러 측면에서 전면 재검토 중에 있다”면서 “제작사 역시 기자회견에서 언급했듯, 강행보다는 사전에 보여드리고 이해를 구하기 위한 자리를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br><br>그러면서 “25일 편성에 관련해 긴급 보고회를 비롯해 여론과 편성 등을 재검토한 후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즉 해명을 내놓은 후 여론의 추이를 봐 편성을 확정하겠다는 방침이다.<br><br>하지만 ‘언더피프틴’과 관련한 논란은 미성년자의 상품화에 국한해 있지는 않다. 제작사가 해명한 내용 외에도 15세 이하의 미성년자가 대중의 관심이 쏠리는 서바이벌 오디션을 통해 겪게 될 극심한 스트레스 그리고 결과에 따라 대중의 평가가 나올 경우 이에 무방비 노출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관리에 대한 소명이 부족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6d386ad669c175dc33389afa69bcbc047adb33d63de23fc2c95fdcc258d207" dmcf-pid="uRRHKmTN3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혜진 공동대표(왼쪽)을 비롯한 MBN ‘언더피프틴’ 제작진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긴급 보고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 크레아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sportskhan/20250326124410101jbww.png" data-org-width="700" dmcf-mid="5FzwXJA8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sportskhan/20250326124410101jbw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혜진 공동대표(왼쪽)을 비롯한 MBN ‘언더피프틴’ 제작진이 지난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긴급 보고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 크레아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a8dd9dcf5be870639ae283d03a2eb9613ca57503fae260c7e15492b426ab13" dmcf-pid="7eeX9syjFu" dmcf-ptype="general"><br><br>게다가 제작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칫 거짓으로 보일 수 있는 해명도 내놔 신뢰도를 떨어뜨렸다. 이날 서혜진PD는 “2주 전에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워회 등에 완성본을 제출했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부적 검토가 이뤄졌다”고 주장했지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곧바로 해명 자료를 내고 이를 반박했다.<br><br>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대상으로 ‘사후 심의’를 하고 있다”며 “(언더피프틴의) 방송 이전에 완본 프로그램을 받은 바 없고, 이를 검토해 심의규정 위반 여부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공개석상에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한 크레아스튜디오 측에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br><br>그러자 크레아스튜디오 측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부분에 대해서는 디테일하게 구분해 대답하지 못했다”며 “시사 후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답변을 받은 곳은 MBN”이라고 사과하기도 했다.<br><br>해명을 하고 여론을 기다리는 입장이지만, 거짓 해명 논란 등 그 진실성에 있어서는 여전히 의문이 따른다. ‘꿈을 향하는 열정을 돕는’ 취지라지만 그 방식에 있어 많은 오해를 자아내고 있는 ‘언더피프틴’의 편성은 과연 계획대로 이뤄질 것인가. 이제 방송 예정일은 4일 앞으로 다가와 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②] '계시록' 류준열 "숏컷 변신한 신현빈? 다른 사람인 줄, 처음엔 몰라 봐" 03-26 다음 김대호, 몸값 천정부지 "출연료 150배 상승..계약금도 만져보기 힘든 금액" ('라스')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