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오타니 등 LA 다저스 선수단 백악관 초청 작성일 03-26 1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3/26/0001243523_001_2025032613351661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지난 2021년 백악관을 방문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strong></span></div> <b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챔피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을 백악관으로 초청했습니다.<br> <br> 다저스 구단은 오늘(26일) "선수단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대를 받아, 백악관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다저스는 현지 시간으로 4월 7∼9일에 워싱턴과 원정 3연전을 벌이는 기간에 워싱턴 DC 백악관을 찾을 예정입니다.<br> <br> 현재 다저스에는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 등 3명의 빅리그 선수가 포진해, 일본 언론도 백악관의 다저스 초청 소식을 신속하게 전했습니다.<br> <br> 미국 주요 프로리그 우승팀의 백악관 방문은 관례처럼 굳어졌습니다.<br> <br> 하지만,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는 '인종차별 논란 탓에' 반쪽짜리 행사가 되기도 했습니다.<br> <br> 2018년 MLB 챔피언인 보스턴 레드삭스는 2019년 5월 백악관을 방문했으나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알렉스 코라 감독과 무키 베츠, 젠더 보가츠, 데이비드 프라이스,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라파엘 데버스, 크리스티안 바스케스, 헥터 벨라스케스 등 핵심 선수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 관련 발언'에 반발하며 백악관을 찾지 않았습니다.<br> <br> 올해에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이 눈길을 끌 수 있습니다.<br> <br>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의 투수 교체를 공개 비난한 바 있습니다.<br> <br> 2019년에 로버츠 감독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면 백악관을 방문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워싱턴에는 원정 경기를 치르러 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불참 의사를 표했습니다.<br> <br> 다저스는 2019년이 아닌 2020년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로버츠 감독은 2021년에 조 바이든 당시 대통령의 초대로 백악관을 방문했습니다.<br> <br> 로버츠 감독은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초대에도 응할 생각입니다.<br> <br>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로버츠 감독은 백악관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 다만 베츠는 "가족과 상의해보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이전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글로벌 빅 IP·AI 투자 집중해 성장 가속” 03-26 다음 ‘신인 개그맨 산실’ 윤형빈소극장, 15년만 폐관…30일 마지막 공연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