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AI 아무도 안 써"…최수연 '미래 전략' 불신 제기 작성일 03-26 1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w2toDxjQ"> <p contents-hash="8868b897ff4e7545897358eeba9387356147ae65a9b18777f4eabce9ced04f40" dmcf-pid="K9O8pjsdjP" dmcf-ptype="general"><br><strong>네이버, 제26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e899605b31629e7d5b57616a05f5adf47d1f74517a7614b20c563afe505f9a" dmcf-pid="92I6UAOJj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6일 경기 성남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THEFACT/20250326152008591scam.jpg" data-org-width="640" dmcf-mid="q8HdKmTN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THEFACT/20250326152008591sca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6일 경기 성남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열린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네이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28e075bdabda7ded01c5832bff37e1fb01d16a5b2b13f51a02d815e54a86088" dmcf-pid="2VCPucIiN8"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조소현 기자] <strong>"'챗GPT'는 많이 쓰지만, 네이버 AI 쓰는 사람은 주변에 아무도 없습니다."</strong> </div> <p contents-hash="c38198d6af12d9bdd470857094022d2f3d8b1c02e4ea9f913f643fd0a3a61905" dmcf-pid="VfhQ7kCna4" dmcf-ptype="general">네이버 주주들이 회사의 미래 성장 전략,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에 대한 실망감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612e0d74bd770c39976a87ec967c67cda6ac7485644fb7bfd66fea174292c7f5" dmcf-pid="f4lxzEhLgf"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26일 오전 경기 성남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주총)를 열었다. 주총에는 의장을 맡은 최수연 대표를 비롯해 이해진 창업자 등 주요 경영진 8명이 자리했다.</p> <p contents-hash="de22d42b988a7231db0a41e970810ef1c24d4f466edcb9ae19f22437e6328845" dmcf-pid="48SMqDlogV"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재무제표 승인,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5개의 안건을 상정, 모두 원안대로 처리했다.</p> <p contents-hash="c60ad1bb5dbb75be1b92f4a4dcf3889d55fc900c2b5248429d68c2973fe54a88" dmcf-pid="86vRBwSgN2"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연임에 성공했으며, 이 창업자는 7년 만에 사내이사로 돌아왔다. 노혁준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김이배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p> <p contents-hash="51ef77950b11f77aede45964c791f44866475fe9dc227af7a9a4bab1c3138627" dmcf-pid="6PTebrvaA9" dmcf-ptype="general">주총 현장에서는 네이버의 AI 전략에 대한 불만과 함께, 실효성에 대한 의문과 불신이 거세게 제기됐다. 한 주주는 "이 창업자가 사내이사로 복귀한 것도 AI에 힘을 싣기 위한 것으로 아는데, 정작 시장에서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성장 전략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b5c93c74ef61fc6639ae189fa2feec7bddc1a4c3dd4e17018a4a9bc36ff63aa1" dmcf-pid="PQydKmTNAK" dmcf-ptype="general">이어 "오픈AI의 챗GPT가 모든 관심을 끌고 있는데, 네이버 AI는 아무도 쓰지 않는다"며 "네이버가 올바른 미래 성장 동력을 보여주지 않으면 네이버 주가는 주주들에게 고통만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2ec56f621b4b6228c1ef604f726dea206f468cc86619529bd87ab7b3d606f12" dmcf-pid="QxWJ9syjgb"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뼈아픈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시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61976208820f1d662b32bc99bd0a296e895b695814c17a4dbf87b63678ceb0" dmcf-pid="xMYi2OWAa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는 26일 오전 경기 성남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주총)를 열었다. /네이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6/THEFACT/20250326152011060lsnl.jpg" data-org-width="640" dmcf-mid="BhQGrbP3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6/THEFACT/20250326152011060lsn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는 26일 오전 경기 성남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제26기 정기 주주총회(주총)를 열었다. /네이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21c546e6dbd844fd91b351ee47d9d67e2084b0e9441cc87fc16709eead3095" dmcf-pid="yWRZO2MUAq" dmcf-ptype="general"> <br>이사회에 AI 전문성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주주는 김 교수 사외이사 선임의 건과 관련해 "현재 이사회에는 회계·재무 분야 전문가들이 존재하는데 왜 또 회계 전문가를 뽑으려 하냐"며 "이사회에는 AI에 대해 조언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div> <p contents-hash="7aac80d132bf42e57066c397b59562d668a69c99f552d09afa038742ce79209b" dmcf-pid="WYe5IVRuAz"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재무제표 감사가 이사회의 핵심 역할 중 하나"라며 "전문성을 유지하기 위해 회계 분야 인사를 선임했다. AI에 관해 조언해 줄 수 있는 전문가 그룹을 어떻게 강화할지도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971a80bd5a05cd137192ed026f73881a145f230f59a44356ffaa7a757f74e81" dmcf-pid="YGd1Cfe7g7"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AI와 회계'라는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며 "AI에 관심이 많다.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b004ab997600832fc8cc96be5dfdb29c65466aceb41a691f069b78600c92409" dmcf-pid="GQydKmTNau" dmcf-ptype="general">AI 협력 전략에 대한 질의도 나왔다. 한 주주는 "AI는 빅테크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본다"며 "구체적으로 (협업)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b58aa728f5a6dda532848248ff38ea61fe62210d562a2eef9a0b17b2f805f25b" dmcf-pid="HxWJ9syjcU"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자체 AI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를 개발하고 있는데, 자사의 모델을 갖고 싶어 하는 니즈(needs)를 보인 기업, 공공기관, 국가가 있다"며 "어떻게 하면 잘 수출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자본력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부 업체가 필요하게 되는데, 지난주 엔비디아와 협력 방안을 발표한 것처럼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발표할 수 있는 시점에 시장에 말씀드릴 것"이라고 대답했다.</p> <p contents-hash="f6c2a2c79d115e3c2d591a1fceb56a944949f3b0e7f63b37f0cdd3e95316984b" dmcf-pid="XMYi2OWAop" dmcf-ptype="general">이 창업자도 주총 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자리에서 "(빅테크와) 협업할 것은 협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엔비디아 등 여러 가지 협력 모델을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995287a9bbade70233e90dcb08e1c20964e3f74393f05323897fd547bca1526" dmcf-pid="ZRGnVIYca0" dmcf-ptype="general">주주들은 부진한 주가에 대한 책임도 물었다. 한 주주는 최 대표에게 "네이버의 주가가 전혀 움직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냐"며 "카카오는 오픈AI 협업과 자사주 소각 발표 등으로 주가가 올랐다. 그런데 네이버는 이 창업자 복귀 때를 제외하고는 주가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e0c64c0c6378d62e16b0745bc90df0a34d30c6e471d76939267c1569847d3227" dmcf-pid="5eHLfCGkc3"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시장이 반응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영업보고서에 다 담아낼 수 없을 정도로 기술 개발부터 서비스 개발까지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노력이 중장기적으로는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다.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5f0cef1b7e2e3858379c38b733d5f359071d348813d4081e8115fd966a69d7f" dmcf-pid="1dXo4hHEkF"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연매출 10조원을 돌파하며 최대 실적을 냈다. 하지만 주가는 여전히 20만원대 초반에 머무르고 있다. 전날 종가 기준 20만7500원으로, 최 대표 취임 직후였던 30만원대와 비교해 크게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d2093367e6870cc98412d570d852c114f2a181dfcb631c5949dcb015ae4de175" dmcf-pid="tJZg8lXDNt" dmcf-ptype="general">sohyun@tf.co.kr</p> <p contents-hash="c114c3e374ae03cba9d3c3dfebed75de6f2cc4560129a2379e30c552140190dc" dmcf-pid="Fi5a6SZwk1"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의장 복귀한 이해진 “인터넷·AI 다양성에 기여하는 기업되겠다” 03-26 다음 핵심 IP 경험 확장 나선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카잔' 출격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