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친동생 사망→가난했던 가족사에 오열.."라면 5개로 10명이 나눠먹어"('유퀴즈')[종합] 작성일 03-27 10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nJXuVZ0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367bcbf821dc400b5fb21935052d638135c8b2e0f32e922898a8285f3fcb7c" dmcf-pid="xUcjp2MU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SpoChosun/20250327062522130zwjx.jpg" data-org-width="1200" dmcf-mid="43yvPLEQ7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SpoChosun/20250327062522130zwj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da6f03c6ea866d550934ef4e038b4f904bcf24f7a5742bec1f3cc710c19182" dmcf-pid="yAupjOWA3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남보라가 힘들었던 가족사를 고백하며 오열했다.</p> <p contents-hash="8b4eb4ed012f7bbdb5befa16eaa56c42b42ceebf81f56826471edce9a510e78c" dmcf-pid="Wc7UAIYc0a" dmcf-ptype="general">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286화에서는 배우 남보라와 5남매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1ce4c5bd50f99bb72e184b122709876286b6b3e783ca92543cf8857f2f2bb245" dmcf-pid="YkzucCGkFg" dmcf-ptype="general">13남매 대가족 장녀인 남보라는 5월 결혼을 앞둔 소감에 대해 "요즘 정말 축하를 많이 받고 있다. 전국에 있는 어머님 아버님들이 너무 많은 축하해주신다. 그래서 '아 나 잘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81297a38f2594c62ec0bcd1ff1bfba673e38ffa73c74f1398e669882acfd6f" dmcf-pid="GEq7khHE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SpoChosun/20250327062522391zmlq.jpg" data-org-width="1200" dmcf-mid="8vhIVeNf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SpoChosun/20250327062522391zml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9fda3e716cbd26becb94d8e15318d4e5d616a51ac6de8bf9a9056198bff1ca" dmcf-pid="HMYyxgwMpL" dmcf-ptype="general"> 이어 남편과의 인연에 대해 "교회 친구로 만났다. 봉사를 하다가 눈이 맞았다. 나의 오른팔이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250fe26b9d73eda9e15c28ab47f81e5bf096b2ae55ea2da249e09f61ee01a0a1" dmcf-pid="XRGWMarR3n"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남편 분이 굉장히 훤칠하시고 손흥민 선수 닮았다고 하시더라. 가족 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시냐"라며 5남매에게 물었다.</p> <p contents-hash="3572694e8d6ca86c87166e42453379956a697bec1c75bdc08e3a8c698413d9a4" dmcf-pid="ZeHYRNme7i" dmcf-ptype="general">5남매는 한치의 고민도 없이 "닮았다"고 했고, 남보라는 "3초 손흥민이다"라고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p> <p contents-hash="371ed2c67b0a936cc15b30fcd7363c1b9f81ca472d18c8b316f35c6b1fa242ad" dmcf-pid="5dXGejsdp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남보라는 13남매 대가족과 함께 하는 삶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d29991a9760d9a3ee378a47da4d28a3317defd15cdba3f2efeb3c3eb1df18a0" dmcf-pid="1JZHdAOJUd" dmcf-ptype="general">어느덧 데뷔 20년차 배우가 됐다는 남보라는 "방송활동을 하면서 번 돈으로 동댕들 학원비, 등록금을 내줬냐"라는 유재석 물음에 "맞다. 남매 중 1,2번은 혜택을 많이 받았다. 혜택을 많이 받은 사람으로서 동생들에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해서 번 돈을 동생들에게 쓰는 게 아깝지 않았다.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d77ed1968d3609a95c8f3567728fa964b364bb239d2c76f4b1843fcac3563d0" dmcf-pid="ti5XJcIiue" dmcf-ptype="general">다만 동생들도 남보라의 경제적 지원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고 고마움을 확실히 표현한다고. 동생들은 "지금 막냇동생 보면 되게 아기같은데, 언니가 일 시작했을 때 나이가 지금 막냇동생 나이가 똑같다. 언니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어린 나이에 연예계 활동 시작하고 생계를 이끌어 나간 게 돌이켜보면 언니가 참 힘들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4dc88efbed6230a914d814fbec22fe4903c4a79c28b283a046de142bd6f0c4e" dmcf-pid="Fn1ZikCnUR" dmcf-ptype="general">이어 "언니는 제2의 부모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에게 해준 게 많아 고마운 게 많다. 그래서 부모님에게 보답하듯이 월급 받으면 작지만 조금씩 줬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40c055677a6622de699f3d2cf41302f2f543bb327dd1f91303164ad3fbf271" dmcf-pid="3Lt5nEhL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SpoChosun/20250327062522794qtms.jpg" data-org-width="1200" dmcf-mid="6L0Fgrva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SpoChosun/20250327062522794qtm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d1d86d535d309f32f1310a95e79cf1111bab38c718b151c99a6db745525c5af" dmcf-pid="0QyvPLEQ7x" dmcf-ptype="general"> 특히 남매들은 남보라를 '내강외유(겉으로 강해보이지만 속은 여린 사람)'라고 평가했다. 동생들은 "언니를 보면 엄마를 바라보는 것 같다. 엄마를 생각하면 못하신 것도 많고 희생을 많이 하셨지 않냐. 그래서 안쓰럽다는 생각도 들고, '엄마가 편히 하고싶은 거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언니한테도 그 마음이 동일하게 든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0ef63f226ae2bc7b99e07d91ab7932e62cea946a9a1653c3c5e78dfb3406f52" dmcf-pid="pxWTQoDx3Q" dmcf-ptype="general">이후 남매들은 남보라를 위한 편지를 낭독했다. 일곱째 남세빈은 "나는 언니가 결혼을 못 할까봐 걱정했었다. 언니가 우리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크니까 마음적으로 독립을 못할 줄 알았다. 언니는 늘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사람이니까"라며 "언니는 다음생에도 13남매로 태어날 거야? 만약 누군가 나에게 질문을 한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YES'라고 할 거다. 우리가 어린 시절 힘들게 자라왔지만, 그 모든 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는 걸 느낀다. 다음생에는 내가 7번째로 태어나서 언니오빠 옷을 물려 입고 찬물로 샤워하던 추운 시절이 있었도, 라면 5개로 10명이 나눠먹던 배고픈 세월이 있어도,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보내며 가슴 아픈 순간이 있을지라도, 나는 그 모든 순간을 가족들과 함께 겪으면서 행복하게 살 거다. 우리는 그 누구보다 강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그때는 언니가 장녀로 태어나지 말고 막내로 태어나서 보탬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9ad1a061487d8ad0da264f6e020a40cd8b0e858dcc3ff571df2777b8cc4dd4e" dmcf-pid="UMYyxgwMFP"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남보라는 "감동이다"라며 "저희가 어릴 때 풍족한 형편이 아니었다. 수도 가스 전기가 다 끊긴 적도 있었다. 촛불을 키고 가스버너로 물 끓여서 세수하고 학교 간 적이 있다. 라면 다섯 개를 불린 다음 같이 나눠먹기도 했다. 근데 아무도 불평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힘들긴 했는데 잘 버텨줘서 지금 저희 가족이 단단하게 뭉친 것 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b8d79254a477075a16989edbecd3ff8a55c91da7faef89beddc35ff7729c82ac" dmcf-pid="uRGWMarRu6" dmcf-ptype="general">이어 "동생들은 제가 희생했다고 생각하는데 미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7175fab15448ce5542b42ab2e59a16d0c7654c2b5baea91ee6a9771543bbafe" dmcf-pid="7eHYRNmez8" dmcf-ptype="general">한편 남보라는 데뷔 전인 지난 2005년 MBC '우리들의 일밤-천사들의 합창'과 2008년 KBS '인간극장' 등을 통해 13남매 대가족 맏딸로 얼굴을 알렸다.</p> <p contents-hash="e9ab02f9c1aa5a3973804df2418aa3ba954fd29a21e17f79c00af300e5b027c3" dmcf-pid="zdXGejsdU4" dmcf-ptype="general">지난 2015년에는 갑작스러운 동생의 사망으로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p> <p contents-hash="0f763f7b3f755973cc89a842a8eb8301d0ba6ca9e75bbba83fa199e7f4bb5fc9" dmcf-pid="qJZHdAOJUf" dmcf-ptype="general">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근, 강호동 프로수발러 했는데…불화설 해명 "배신 당했다" ('라스') 03-27 다음 박보검도 방구석서 오열…"자식 왔다고 보일러 켜주고, 반찬 해주고" 울컥[인터뷰②]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