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4연전 매진…임찬규 '데뷔 첫 완봉승' 작성일 03-27 114 목록 <앵커><br> <br> 프로야구 LG가 개막 네 경기 연속 만원 관중을 동원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토종 에이스 임찬규 투수가 데뷔 첫 완봉승으로 팀의 4연승을 이끌었습니다.<br> <br> 전영민 기자입니다.<br> <br> <기자><br> <br> 평일에도 만원 관중이 들어차 2001년 관중집계 이후 처음으로 잠실야구장 개막 4연전 티켓이 매진된 가운데, LG 투수 임찬규가 완벽투로 홈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br> <br> 직구 최고 시속은 145km에 머물렀지만, 커브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적재적소에 섞어 던지며 8회까지 2피안타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잠재웠습니다.<br> <br> 임찬규가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르자 관중석에선 환호가 쏟아졌고, 임찬규는 정확히 100번째 공으로 플로리얼을 땅볼로 처리해내며 4대 0 승리를 직접 마무리했습니다.<br> <br> 시즌 첫 등판 완봉승은 리그 역대 26번째입니다.<br> <br> 데뷔 15년 만에 생애 첫 완봉승을 달성한 임찬규는 동료 들과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br> <br> [임찬규/LG 투수 : 8회부터 사실 팬분들이 (이름을) 연호를 해주셔서 소름이 조금 돋았습니다. 꼭 완봉을 보여 드리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더 잘 던질 수 있도록 준비 잘해보겠습니다.]<br> <br>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키움 정현우는 고졸 신인 역대 12번째로 '데뷔전 선발승'을 따냈습니다.<br> <br>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22구를 던져 5이닝을 4탈삼진 6실점으로 버틴 정현우는, 타선의 든든한 득점 지원 덕에 생애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br> <br> 베테랑 투수 노경은이 2년 만에 세이브를 거둔 SSG는 롯데를 3대 1로 꺾었고, 두산은 양석환의 결승타를 앞세워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br> <br> 지난 시즌 홈런왕 데이비슨이 2호포를 터뜨린 NC는 삼성을 8대 6으로 눌렀습니다.<br> <br> (영상편집 : 하성원) 관련자료 이전 '과태료' 민희진·'활동 중단' 뉴진스…'불복'도 닮은꼴, 본안에 끼칠 영향 [Oh!쎈 초점] 03-27 다음 마레이 '더블더블'…LG "4강 직행 보인다"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