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전쟁'에 해상운임 반토막…LG·삼성전자, 이익 개선 기대 작성일 03-27 1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q4aJVRu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e78f9761bd0f392b22b3beeb44a52f7bd41703a4ee91a55730fceeca197406" dmcf-pid="2B8Nife7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전자-삼성전자, 물류비용 변화/그래픽=임종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oneytoday/20250327083940904yvev.jpg" data-org-width="560" dmcf-mid="KgTutSZw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oneytoday/20250327083940904yv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전자-삼성전자, 물류비용 변화/그래픽=임종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ab035b00b82f84638aeb4f97f4e6b014c361370d6c224191460cba9a1b33f0" dmcf-pid="Vb6jn4dzXP"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상승했던 해상 운임이 '관세 전쟁' 시작과 함께 반토막 나면서 LG전자, 삼성전자 등 가전업체의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 </p> <p contents-hash="5c6d9669d1b44f022e5ae003d1ce2d1cb9a77fe179c67ca3b0434dedac56fd8b" dmcf-pid="fKPAL8JqY6" dmcf-ptype="general">2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지난해 하반기 물류비용은 1조6884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37.9%(3683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물류비용은 총 3조1110억원으로 2023년 대비 4466억원 늘었다. 하반기가 물류비용 증가에 큰 역할을 한 셈이다. </p> <p contents-hash="83940e90c1588d98368af5e665033b5f0a554baf6eca93ae528d14d28767345b" dmcf-pid="49Qco6iBt8" dmcf-ptype="general">물류비용 증가는 지난해 LG전자의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LG전자의 영업이익은 3조4197억원으로 전년보다 2336억원(6.4%) 줄었다. 물류비용이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면 영업이익 증가도 가능했던 셈이다. </p> <p contents-hash="efbe275170e27c0956f094393fc493cde229ccd0e2433e67fc459f8fd1157d6f" dmcf-pid="82xkgPnbY4" dmcf-ptype="general">상황은 삼성전자도 비슷하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물류비용은 2조9602억원으로 전년보다 32.7%(7289억원) 증가했다. 하반기 물류비용이 1조5987억원으로 전년 대비 80.2% 늘어난 것이 큰 영향을 줬다. </p> <p contents-hash="dfb637290acbe098cd803908f78c0fb49b449309a1b899749da66891fc2f3f29" dmcf-pid="6VMEaQLKtf" dmcf-ptype="general">냉장고, 세탁기, TV 등 대형 가전을 생산하는 업체는 물류비용이 손익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단순 주문량이 늘어서 물류비용이 증가한 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해상 운임이 증가하는 것은 부담이 크다. 같은 물건을 실어 날라도 비용이 더 들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5b6a0497a35e97a18340b319922dab87a4d64ac8e6d347b37021b3512bf8211e" dmcf-pid="PfRDNxo9HV" dmcf-ptype="general">팬데믹 기간 급격히 상승했던 컨테이너선 운임은 2023년 안정화됐지만 지난해 다시 상승했다. 특히 하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한 후 추가 관세 부과가 예상되면서 선수요가 발생했고, 연말 운임이 상승했다. </p> <p contents-hash="0e7239b002faff9b20b62a8d45cc152977b11083bc4ace8c01ff210792a1b687" dmcf-pid="Q4ewjMg2Z2"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초 2062.57이었던 SCFI(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는 연말 2460선까지 올랐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당선을 예상한 중국 업체들이 글로벌 선사의 컨테이너선을 대부분 선점하면서 운임 상승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50cd456dda27906ca7225e8ee163f9ce4f48b0aa81407997b6c80919d514ee28" dmcf-pid="xu2LRKQ0G9" dmcf-ptype="general">하지만 올해부터 분위기가 바뀌었다. 지난해 연말 발생한 선수요가 올해 물동량 감소로 이어지면서 SCFI가 급격히 하락 중이다. 올해 초 2505.17이었던 SCFI는 이달 셋째 주 기준 1292.75까지 떨어졌다. 3개월 만에 운임지수가 반토막(48.4% 하락) 났다. </p> <p contents-hash="489902bd75628ec9f446dab464b2dd56730e1d98e300cfb164d922842e68efe5" dmcf-pid="ycO1YmTNZK" dmcf-ptype="general">전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조주완 LG전자 CEO는 "지난해 하반기에는 물류라는 복병을 만났다"며 "다행히 올해 하반기부터는 물류비용이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올해만큼은 (영업이익의) 상고하저를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2077f980bccc09bd43341243cd040de0a68991f37ac91340f098d622f559a9d" dmcf-pid="WkItGsyjXb" dmcf-ptype="general">증권가도 비슷한 전망을 내놨다. 이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물류비용은 지난해 대비 6000억원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올해 LG전자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4조100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4dbc751f6744aaa07f5308840b919c71b05a3590d09b34ab34b707f925ed1b3" dmcf-pid="YECFHOWA5B" dmcf-ptype="general">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성훈,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뜬다 03-27 다음 전국동계체전 5위 부산선수단 해단식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