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주, '50세 이상 출전' KPBA 시니어프로 초대 챔피언 등극 작성일 03-27 10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3/27/0005269919_001_2025032710161749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한국프로볼링협회 제공</em></span><br><br>[OSEN=강필주 기자] 박봉주(56, 삼호테크)가 시니어프로(만 50세 이상)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br><br>박봉주는 26일 화성 마인드볼링장에서 열린 '2025 한국프로볼링협회(KPBA) 시니어프로 웰컴 볼링대회' 결승전에서 이용우(진승인터내셔널)를 225-193으로 물리쳤다.<br><br>이로써 박봉주는 올해 새롭게 출범한 KPBA 시니어프로 대회 첫 우승자가 됐다. 지난 1995년 출범한 KPBA는 올해 30주년을 맞아 기존 정규 투어 외에 시니어 선수들이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기획했다. <br><br>톱시드로 결승전에 선착한 박봉주는 더블로 경기를 시작했다. 3프레임 잠시 숨을 고른 박봉주는 4~6프레임을 터키로 장식하며 승기를 잡았다. <br><br>준결승에서 위영욱을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이용우는 6프레임서 4-6-7스플릿을 범하면서 사실상 우승을 내줬다. 결국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br><br>박봉주는 경기 후 "그동안 정규투어에서 TV 파이널 진출을 많이 했었지만 계속 우승에는 실패했다. 그런데 오늘은 달랐다. 오전에 치러진 준결라운드부터 컨디션이 좋았고, 파이널 결승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응원까지 더해지면서 좋은 투구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3/27/0005269919_002_2025032710161750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한국프로볼링협회 제공</em></span><br><br>이어 "비록 정규투어는 아니지만 시니어프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는 자부심을 느낀다. 이 상승세를 이어가 시니어 대회는 물론 정규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r><br>한편 준결승(3위 결정전)에서는 이용우가 1~5프레임 5연속 스트라이크를 앞세워 시종일관 리드를 가져간 끝에 '홍일점' 여성 볼러 위영욱(비즈볼링테이프)을 245-193으로 물리쳤다. <br><br>위영욱은 4위 결정전에서 최영진(삼호테크)을 204-134로, 5위 결정전에서 전상훈(진승인터내셔널)을 226-207로 제압했다. 6위 결정전에서는 전상훈이 김덕식(삼호테크)을 224-213으로, 7위 결정전에서는 김덕식이 정태화(DSD)를 221-218로 눌렀다.<br><br>[KPBA 시니어프로 TV파이널 결과]<br><br>결승전 / 박봉주 (225) VS (193) 이용우<br><br>3위 결정전 / 이용우 (245) VS (193) 위영욱<br><br>4위 결정전 / 최영진 (134) VS (204) 위영욱<br><br>5위 결정전 / 위영욱 (226) VS (207) 전상훈<br><br>6위 결정전 / 전상훈 (224) VS (213) 김덕식<br><br>7위 결정전 / 김덕식 (221) VS (218) 정태화<br><br>/letmeout@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정몽원 HL 회장,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 출간... 30년간 韓 아이스하키와 희로애락 공유 03-27 다음 "여성의 편은 여성,새로운 체육의 시대" 105년만에 유리천장 깬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내정자의 금의환향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