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원 HL그룹 회장, 에세이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 출간 작성일 03-27 9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3/27/0001243886_001_20250327105815799.jpg" alt="" /></span><br>한국 아이스하키를 위해 물심양면 힘써온 '키다리 아저씨' 정몽원(70) HL그룹 회장이 자신의 30년 빙판 인생을 담은 에세이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를 펴냈습니다.<br> <br> 정 회장은 자동차와 건설을 주 업종으로 하는 HL(구 한라) 그룹을 이끄는 기업인임과 동시에 한국 아이스하키에 헌신한 스포츠인입니다.<br> <br> 정 회장은 1994년 HL 안양을 창단한 뒤 대중의 무관심과 빈약한 저변 등 척박한 환경에도 열정과 불굴의 의지로 한국 아이스하키 성장을 이끌었습니다.<br> <br> 정 회장이 창단한 HL 안양은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서 8번이나 챔피언에 오른 최고 명문 구단으로 우뚝 섰습니다.<br> <br> 또한 정 회장은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으로 재임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한국 아이스하키를 변방에서 국제 무대 중심으로 진입시켰습니다.<br> <br> 남녀 대표팀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본선 진출을 이끌었고, 평창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산파 역을 했습니다.<br> <br> 또한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사상 최초로 2018년 아이스하키 월드챔피언십(세계선수권 톱 디비전)에 승격하는 기적과 같은 쾌거를 일궜습니다.<br> <br>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정 회장은 2020년 2월 한국인 최초로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명예의 전당 헌액이 결정돼 2022년 5월 헌액식으로 이름을 남겼습니다.<br> <br>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는 이와 같은 영광의 순간뿐 아니라 실패와 좌절, 시련을 딛고 극복한 30년 세월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br> <br> HL 안양과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여러 에피소드를 풍성하게 썼고, 팬 이해를 돕기 위해 '초심자를 위한 관전 가이드'도 곁들였습니다.<br> <br> 정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한국 아이스하키가 생존한 것은 팬 덕분"이라며 "우리를 지켜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팬을 한 분이라도 늘리고자 '한국도 아이스하키 합니다'를 펴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사진=HL그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살아보고서' 김응수, 태국 '한 달 살이' 선택…해외살이 꿀팁 대방출 03-27 다음 신진서, 41번째 타이틀 도전…이지현과 맥심커피배 우승 격돌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