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탐대실 임영웅, 비호감 탈세 구설 의혹에 초딩들이 볼까 무섭다[스타와치] 작성일 03-27 7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mvpXB6FS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1c9551edde4ed8e75e76ba8c426508cfe3722e7a235ba698de99d3cdd9477a" dmcf-pid="0sTUZbP3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거액의 지방세 미납으로 서울 마포구 고급 주상복합건물이 압류됐던 가수 임영웅(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newsen/20250327143514956dhnu.jpg" data-org-width="658" dmcf-mid="tREWI57v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newsen/20250327143514956dh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거액의 지방세 미납으로 서울 마포구 고급 주상복합건물이 압류됐던 가수 임영웅(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e80a6d064000f4db0e2457ff84131e591397ab190b01c4d1cfa3d644a20629" dmcf-pid="pOyu5KQ0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금 이슈에 대해 사과했지만 우편함 핑계를 대 화를 키운 가수 임영웅(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newsen/20250327143515126blci.jpg" data-org-width="658" dmcf-mid="FhuQ9JA8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newsen/20250327143515126bl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금 이슈에 대해 사과했지만 우편함 핑계를 대 화를 키운 가수 임영웅(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750b60b1f141c2b6afca956d44151c1892d172719d3cafd34b388c9ba04799d" dmcf-pid="U17x2ic6CL"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범석 기자]</p> <p contents-hash="59bcf93acff874d0f2870a8449d264b92ea31e6fc7ad14234cb2f68335543753" dmcf-pid="utzMVnkPhn" dmcf-ptype="general">어떤 사람의 실체를 알려면 그에게 작은 권력을 줘보라는 말이 있다. 팀장 승진 후 갑자기 꼰대가 되거나 결혼 후 폭언, 폭행하는 배우자가 있다면 아마 그는 바뀐 게 아니라 숨겨왔던 본 모습이 나오는 것일 거다. 자본주의 최대 권력이 돈이라는 명제가 맞다면, 벼락스타들의 언행을 보면 그의 실체를 대강 유추해볼 수 있다. 고정됐던 탈이 벗겨지고 화장이 지워지는 것이다.</p> <p contents-hash="92cc360f37a419fa80be778fced84eb08373857bb96794aca1c5ed5760070b08" dmcf-pid="7FqRfLEQSi" dmcf-ptype="general">요즘 가수 임영웅에 대한 비호감 정서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뭐요’ 논란이 예고편이었다면 이번 탈세 의혹과 대처 모습은 본편인 셈인데 아무리 봐도 고개가 갸웃해진다. 임영웅은 작년 10월 지방세를 안 내 서울 마포구 합정동 50억 원이 넘는 고급 주상복합건물이 압류됐다. 거주지가 압류될 정도의 탈세 의혹이다.</p> <p contents-hash="cd92d226a7671672fee288368f9c7fd24947bb8f64f4260df94c89a291e0f9a0" dmcf-pid="z3Be4oDxCJ" dmcf-ptype="general">뒤늦게 고지서를 봤다는 임영웅은 즉시 밀린 세금을 냈고 압류는 곧 풀렸다. 중요한 건 성실 납세가 아닌 집의 압류를 풀기 위한 최후의 대응이었다는 사실. 그런데 아무리 억울해도 유명인이라면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납작 엎드리면 될 일인데 우편함 얘기를 해 화를 키웠다. 집 우편함이 지하나 1층이 아닌 지상 3층에 있다 보니 고지서를 못 봤다고 해명한 것이다.</p> <p contents-hash="200d54c44b28667b24331a5778df597c3caf9e01e0af719b3d8cebf4a0837068" dmcf-pid="q0bd8gwMvd"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메세나폴리스가 거주자들을 일부러 골탕 먹이려고 우편함을 불편한 곳에 배치했단 걸까. 백번 양보해 동선 예측을 못 해 주민 불편이 생겼다면 입주자 회의를 거쳐 개선하면 될 일이다. 그리고 도착한 우편물을 제때 확인하지 못한 건 수신인의 부주의이지 발신자의 잘못이 아니다.</p> <p contents-hash="895e8410943ce14676abc5a2753b385be2e68a7471b2c12a259bc7fd8b9193dc" dmcf-pid="BpKJ6arRSe" dmcf-ptype="general">임영웅과 소속사 물고기뮤직이 우편함을 언급한 건 탈세 또는 미납의 고의성이 없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였을 터다. 세법은 형법과 마찬가지로 고의엔 강력한 철퇴를 가하지만, 과실엔 온정적인 관대함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또 벼락스타가 됐지만, 초심을 잃지 않는 선량한 이미지와 다소 어리숙함을 강조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p> <p contents-hash="76e2dc95f7151a2caa5d9ca1b78d5532c3a380a28ba550a3bbeac1d6d8b2b34c" dmcf-pid="bU9iPNmeWR" dmcf-ptype="general">이하늬, 유연석, 조진웅에 이어 임영웅까지 고소득 연예인들이 잇따라 탈세 의혹에 휘말리는 건 유리 지갑 회사원과 불경기 존폐 위기를 겪는 자영업자를 두 번 울리는 일이다. 당장 폐업하고 싶어도 밀린 세금을 못 내 문조차 못 닫는 영세 상인들의 애끊는 심정을 그들이 알까. 연예인에게 부과되는 40% 안팎의 세금이 적다는 게 아니다. 창과 방패처럼 국가가 너무 뜯어간다며 연예인들도 법인 전환 등 여러 루트로 세금을 24%까지 줄이지 않나.</p> <p contents-hash="846c7a0db9b2b87aa4a12d1beb5d9a93878776da6ef7fa181c1a424de4e67b26" dmcf-pid="Ku2nQjsdyM" dmcf-ptype="general">억울하면 세법 틈새 공략으로 충분히 다퉈보고 최종 부과액은 깔끔하게 내자. 자꾸 꼼수를 부리거나 절세하려 했다가 탈세 유혹에 넘어가면 자칫 지금 가진 것도 모두 빼앗길 수 있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는 말처럼 소탐대실하지 않으려면 작은 실천, 우편함 체크부터 잘하는 게 어떨까. 임영웅 탈세 의혹을 다룬 유튜브에 ‘은행 모델이 이래도 되나요?’라는 댓글이 베댓으로 올라와 있다. 초딩들이 볼까 두렵다.</p> <p contents-hash="05d79f90028d84a888abedbf2bd4bfb3307be66502738c10a43269caab399414" dmcf-pid="97VLxAOJvx"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범석 bskim129@</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2zfoMcIiv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편스토랑' 이연복 "국가적인 재난 상황..더 이상 피해 없기를" 03-27 다음 노윤서, 산불 피해 복귀 위해 1천만 원 기부.."작은 위로 되길"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