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서 '비긴' 어게인…하늘이 도와주는 홍명보호, 팔레스타인 덕에 살았다 작성일 03-27 10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홈에서 '비긴' 어게인…하늘이 도와주는 홍명보호, 팔레스타인 덕에 살았다</strong><div id="ijam_content"><!--naver_news_vod_1--> [앵커] <br><br> 우리 축구가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요르단과 비겨서 월드컵 본선 진출에 불안이 깃들었는데요. 하지만 팔레스타인 덕분에 다시 희망이 살아났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음 경기인 6월 이라크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월드컵 진출을 확정합니다. <br><br> 양정진 기자입니다. <br><br>[기자] <br><br>[대한민국 1:1 요르단/2026 북중미 월드컵 3차예선 8차전] <br><br> 전반 5분, 손흥민의 코너킥을 달려들던 이재성이 왼발로 가볍게 밀어 넣습니다. <br><br> 너무 쉽게 넣은 선제골, 출발은 좋았습니다. <br><br> 그러나 단 한 번의 실수에 모든 게 꼬이고 말았습니다. <br><br> 전반 30분 중원에서 박용우가 공을 빼앗기며 요르단의 역습이 시작됐습니다. <br><br> 알타마리가 때린 중거리슛은 막아냈지만 그다음 알마르디의 슛까진 막지 못했습니다. <br><br> 심판 판정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br><br> 1대 1로 맞선 후반 37분, 양현준이 헤더를 시도하던 중 요르단 수비수 야잔의 오른팔에 공이 맞았지만.. <br><br> 주심은 비디오판독을 하고도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br><br> 결국 1대 1로 끝이 났습니다. <br><br> 우리나라는 3월 홈에서 오만, 요르단을 불러 월드컵 진출을 조기에 확정하려 했지만 매번 선취골을 넣고도 패배처럼 느껴지는 무승부를 떠안았습니다. <br><br> 경기 후 홍명보 감독은 홈에서 왜 약하냐는 질문을 받았는데, 내놓은 답변은 또 다른 논란을 낳았습니다. <br><br>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홈에서) 분위기 자체가 집중할 수 없는… (그 이유를) 정확하게는 저도 잘 모르겠다는…] <br><br> 월드컵 3차 예선에서 4승 4무, 무패로 불안한 선두를 지킨 우리나라는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진출 직행 티켓을 놓고 경우의 수까지 따져야 할 판이었습니다. <br><br> 그러나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br><br> 3위 이라크가 팔레스타인에 1대 2로 역전패하면서 2위 안에 들기 위한 경쟁이 헐거워졌습니다. <br><br> 우리나라는 이제 6월 남은 이라크와 쿠웨이트전에서 한 차례만 비겨도 본선 진출을 확정합니다. <br><br> 두 경기 모두 패하더라도 큰 점수 차로 지지 않는 이상 11회 연속으로 월드컵 무대에 오를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br><br></div> 관련자료 이전 제임스 팁인 버저비터…NBA 레이커스, 인디애나에 극적 승리 03-27 다음 서울 이랜드 김오규, 400경기 출전 기념, 커피 400잔 제공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