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故김새론이 김수현에게…"나 미워하지마, 우리가 만난 6년 나쁘게 기억되지 않길" 작성일 03-27 7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zSGz41E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c2a08dd6d8b572f5ff5eb9c64ce56dc1637d434cdc85f4e674ded0ebcf9036" dmcf-pid="3TqvHq8t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故) 김새론, 김새론이 생전 김수현에게 쓴 편지 / 마이데일리, 김새론 유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ydaily/20250327154348409sffb.jpg" data-org-width="640" dmcf-mid="txzSGz41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7/mydaily/20250327154348409sff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故) 김새론, 김새론이 생전 김수현에게 쓴 편지 / 마이데일리, 김새론 유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8ba669210afd7bf1285ea15f1526f8135c86989d4b42f5fa23fe41ce70cbf4" dmcf-pid="0yBTXB6Frp"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고(故)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내려고 했던 편지가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48eb62462d66659b5b4ecb63afae876c185dc9e24fbde716ebd6148cf7d8467f" dmcf-pid="pWbyZbP3D0"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고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대표 변호사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80413c16ce18161c40239d1786d3e0d0fe9ab909f37a0711201e6eaceb01c6c5" dmcf-pid="UYKW5KQ0s3" dmcf-ptype="general">이날 부 변호사는 "김새론은 내용증명을 받은 후 김수현에게 살려달라면서 도움을 요청했으나, 김수현은 연락하지 않았고 2차 내용증명만 보냈다"며 생전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작성했던 편지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d656f501f17dabeb02dbadaa287c985fdc63520fefa06504aa1cae008ade48ac" dmcf-pid="uG9Y19xpDF" dmcf-ptype="general">김새론은 김수현을 향한 편지에 "우리 사이에 쌓인 오해를 풀고 싶어서 글 남겨. 나는 회사에 그 누구도 연락이 안됐고 소송이 무서웠어. 그래도 사진을 올린 건 미안해. 회사가 연락이 되길 바라서 올린 사진이었어. 피해를 준 건 미안"이라며 "난 골드메달리스트 사람들이 너무 무섭고 불편해. 회사를 나간 뒤로 아무도 연락을 안 받더라. 오빠를 괴롭게 할 생각 없어. 난 진심으로 오빠가 행복하길 빌어. 우리가 만난 기간이 대략 5~6년 됐더라. 첫사랑이기도 마지막 사랑이기도 해서 나를 피하지 않았으면 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f66f529a3e504bb6c15a36dd1ae0169c5952e46265f805279d5e815f04f566a" dmcf-pid="7H2Gt2MUDt" dmcf-ptype="general">이어 "날 피하고 상대조차 안하려는 오빠 모습에 그동안에 시간이 허무하고 허탈해. 그냥 우리 잘 지내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응원해주는 사이정도는 될 수 있잖아. 내가 그렇게 내가 밉고 싫어? 왜?"라고 답답해 하면서 "만약 이 편지 마저 닿지 못한다면 우리의 관계는 정말로 영원히 끝일 거야. 난 그럼 슬플 것 같아. 더 이상 오빠 인생에 끼어들지 않을게. 그러니 나 미워하지마. 언젠가 웃으며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6e7ca6549e7a0621ac412065774a89b13ab34e2ed8e10ce74e851770df1c66c" dmcf-pid="zxwQJwSgD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010-XXXX-XXXX 내 번호야. 편지 읽으면 회신주라. 어떻게 해도 내 진심을 전할 방법이 없어서 집주소가 그대로이길 로베(골드메달리스트 대표)가 아닌 너가 읽기를 앞으로도 너의 일, 연애 다 응원하고 행복하길 그리고 서로의 시간을 나쁘게 기억되지 않길"이라고 말을 맺었다. </p> <p contents-hash="34dde50a73b503d1c01725fe47cef1c5d1f11c3c0f1b5c4596fa0f21cf804b79" dmcf-pid="qMrxirvaO5" dmcf-ptype="general">한편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새론 유족 측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를 통해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를 했으며, 김새론이 골드메달리스트 측으로부터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채무액 7억 원 상환을 촉구하라는 내용증명을 받고 심리적 압박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caf91c0ba34fbcc7ec9396580c30b2877855ff572f321dc9032b37192f30d2b" dmcf-pid="BRmMnmTNIZ" dmcf-ptype="general"><strong>다음은 김새론 편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9fb4c8d5f1a04ef1f80e8dceaaba9af17e2b5f2e050f379845244ffe2934ad87" dmcf-pid="besRLsyjEX" dmcf-ptype="general">안녕 나 로니. 잘 지내고 있지?</p> <p contents-hash="597f0405b851e09a30b2fc45c334b2755adbb9a74ea989f9f3643a5f2718515a" dmcf-pid="KdOeoOWADH" dmcf-ptype="general">우리 사이에 쌓인 오해를 풀고 싶어서 글 남겨. 나는 회사에 그 누구도 연락이 안됐고 소송이 무서웠어. 그래도 사진을 올린 건 미안해. 회사가 연락이 되길 바라서 올린 사진이었어. 피해를 준 건 미안.</p> <p contents-hash="b0f7ef89bd16537c516c80708c1c6d9641272b76f00c71c457751f1282a698d9" dmcf-pid="9JIdgIYcIG" dmcf-ptype="general">난 골드메달리스트 사람들이 너무 무섭고 불편해. 회사를 나간 뒤로 아무도 연락을 안 받더라. 오빠를 괴롭게 할 생각없어. 난 진심으로 오빠가 행복하길 빌어. 우리가 만난 기간이 대략 5~6년 됐더라. 첫사랑이기도 마지막 사랑이기도 해서 나를 피하지 않았으면 해.</p> <p contents-hash="b44a655e9dabeeed6a25ddcb99d56b4b3f4bcd7be09f599a57575c04b61c513a" dmcf-pid="2iCJaCGkrY" dmcf-ptype="general">날 피하고 상대조차 안하려는 오빠 모습에 그동안에 시간이 허무하고 허탈해. 그냥 우리 잘 지내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응원해주는 사이정도는 될 수 있잖아. 내가 그렇게 내가 밉고 싫어? 왜? 만약 이 편지 마저 닿지 못한다면 우리의 관계는 정말로 영원히 끝일거야. 난 그럼 슬플 것 같아. 더 이상 오빠 인생에 끼어들지 않을게. 그러니 나 미워하지마. 언젠가 웃으며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p> <p contents-hash="f6c6458d4b62848b5e3943fc41ce8d976fc7a13f70fd3895b694df63096843f2" dmcf-pid="VnhiNhHEDW" dmcf-ptype="general">010-XXXX-XXXX 내 번호야. 편지 읽으면 회신주라. 어떻게 해도 내 진심을 전할 방법이 없어서 집주소가 그대로이길 로베가 아닌 너가 읽기를 앞으로도 너의 일, 연애 다 응원하고 행복하길 그리고 서로의 시간을 나쁘게 기억되지 않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배수, 카리스마까지 접수 (언더커버 하이스쿨) 03-27 다음 이준호, 월드비전에 1억원 기부…"산불 피해자 향한 위로의 마음 전해"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