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성일고, 춘계하키 2년 만에 남고부 ‘정상 스틱’ 작성일 03-27 1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슛아웃’ 접전 끝 아산고에 3-1 승리…작년 전국체전 결승 패배 설욕<br>우승 기여 GK 이지훈 MVP·정민수 득점상·임정빈 감독 지도상 수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3/27/0000068242_001_20250327163213902.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남고부에서 2년 만에 정상을 되찾은 성남 성일고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일고 제공</em></span> <br> ‘전통의 하키명가’ 성남 성일고가 2025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 남고부에서 2년 만에 대회 패권을 되찾았다. <br> <br> 임정빈 감독이 이끄는 2023년 대회 우승팀 성일고는 27일 강원도 동해시 썬라이즈 국제하키경기장서 벌어진 남고부 결승서 정규시간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슛아웃에서 3대1로 승리해 시즌 첫 정상에 올랐다. <br> <br> 이로써 성일고는 지난해 이 대회 4강서 아산고에 1대3으로 져 2연패 꿈이 무산된데 이어, 10월 전국체육전 결승서도 1대2로 져 준우승에 머문 것을 깨끗이 설욕했다. <br> <br> 성일고 우승에 기여한 골키퍼 이지훈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임정빈 감독은 지도상, 정민수는 최다 득점상을 수상했다. <br> <br> 1쿼터 초반 양팀은 신중한 탐색전으로 득점 기회를 노렸다. 11분께 성일고가 상대 손에 맞는 파울로 페널티 코너를 얻었다. 정민수의 패스를 받은 함상윤이 오른쪽 구석으로 슈팅을 날렸으나, 아산고 골키퍼 홍민서의 선방에 막혔다. <br> <br> 성일고는 상대 오른쪽 측면을 집중 공략하며 몰아부쳤다. 2쿼터 1분30초께 날카로운 크로스에 이은 슈팅이 홍민서의 선방에 재차 막혔고, 권예찬의 강한 슈팅은 골대 위를 넘겼다. <br> <br> 성일고는 4쿼터 초반 권예찬이 상대 파울로 얻은 페널티 코너 기회를 살려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한성빈의 패스를 받은 정민수가 연결한 볼을 함상연이 오른쪽 구석으로 방향을 바꿔 놓아 골문을 갈랐다. <br> <br> 그러나 성일고는 경기 종료 30초를 남기고 통한의 동점골을 내줬다. 상대 중거리 슛을 골키퍼 이지훈이 막아냈으나, 리바운드 공을 잡은 아산고 최도현이 재차 강한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을 만들었다. <br> <br> 결국 승부는 슛아웃으로 이어졌다. 성일고 첫 번째 주자인 정민수가 실타를 한 반면, 아산고 함영웅은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성일고 이경민이 슛을 성공했고, 아산고 한상준이 실타하며 1대1 균형을 이뤘다. <br> <br> 이어 세 번째 함상연의 득점 후 상대 박재현의 골키퍼 차징으로 역전에 성공한 성일고는 유효국이 슛을 성공시키고, 골키퍼 이지훈이 아산고 이준영의 마지막 슛을 막아내 우승했다. <br> <br> 임정빈 성일고 감독은 “2년 만에 춘계대회 패권을 탈환해서 기쁘다. 강도 높은 동계 훈련과 팀워크가 우승 원동력이 됐다”라며 “특히 1학년 선수들이 50%를 차지했음에도 패기를 앞세워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br> <br> 이어 임 감독은 “김남현 교장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분들의 물심양면 지원이 우승에 큰 도움을 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데스크라인] 전영현 삼성 반도체 1년 03-27 다음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신임 위원장에 이영진 前 헌재 재판관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