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천재 꺾었다' 韓 3쿠션 올해 첫 대회 최완영, 고향 양구에서 생애 첫 정상 작성일 03-27 10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3/27/0004007174_001_20250327164909500.jpg" alt="" /><em class="img_desc">최완영이 26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5 전국당구대회' 캐롬 3쿠션 남자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당구연맹 </em></span><br>'양구의 아들'이 '당구 천재'를 꺾었다. 올해 첫 당구 3쿠션 전국 대회에서 최완영(광주당구연맹)이 김행직(전남연맹)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최완영은 26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국토정중앙배 2025 전국당구대회' 캐롬 3쿠션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김행직을 50 대 48로 눌렀다. 35분 만에 결승을 마무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br><br>특히 최완영은 서수길 연맹 신임 회장이 공약한 우승 상금 4배 인상 공약의 첫 수혜자가 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 2000만 원을 거머쥐었다.<br><br>무엇보다 3쿠션 대회 첫 우승을 고향에서 이루게 돼 더 값졌다. 최완영은 "첫 우승이라 너무 얼떨떨하지만 제 고향인 강원도 양구에서 첫 우승을 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기운을 받아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br><br>'디펜딩 챔피언' 김행직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당구 신동'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와 김진열(안산시체육회)이 공동 3위에 올랐다.<br><br>조명우는 복식에서 윤도영과 짝을 이뤄 우승을 합작해 아쉬움을 달랬다. 결승에서 최완영-황의종(광주연맹)에 30 대 29,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br><br>여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허채원(한국체대)이 최봄이(김포시체육회)를 25 대 19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포켓 10볼 여자 일반부에서는 서서아(전남연맹)이 임윤미(서울시청)을 8 대 3으로 누르고 정상에 등극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유승민 체육회장 "축구협회장 인준? 곧 결론·만약 인준한다면…" 03-27 다음 논란 가득했던 스포츠공정위, 새 위원장에 이영진 전 헌법재판관 03-2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