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5선발' 송승기도 터졌다... 파죽의 개막 5연승 작성일 03-28 1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프로야구] 송승기, 데뷔 첫 선발 등판서 7이닝 무실점 '괴력투'</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3/28/0002467563_001_20250328091710189.jpg" alt="" /></span></td></tr><tr><td><b>▲ </b>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 선발 송승기가 역투하고 있다.</td></tr><tr><td>ⓒ LG 트윈스</td></tr></tbody></table><br>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파죽의 개막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br><br>LG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선발 송승기의 역투와 김현수의 결승타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를 2-1로 이겼다.<br><br>롯데 자이언츠와 개막 2연전에 이어 한화와 주중 3연전까지 싹쓸이한 LG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개막 후 5승 무패를 기록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br><br><strong>팽팽한 '0의 균형'... 김현수가 끝냈다</strong><br><br>이날 경기는 치열한 투수전이었다. LG 선발 송승기는 최고 시속 150㎞의 직구와 포크볼, 체인지업,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7회까지 실점 없이 삼진 5개를 잡아냈다.<br><br>한화 선발 문동주도 최고 시속 158㎞를 찍으며 5회까지 1안타 6삼진 무실점으로 LG 강타선을 틀어막았다.<br><br>승부는 8회에 났다. LG가 2사 후 오스틴 딘과 문보경의 연속 안타, 오지환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잡자 김현수가 2루수 키를 넘기는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2-0으로 앞서 나갔다.<br><br>LG는 마지막 9회초 수비에 김강률을 마무리 투수로 올렸다. 김강률은 김태연을 볼넷으로 내보냈고, 에스테반 플로리얼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으면서 한화가 2-1로 추격했다.<br><br>그러나 김강률이 노시환을 유격수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LG가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반면에 한화는 LG 투수진의 역투에 막혀 3연전에서 단 1점만 뽑는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개막전 승리 이후 속절없이 4연패를 당했다.<br><br>LG는 요니 치리노스가 개막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따낸 뒤 손주영(7이닝 무실점), 엘리저 에르난데스(7이닝 무실점), 임찬규(9이닝 무실점), 송승기(7이닝 무실점)가 모두 역투하면서 완벽한 선발 로테이션을 과시했다.<br><br><strong>군대 다녀와서 철든 송승기, 어엿한 5선발</strong><br><br>송승기는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으나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는 역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br><br>지난 2021년 신인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87순위로 LG에 입단한 송승기는 주로 구원 등판하면서 통산 8차례 마운드에 올라 9.1이닝 1피홈런 평균자책점 4.82의 평범한 기록을 남겼다.<br><br>하지만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기량이 급성장한 송승기는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11승 4패, 탈삼진 121개,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하며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3관왕에 올랐다.<br><br>송승기의 활약을 눈여겨본 염경엽 LG 감독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거쳐 5선발의 기회를 줬다.<br><br>만원 관중이 들어찼고, 앞선 선발 투수들이 모두 최고의 투구를 선보이면서 오히려 부담을 가질 법도 했으나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송승기는 날카로운 역투로 기대에 보답했다.<br><br>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은 송승기가 과연 시즌이 끝날 때까지 LG 선발진의 한자리를 지켜낼지 주목된다.<br> 관련자료 이전 [게시판] SK텔레콤, 3기 아마추어 선수단 후원식 개최 03-28 다음 박명수가 쏘아올린 된장찌개 논란…집밥vs외식 갑론을박(사당귀) 03-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