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 김의성 "이 땅에서 아저씨로 살아간다는 건…생각 많아진다"[인터뷰①] 작성일 03-28 7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NTB8mTN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7cd42b88d670ff972a8f5792f3eee807523f25c762980653d7d512f3f13fec" dmcf-pid="Yjyb6syj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의성. 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28/spotvnews/20250328122155827wolx.jpg" data-org-width="900" dmcf-mid="bF50bAOJ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28/spotvnews/20250328122155827wol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김의성. 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837dab039f902e1df34fc4717bb37074928ec01eab25d9d1db1c44f175cf1f" dmcf-pid="GAWKPOWATd"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로비'의 김의성이 젊은 여성 골퍼에게 치근덕거리는 진상 아저씨, 이른바 '개저씨'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17d776433c8dcd4f6756923fec37f186aa5e9d4c475bb6e0d8277002c050818" dmcf-pid="HcY9QIYcWe" dmcf-ptype="general">김의성은 영화 '로비' 개봉을 앞두고 28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p> <p contents-hash="113aea96c0e137b1726dd0765a8a96f5e1614bafaa066c14118b61b84b9bb0c1" dmcf-pid="XkG2xCGkvR" dmcf-ptype="general">영화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 김의성은 창욱의 로비 대상인 국도부 실세 최실장 역을 맡았다. 프로 골퍼 진프로(강해림)에 팬심을 넘어선 흑심을 품는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15d56ef6cec31718f8f9238b38fa1cac7738574061de5aced46b9427c9ab1034" dmcf-pid="ZEHVMhHEvM" dmcf-ptype="general">수많은 악역을 연기했지만 '로비'에서의 최실장이 특히 나쁘게 여겨진다 고백했던 김의성은 "현장에서부터 모티터 보면 '이게 뭐지' 싶더라. 거기에 대해서 생각이 많이 있었다. 이 사회에서 아저씨로 살아간다는 게"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134480b34495c74378b871c4f05b22c44aa0a2a06c87d12248dd14bc552c29d" dmcf-pid="5DXfRlXDCx" dmcf-ptype="general">김의성은 "저는 배우로서는 캐릭터를 항상 사랑한다. 아무리 남들이 손가락질을 하더라도. 내가 걔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누가 걔를 사랑해주겠나. 사랑해야 이해하고 연기할 수 있다"면서 "이번 역할도 소위 비극적인 결함이 있지만 그래도 나머지 부분에서는 긍정적인 사람이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멋지게 보이겠다는 마음으로 연기를 했는데 나타난 결과물이 너무 심각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fe186cccd31274e07153eba7d02ddf19dcb2399aae7613b00212d5950e641117" dmcf-pid="1wZ4eSZwSQ" dmcf-ptype="general">김의성은 "평소에도 살 때 조심해야겠다 했다. 남들에게 함부로 멋있어보이려는 노력하면 안되겠다. 끔찍할 수 있다"며 "담백하게 겸손하게 무해하게 살아야겠다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78c88a16d81db449b129eeb5d83919201bcd605e8a5a5e0e80e8d709b5cf79fe" dmcf-pid="tr58dv5ryP" dmcf-ptype="general">그는 최실장에 대해서 "(워낙 팬이라) 내 안에선 (진프로가) 너무 가깝고 친밀하고 슬럼프에 있다는 게 안타깝다"면서 "선의라고 생각하는데 그 선의가 객관화됐을 때 얼마나 끔찍한가를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0dbcd8ff5269ee67f51c399e2f23675ddc80982401f7e2d948b1a10be18bc69" dmcf-pid="FEHVMhHEy6" dmcf-ptype="general">김의성은 이어 여성 골프 프로선수들에게 프로인줄 모르고 훈수 두는 아저씨들이 현실에 꽤 많다면서 "지금 현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으로서는 선의나 호의조차도 충분히 고려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우선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그럼에도 "하지만 저는 여전히 최실장을 사랑하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3adf0e224fb13a50aeeaaf202e1f7da27e131aaa8c4958b8d560de0750576b8" dmcf-pid="3DXfRlXDy8" dmcf-ptype="general">영화 '로비'는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0wZ4eSZwS4"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캥거루 부부 아내, 서장훈 조언 따랐다 “子 독립시키되 필요한 지원할 것”(이혼숙려캠프) 03-28 다음 "당신의 계절에게"…'폭싹 속았수다', 겨울과 함께 마지막 4막 공개 03-2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