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 직전 발견된 16마리의 말, 새로운 입양처로 더 이상의 방치는 없다! 작성일 03-29 10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8/2025/03/29/0001135849_001_20250329114911808.jpg" alt="" /></span></td></tr><tr><td>(부정기(사진)‘유니콘’이 입양된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전경. 사진 | 체육진흥공단</td></tr></table><br>[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정부, 지자체 및 동물보호단체와 협력하여 말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말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br><br>버려진 말들이 더 이상 고통을 겪을 일이 없어지게 됐다. 지난해 16마리의 말이 아사 직전에 발견된 일이 발생했다. 공주시 소재 한 목장에서 16두의 말이 굶주린 채 방치되다 주변의 신고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서는 참담한 상태로 숨을 거둔 말들도 일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br><br>한국마사회와 동물보호단체는 즉각 현장을 찾아 응급진료 및 사료지원 등을 시행했고, 공주시에서도 현장점검 후 행정처분을 내리는 등 공조체계를 구축해 발 빠르게 움직인 결과 16두 모두 구조를 완료했다.<br><br>이후 적극적인 구호를 위해 해당 말들의 소유권을 이전받은 말행복연구소(대표 김정현)를 비롯, 비글구조네트워크, 동물자유연대, 동물권행동 카라,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 등 16개 동물보호단체는 해당 말들의 입양처 찾기에 나섰다.<br><br>그 결과 전남고흥에 위치한 행복마굿간에 입양된 ‘푸른공기’를 시작으로 ‘신흥대장군’, ‘루비벌킨’, ‘유니콘’ 등이 차례로 입양처를 찾을 수 있었다. TK승마센터, 송암축산, 한국마사회 장수목장 등 해당 말들이 과거 생활했던 경험이 있는 곳으로 학대의 기억을 치유하고 안정을 찾기에 적합한 곳이었다. ‘골든미니스터’는 부마의 고향인 미국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았다.<br><br>이후 다른 말들도 일산승마치유센터, 홀스홀릭승마장, 군위군승마장, TK승마 센터, JK승마공원, KJ호스센터 등으로 입양되어 현재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고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구조에 힘써주신 동물보호단체 및 입양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주신 각 승마장과 개인 입양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한국마사회는 앞으로도 정부, 지자체 및 동물보호단체와 협력하여 말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말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br><br> 관련자료 이전 솔로도 강한 블랙핑크, 영국 싱글차트 점령…제이홉 신곡도 진입 03-29 다음 ‘이해인 9위·김채연 10위’ 한국 피겨, 여자 싱글서 올림픽 티켓 2장 확보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