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두, 연장 결승골…HL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V9 보인다 작성일 03-29 11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아시아리그 파이널 1차전 연장 2피리어드 혈투 끝에 3-2 승리</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29/AKR20250329054200007_01_i_P4_20250329203421575.jpg" alt="" /><em class="img_desc">연장 결승골의 주인공 HL안양 남희두<br>[HL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아이스하키의 자존심 HL안양이 남희두의 결승포를 앞세워 연장 혈투 끝에 짜릿한 승리를 따내고 통산 9번째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 우승을 향해 전진했다.<br><br>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HL안양은 29일 일본 홋카이도 도마코마이 네피아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5전 3승제) 1차전에서 연장 2피리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에 3-2로 이겼다.<br><br> HL안양 디펜스 남희두는 2-2로 맞선 연장 2피리어드 1분 22초에 값진 결승골을 작렬했다.<br><br> 강윤석은 HL안양의 3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는 '특급 도우미' 활약을 펼쳤고, 수문장 맷 달턴은 32세이브로 승리의 발판을 놨다.<br><br> HL안양은 경기 시작 1분 27초 만에 이현승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1피리어드 막판 이리쿠라 다이가에게 동점골을 내줬다.<br><br> 2피리어드 4분 38초에는 김건우가 재치 있는 슈팅으로 앞서가는 점수를 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29/AKR20250329054200007_02_i_P4_20250329203421585.jpg" alt="" /><em class="img_desc">퍽을 몰고 빙판을 가르는 HL안양 남희두<br>[HL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김건우는 골 크리스 왼쪽에서 방향을 전환한 뒤 백핸드 샷으로 레드이글스 골리 나리사와 유타의 허를 찔렀다.<br><br> HL안양은 달턴의 선방으로 2-1 리드를 지키다가 2피리어드 14분 44초에 다카하시 세이지에게 동점골을 내줬다.<br><br> 3피리어드까지 두 팀은 2-2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고, 경기는 연장으로 이어졌다.<br><br> 5분간 연장 피리어드를 치른 뒤 승패를 가리지 못하면 페널티 슛아웃(승부치기)으로 승패를 가리는 정규리그와는 달리, 파이널은 결승골이 나올 때까지 20분의 연장 피리어드를 반복한다.<br><br> HL안양은 연장 피리어드 들어 눈에 띄게 움직임이 둔해진 레드이글스를 거세게 몰아붙였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br><br> 두 차례 파워플레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안진휘가 날린 회심의 슈팅이 골대를 맞히기도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29/AKR20250329054200007_03_i_P4_20250329203421594.jpg" alt="" /><em class="img_desc">수비를 뚫고 슈팅하는 HL안양 남희두<br>[HL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남희두는 연장 2피리어드 1분 22초에 80분 넘게 이어지던 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br><br> 이현승으로부터 퍽을 넘겨받은 강윤석이 공격 지역 왼쪽 페이스오프 서클 쪽으로 패스를 올렸고, 남희두가 퍽을 잡자마자 과감한 리스트샷으로 골네트를 흔들었다.<br><br> HL안양은 30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파이널 2차전을 치른다.<br><br> 3차전(4월 3일)과 4차전(5일), 5차전(6일)은 안양의 안방인 HL안양 아이스링크로 옮겨 치러진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산은 탔지만 희망은 타지 않았다"…차인표·신애라, 1억 기부 03-29 다음 '최커' 육준서♥이시안, MBC 예능 동반 출연…호텔 동침·미방분 비하인드 밝혀('전참시') 03-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