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배우 하정우, 세 번째 연출작 '로비'로 흥행 도전 [N초점] 작성일 03-30 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DMCuVZ5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a84d2571283e00010d5d3df6c6d34276d63eb6f70eef609dda09809fd4182b" dmcf-pid="YwInyKQ0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감독 겸 배우 하정우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NEWS1/20250330070046240ydug.jpg" data-org-width="1400" dmcf-mid="yD0hBoDx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NEWS1/20250330070046240yd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감독 겸 배우 하정우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e7410613e359c6b2d9b2aa01a8571ee40d2c8990ab32c423a494639b3b20aa" dmcf-pid="GrCLW9xpGm"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하정우가 다시 한번 감독으로 돌아온다. 10년 만에 선보이는 연출 신작 '로비'가 바로 그의 세 번째 연출작이다.</p> <p contents-hash="8db659a03c9c7b13c6cfc8e422e6e34c562050006ddb0cb1429c6e6db8290dd2" dmcf-pid="HmhoY2MU5r" dmcf-ptype="general">오는 4월 2일 개봉하는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 원 규모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생애 첫 로비 골프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블랙 코미디 장르로, 하정우가 메가폰을 직접 잡았다.</p> <p contents-hash="9c95e1e10495d41e362e9a3a28a8544244c8f4e6b95c92efde0ee924d6c04a36" dmcf-pid="XslgGVRuGw" dmcf-ptype="general">2003년 연기자 데뷔해 천만 '암살', '신과 함께' 시리즈로 천만 배우로 자리매김한 하정우는 2013년 '롤러코스터'로 감독 데뷔한 후 이어 2015년 '허삼관'을 선보이며 연출자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이후 약 10년간 연출 활동 대신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집중해 왔다.</p> <p contents-hash="a6e9338a07065f500a972f6b5f6c365d77b63809f0035db26ad88ab3245fce0e" dmcf-pid="ZOSaHfe7XD"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로비' 제작보고회에서 "(연출 공백 기간에) 무엇을 잘할 수 있을까, 연출자로서 내가 잘하는 게 무엇일지에 대해서 수년간 고민하고 생각했다, 점점 두렷해지고 걸러진 부분이 있었다"며 "나는 블랙 코미디가 맞겠다, '롤러코스터'처럼 캐릭터가 모여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 그 안에 메시지가 무엇인가 발견된다면 너무 감사하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9d274c22a490d2fb1105e20a3e567489a097ca0eb62f9c0c3508f0440492c90" dmcf-pid="5IvNX4dzZE" dmcf-ptype="general">이어 '로비' 소재에 대해 "일반적으로 로비는 밀폐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광활한 골프장이 참 은밀한 공간이라 생각했다"며 "골프를 치는 네 사람이 모두 각자의 목적을 갖고 오는 것 같았고, 그 상황에 놓인 각 캐릭터를 엮어서 영화로 만들면 참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영화를 기획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04fb649a50fa1c3359e5818195ec6879266f1141d62ba4839a98c538572b918" dmcf-pid="1CTjZ8Jqtk" dmcf-ptype="general">이처럼 오랜 연출 공백을 깨고 선보이는 '로비'는 하정우 특유의 유머 감각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작에서도 보여줬던 B급 감성의 말맛을 살린 유머러스한 코드를 유지하면서도 좀 더 진지해진 연출을 담아냈다. 다양한 이해관계를 가진 여러 인물이 티키타카하며 쉴 틈 없이 대사를 펼쳐내는 것이 돋보이며, 이들이 극 말미 한자리에 모여 폭발적인 에너지를 펼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863321e315478524bae671e5fc854f216ceb8ece4779fb05451ec46d91928446" dmcf-pid="thyA56iBGc" dmcf-ptype="general">특히 골프라는 스포츠를 소재로 사용, 골프장 내에서 여러 비즈니스가 오가는 것에 착안해 대한민국 최초로 로비 골프 세계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완성해 냈다. 골프 용어가 생소할 수 있겠지만, 주인공인 창욱 역시 골프 초보로 나오는 만큼 부담감 없이 영화를 쉽게 볼 수 있다. 창욱이 시도 때도 없이 골프 용어를 남발하는 것도 웃음 포인트다.</p> <p contents-hash="cf30660a86b83b3a4f9dffc19633b2dfcc683555f23445ae000d8a0893e52c9d" dmcf-pid="FPezgytsHA"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연출에 앞서 배우로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추격자 (2008), 황해 (2010),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2012), 암살 (2015), 신과 함께 시리즈(2017, 2018)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했다.</p> <p contents-hash="61d86a417f4e2976d836f1c4e1f1995185e6db280e838b5e34cc512333b96d41" dmcf-pid="3QdqaWFO5j" dmcf-ptype="general">아쉽게도 아직 감독으로서는 큰 흥행은 거두지 못했다. 연출작 모두 하정우만의 개성이 뚜렷이 담긴 것이 특징인데, 저예산이었던 '롤러코스터'는 관객 수 27만을 올리며 성적을 거뒀고, '허삼관'은 95만 명을 불러 모았다. 세 번째 연출작 '로비'로 이러한 전작의 아쉬움을 딛고 하정우의 연출자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426a32d63e10ea855f41e7a1d44f2d58fd12ce2059c3bc0ba57196529f1f3540" dmcf-pid="0xJBNY3IXN" dmcf-ptype="general">이에 하정우는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다수의 유튜브 콘텐츠,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과 만나며 작품을 알리고 있다. 다만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언론 시사회에는 함께하지 못했다. 하정우는 '로비' 개봉일인 4월 2일 인터뷰를 통학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df277699e9f6bab29bee9dfbf47300d22bafdfbce2ff3d135183f0ac7941c98" dmcf-pid="pMibjG0CYa" dmcf-ptype="general">하정우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인 인생이다, 인생은 다 우연이다"라며 "우연 속에서 영화적 재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골프 로비라는 흥미로운 소재, 블랙 코미디 장르의 특색 있는 연출, 그리고 하정우 특유의 유머 코드가 어우러진 이번 작품이 관객들을 사로잡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89b4179a40b97903188a0e65745e2dea0f05019c4027f8ade6bb24c3f1daacac" dmcf-pid="URnKAHph1g"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최유정, 재계약→데뷔 9년 만 새 도전 "줏대있게 끌고 갈 것" (인터뷰①) 03-30 다음 "200:1 경쟁률 뚫고 합격"…'걸그룹 출신' 조아람, 배우로 새 출발 [TEN스타필드]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