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테니스 1위 사발렌카, 페굴라 잡고 마이애미오픈 첫 우승 작성일 03-30 1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30/PAP20250330101701009_P4_20250330092114155.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하는 사발렌카<br>[A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올해 두 번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br><br> 사발렌카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96만3천700달러) 11일째 여자 단식 결승에서 제시카 페굴라(4위·미국)를 2-0(7-5 6-2)으로 물리쳤다.<br><br> 마이애미오픈은 한 시즌에 10차례 열리는 'WTA 1000' 대회다. 4대 메이저 대회, 연말 파이널스 다음으로 많은 랭킹 포인트를 준다. <br><br> 사발렌카는 지난 1월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우승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했다. <br><br> 브리즈번 대회 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WTA 1000 대회인 BNP 파리바오픈에서 잇따라 준우승에 그친 아쉬움을 말끔히 씻었다.<br><br> 사발렌카가 마이애미오픈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3/30/PRU20250330199601009_P4_20250330092114160.jpg" alt="" /><em class="img_desc">사발렌카<br>[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 사발렌카는 WTA 1000 대회 통산 우승 횟수를 8회로 늘리며 마리야 샤라포바(은퇴·러시아)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br><br> 이 부문에서 사발렌카보다 앞선 기록을 가진 선수는 세리나 윌리엄스(13회·미국·은퇴), 빅토리야 아자란카(10회·벨라루스), 이가 시비옹테크(10회·폴란드), 시모나 할레프(9회·루마니아·은퇴), 페트라 크비토바(9회·체코)뿐이다. <br><br> 사발렌카는 위기가 찾아올 때마다 파워 넘치는 샷으로 페굴라를 압박해 승기를 유지했다.<br><br> 힘에서 밀린 페굴라는 자신의 서브 게임도 쉽게 지키지 못하는 모습이었다.<br><br> 사발렌카는 페굴라 상대 전적에서 7승 2패로 격차를 벌렸다.<br><br> 페굴라는 이번 대회 '10대 돌풍'을 일으킨 알렉산드라 이알라(140위·필리핀)를 4강전에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br><br> ah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곽빠원’ 3인 3색 일일 가이드 대결...여행 승자는? (지구마불3) 03-30 다음 임종훈-안재현, WTT 스타 컨텐더 우승…신유빈-유한나는 준우승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