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신현빈, 쇼트커트·주근깨 시도한 이유 [인터뷰] 작성일 03-30 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현빈, 형사 이연희 역으로 활약<br>"류준열, 동료에게 좋은 영향 주는 배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skR0hHER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7a7292f8037c421eff8296a0c92c95783f0865f9207ce9c8d0af635aaa592c" dmcf-pid="6OEeplXD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현빈이 '계시록'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hankooki/20250330143712992zxej.png" data-org-width="640" dmcf-mid="VmVXcPnb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hankooki/20250330143712992zxe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현빈이 '계시록'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3bf07baf69d34dc92d5a0de6c0d46e3a66cfd538241053ac4f2c318b702da6" dmcf-pid="PIDdUSZwiy" dmcf-ptype="general">'계시록'에는 배우 신현빈의 새로운 얼굴이 담겼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 뺨에는 주근깨를 그린 그의 얼굴은 많은 관객들에게 낯섦을 안겼다. 자신의 외적 변신을 통해 '죽지 못해 살아가는 사람'을 표현하고자 했다는 것이 신현빈의 설명이다.</p> <p contents-hash="f5b309b5ead2db80dbb0b0ca18d1ad89a0706985838cbffb8539fbf65679e772" dmcf-pid="QCwJuv5rJT" dmcf-ptype="general">최근 신현빈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앰버서더 서울 풀만에서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현빈은 형사 이연희 역을 소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3152c1675e2fa6ef1bc4263c35ec42270bd1ebf35306f423037bb79ac16d78" dmcf-pid="xhri7T1m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현빈이 '계시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hankooki/20250330143714727pmlj.jpg" data-org-width="640" dmcf-mid="feJzlgwMJ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hankooki/20250330143714727pm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현빈이 '계시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3c970f8427097ac327b2a04548b04d57f421d3fa6731dbed8e5605d3fecce4" dmcf-pid="y4bZkQLKMS" dmcf-ptype="general">그는 '계시록'의 대본을 접했을 때부터 믿음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 믿음은 '계시록'의 키워드 중 하나다. 신현빈은 "대본을 읽었을 때 사람들이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는 점을 생각하게 됐다. '내게도 그런 면이 있겠지. 어떻게 스스로를 지켜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내가 갖고 있는 모든 믿음을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가 갖고 있는 깊은 고민은 '계시록'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p> <p contents-hash="2283a5235e2b80f6eba2d56471a108e317498add69af83195af648db6c7f9137" dmcf-pid="WKuWafe7il" dmcf-ptype="general">신현빈은 외적으로도 변신을 시도해 몰입도를 높였다. 그는 "웹툰에서 쇼트커트로 설정돼 있다. 가발로 테스트하고 잘랐는데 짧은 머리를 하면 나는 오히려 여성스러운 느낌이더라. 대충 기르고 자른 듯한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분장팀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섬세한 컷, 펌을 통해 연희의 머리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주근깨, 다크서클, 거친 입술을 통해서도 '죽지 못해 살아가는 사람'을 표현하고자 했단다. 이미지 변신은 신현빈에게도 새로움을 안겼다. 그는 "새로운 느낌 덕에 캐릭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ab6cb71ed1acadc59dcdaa7167890e504721c0e3079f55ec0b2a0ec38d014f1" dmcf-pid="Y97YN4dzLh" dmcf-ptype="general">류준열 신민재는 신현빈과 함께 극을 이끌었다. 신현빈은 "류준열 배우는 끝까지 해보려고 하는 성격이다. 작은 차이일지라도 계속 시도한다. 그런 것들이 좋은 연기를 하게 만든다. 본인한테는 박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좋은 점을) 많이 표현하는데, 같이 연기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듯하다"고 말했다. 신민재에 대해서는 "실제로는 순둥하고 귀여운 사람이다. 역할이 힘들었지만 유쾌하게 받아들이고 작업을 해주니 편안했다"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c55ec07dfaac611f385e87f1c804a2ac284548ae9e13c44a5c9dda9d4d7d4c" dmcf-pid="G2zGj8Jq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현빈이 류준열을 칭찬했다.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0/hankooki/20250330143716207vbce.jpg" data-org-width="640" dmcf-mid="4Bvcf1zTJ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0/hankooki/20250330143716207vbc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현빈이 류준열을 칭찬했다.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a87411efa58e166b9a06ea4a77a326de38ed0b51229134850d413ca9c59448" dmcf-pid="HVqHA6iBMI" dmcf-ptype="general">신현빈은 연상호 감독과 '괴이' '계시록'으로 호흡을 맞춘 것에 이어 공개를 앞둔 '군체' '얼굴'까지 함께했다. 그가 '연상호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이유다. 신현빈은 "믿고 써 주셔서 감사드린다. 보답하고자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모두 연상호 감독의 작품이지만 갖고 있는 느낌이 다르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는 "'군체'의 캐릭터가 ('계시록'의 캐릭터보다) 조금 더 밝을 것 같긴 하다"고 말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ed64d5fbe2a35d9dfa2b54d0861beef78751b7dcff75c6da0cca6d4033dbd2c" dmcf-pid="XfBXcPnbdO" dmcf-ptype="general">신현빈이 갖고 있는 믿음은 무엇일까. 그는 "작품을 하면서는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날 채워줄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걸 믿으려 한다"고 밝혔다. 인간으로서는 '나다운 선택을 하며 살아가자'는 믿음을 품고 있다고 했다. 스스로에게 항상 떳떳하기 위해 노력한단다. 앞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대중에게 새로운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싶다는 신현빈의 이어질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c471d4798d298f1f7d3ce6ef33ae71d97bdc2421e89fccbc94e325f066dae17e" dmcf-pid="Z4bZkQLKJs" dmcf-ptype="general">한편 '계시록'은 지난 21일 공개됐다.</p> <p contents-hash="744f549dbec23329a5ca725523ea77b7e11f053c173f91535be614fcd230f3ce" dmcf-pid="58K5Exo9Jm"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피겨 차준환, 세계선수권대회 7위‥올림픽 티켓 최대 2장 획득 03-30 다음 초1 살해 명재완 "순하고 유해vs커터칼 드르륵"…'그알' 두 얼굴 실체 [종합]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