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2주 연속 ITF 국제대회 타이틀. 시즌 V3. 라이브랭킹 518위 작성일 03-30 106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3/30/0000010726_001_20250330202811976.jpg" alt="" /><em class="img_desc">정현 (사진제공/요넥스코리아)</em></span><br><br></div>한국 테니스 간판 스타 정현(676위)이 또 우승했다. ITF 국제대회에서만 이번 시즌 세 번째 타이틀이다. 비록 국제대회 최하위 급수 대회였지만 2주 연속 타이틀을 추가하며 부활에 어느정도 성공한 모습을 계속해 보이고 있다. 정현의 라이브랭킹은 어느덧 518위로, 국내 선수 중 4위까지 뛰어올랐다.<br><br>정현은 30일, 일본 쓰쿠바시에서 끝난 2025 ITF 쓰쿠바 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 단식에서 우승했다. 쓰쿠바 대회는 ITF 국제대회 최하위 급수인 M15 등급으로 열렸다. 정현은 결승 상대였던 쿠마사카 다쿠야(일본)에만 한 세트를 빼앗겼을 뿐 나머지 경기는 모두 2-0 스트레이트로 승리했다. 정현이 세트를 빼앗긴 것은 3월 16일, 중국 루안 대회 이후 약 보름 만이다.<br><br>준결승에서 쉬위슈(대만)를 꺾은 것이 무엇보다 고무적이다. 쉬위슈는 대만에서 세계랭킹이 두 번째로 높은 선수로, 현재 ATP 226위다. 이번 대회에서 200위권 선수는 쉬위슈가 유일했다. 그런데 정현은 4강에서 쉬위슈를 7-6(4) 6-1로 제압했다.<br><br>정현은 올해 급격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인도네시아 발리 대회(M25)에 이어 지난 주 일본 니시-도쿄(M15)에서 우승했다. 그리고 이번 주에도 타이틀을 추가했다.<br><br>비록 최하위 급수 대회였지만 정현의 최근 분위기는 예년과 다르다. 정현은 지난 몇 년간 한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하는 정도가 전부였다. 몸 상태는 예전만큼 회복되지 않아 보였음이 분명했다. 코로나19 이후 대회 출전 수 자체가 많지 않았다.<br><br>하지만 작년 하반기부터 국제대회 출전 빈도를 높이고 있는 정현은 적어도 ITF 월드투어 레벨은 이제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 정현의 올해 ITF 국제대회 성적은 M25, M15 등급을 통틀어 25전 22승 3패(88%)가 됐다. 올해 시작 랭킹을 1107위로 했던 정현인데 어느덧 라이브랭킹은 518위가 됐다. <br><br>4월에는 국내에서 ITF 월드투어보다 상위 급수인 부산오픈챌린저(CH125), 광주오픈챌린저(CH75)가 열린다. 정현은 이 대회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정현은 본인의 경쟁력이 챌린저 등급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판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맞이한다.<br><br><span style="color:#f39c12"><strong>[정현 이번 시즌 성적]</strong></span><br><span style="color:#2980b9">1월 M25 발리 : 우승 / 5승</span><br>2월 M25 버니 : 4강 / 3승 1패<br>2월 M25 론서스턴 : 32강 / 1패<br>3월 M25 루안 : 준우승 / 4승 1패<br><span style="color:#2980b9">3월 M15 니시-도쿄 : 우승 / 5승<br>3월 M15 쓰쿠바 : 우승 / 5승</span><br>..<br>M25 : 12승 3패 (1우승 1준우승)<br>M15 : 10승 (2우승)<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박경림 "3년간 2시간 자며 방송.. 23살에 대상 받고 '내리막' 남았구나 싶어"('요정재형')[종합] 03-30 다음 중국 톱랭커 대거 ‘불참’했지만…유한나와 첸나이대회 여복 준우승, 신유빈 ‘파트너 찾기’ 가능성 봤다 0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