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줌인]'메탈리카의 무대 위와 쿠푸왕의 피라미드를 걷다' 애플과 엑스큐리오의 이색 공간체험 작성일 03-31 1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sil4dznh"> <p contents-hash="4dcaca607b7c4ec6dc824a4d5fc21dac331d1ccbe41722bad5ee58074bdd3eb2" dmcf-pid="xWrdCVRueC" dmcf-ptype="general">미국의 록 밴드 메탈리카의 공연 무대와 이집트 쿠푸왕의 피라미드에 들어갈 수 있는 이색 공간체험 콘텐츠가 등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6ce7662c0c67df59978b2cac172bf6f9ed920bace47aa45b4081dc67d8c58e" dmcf-pid="yMbHfIYc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이 비전프로용으로 공개한 VR 콘텐츠인 록 밴드 메탈리카의 공연 모습. 애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1/hankooki/20250331102203787toxr.jpg" data-org-width="640" dmcf-mid="6C5s0arR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1/hankooki/20250331102203787tox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이 비전프로용으로 공개한 VR 콘텐츠인 록 밴드 메탈리카의 공연 모습. 애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3621e401a6c9835020f7e5a3e450a72f054ad98032709c944a21d35251d29d" dmcf-pid="WRKX4CGkdO" dmcf-ptype="general">애플은 최근 공간 컴퓨터 '비전 프로'용으로 만든 메탈리카의 공연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 콘텐츠는 메탈리카가 지난해 9월 멕시코시티에서 가졌던 공연을 14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촬영한 가상현실(VR) 콘텐츠다.</p> <p contents-hash="16f91f1478a5209a00481cc6cf4ebe2eb0b50918e965a0a85d4eec933cd3118c" dmcf-pid="Ye9Z8hHELs" dmcf-ptype="general">비전 프로를 머리에 쓰고 이 콘텐츠를 실행하면 마치 공연장 한복판에 와 있는 것처럼 눈 앞에 180도 영상이 펼쳐진다. 영상이 좌우로 넓게 펼쳐지는 것 뿐만 아니라 공연장 천장과 바닥 등 위아래로 확대돼 고스란히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p> <p contents-hash="7b36e740ddbad80e490e7a0e59987780c6de8375409e9e7ad10d12094896d894" dmcf-pid="Gd256lXDRm" dmcf-ptype="general">특히 다른 가상현실과 달리 8K 초고화질로 재생되는 20여분의 공연 영상은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압권이다. 고개를 돌려 무대 위 밴드 구성원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데 드럼 연주자의 땀방울, 기타 연주자가 지판을 누르는 손가락까지 보일 정도로 세세하다.</p> <p contents-hash="36d64bf39510d4d2108b892f1fb3fa59ce72ed65399a7ada3fed79a7335da974" dmcf-pid="HJV1PSZwJr" dmcf-ptype="general">비전 프로는 눈과 손짓을 이용한 공간 컴퓨터여서 조작이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눈으로 쳐다본 뒤 손가락을 붙였다 떼면 아이콘을 선택해 작동할 수 있다. 화면 이동은 손가락을 옆으로 움직이고 확대와 축소는 손으로 귀퉁이를 잡아 늘이거나 줄이면 된다.</p> <p contents-hash="c5be4116d981ebe19d50005ab96196b6cff3c2dfba5caa85d8b923963c0ca321" dmcf-pid="XiftQv5riw" dmcf-ptype="general">안경 착용자의 경우 비전 프로를 사용하려면 안경을 벗어야 한다. 이 경우 안경 렌즈에 맞춰 시력을 조절한 별도 렌즈를 비전 프로에 장착해야 한다. 비전 프로는 다른 VR 기기에 비하면 크게 무겁지 않지만 30분 이상 착용하면 얼굴을 누르는 듯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빠른 시야 이동에 예민한 사람은 약간 어지러울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3b04734a27b6b833c60107df868effe2874821c126ea385fa5bfdcd21e6bea" dmcf-pid="ZaQUdG0Ci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프랑스 익스큐리오사에서 만든 VR 콘텐츠 '쿠푸왕의 피라미드'. 전세계 20개 도시에서 150만 명이 관람한 이 콘텐츠는 VR 헤드셋을 쓰면 피라미드 꼭대기와 내부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준다. 익스큐리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3/31/hankooki/20250331102205389lqfm.jpg" data-org-width="640" dmcf-mid="PwV1PSZw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31/hankooki/20250331102205389lq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랑스 익스큐리오사에서 만든 VR 콘텐츠 '쿠푸왕의 피라미드'. 전세계 20개 도시에서 150만 명이 관람한 이 콘텐츠는 VR 헤드셋을 쓰면 피라미드 꼭대기와 내부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준다. 익스큐리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42419a16d8a1be1def30010b4e5bc6bf368ee57c0527e415abdb02e13d1a3c1" dmcf-pid="1jM7iXUlek" dmcf-ptype="general">프랑스 익스큐리오사가 만든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VR 헤드셋을 머리에 쓴 채 100평이 넘는 공간을 걸어 다니며 약 45분간 피라미드 내, 외부를 구경할 수 있는 이색 콘텐츠다. 3월27일부터 4월30일까지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선보이는 이 콘텐츠는 미국 하버드대학의 피터 마뉴엘리언 이집트학 교수의 연구를 바탕으로 피라미드를 실물 그대로 재현했다.</p> <p contents-hash="1fc66b617af47cb764267384fd4eb1fca9c68b2487a709f9c4665a29fe82e60f" dmcf-pid="tARznZuSec" dmcf-ptype="general">이 콘텐츠 역시 현장감이 뛰어나다. HTC의 VR 헤드셋을 착용하는 순간 눈 앞에 산처럼 거대한 146m 높이의 피라미드가 나타나 깜짝 놀라게 된다. 360도 영상이어서 고개를 돌리면 전후좌우 및 위 아래 풍경을 모두 볼 수 있다. 안내자의 우리말 설명을 들으며 따라가다 보면 좁은 통로에서 허리를 굽히고 피라미드 꼭대기나 나일강에서 배를 탈 때 절로 발을 들어올리게 된다. 실제 피라미드에 가더라도 볼 수 없는 내부 공간 일부를 재현했고 미이라 제작 및 왕의 장례식 과정을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구경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baa2a00a32f400826cc6d65db1b1b34fa2adeec69c5bf797a3026bf5e8263ddc" dmcf-pid="FceqL57vRA" dmcf-ptype="general">다만 헤드셋을 쓴 채 이동하다 보니 관람 인원이 많으면 부딪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사람이나 벽에 접근하면 붉은색 격자무늬가 보이지만 충돌할 수 있어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 다른 VR기기와 마찬가지로 헤드셋의 무게감이 얼굴을 누르며 VR 영상에 익숙하지 않으면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다.</p> <p contents-hash="59bf1dce6fc4c7fb7a0b1ce653c05bfa2653b0768b3da5092de2d61ab6c2d4c1" dmcf-pid="3kdBo1zTLj" dmcf-ptype="general">최연진 IT전문기자 wolfpack@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선형→타원형으로 변하는 은하 모양…국내 연구진 원인 밝혀 03-31 다음 "AI 시대, 핵융합 더 중요해져…민간 상용화 속도 당겨야"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