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벌레가 점지했나?…LPGA 김효주, 연장 끝에 우승 작성일 03-31 119 목록 [앵커]<br><br>여자골프 김효주 선수가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1년 6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br>김효주 선수 공에 살포시 앉았던 무당벌레가 우승 기운을 불어넣어준 거였을까요.<br><br>정주희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18번 홀, 두번째 샷을 하려는 김효주의 공에 무당벌레가 앉았습니다.<br><br>무당벌레가 날아가길 기다렸다 샷을 날린 김효주는 마지막 홀에서 행운의 파를 잡았습니다.<br><br>버디 9개를 앞세워 여덟타를 줄인 김효주는 22언더파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습니다.<br><br>'우승 경쟁자' 릴리아 부가 막판 김효주를 따라잡으며, 승부는 연장으로 흘렀습니다.<br><br>연장 첫 홀에서 날카로운 아이언샷으로 공을 홀 가까이에 붙인 김효주,<br><br>릴리아 부가 3m 버디 퍼트를 놓친 반면 김효주는 침착하게 1.5m 거리의 버디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br><br>2023년 10월 이후 약 1년 반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린 김효주는 개인 통산 7승을 달성,<br><br>올 시즌 한국 여자골프의 우승 횟수도 2승으로 늘렸습니다.<br><br><김효주/골프선수> " 빨리 치고 싶은데, 빨리 쳐야하는데 풍뎅이가 안 가가지고 빨리 날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좀 컸던 거 같아요 (무당벌레가 좋은 사인이었을까요?) 네!"<br><br>호주교포 이민우는 PGA 투어 휴스턴 오픈 정상에 오르며 우리 돈 약 25억원의 상금을 거머쥐었습니다.<br><br>LPGA 투어에서 10승을 휩쓴 누나 이민지에 이어 이민우가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남매가 모두 세계 최정상급 골퍼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br><br>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축구협회 '올해의 선수'는 손흥민…통산 최다 8번째 수상 03-31 다음 많은 이들에게 인생작으로 남을 '폭싹 속았수다' [엑's 이슈] 03-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