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도 미룬 새신랑… UFC 박현성, 1년5개월 만의 복귀전 작성일 04-01 10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4/01/0000704679_001_20250401092114465.jpg" alt="" /></span> </td></tr><tr><td>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br> ‘연승을 향해!’<br> <br> 세계 최고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서 활약하는 파이터 박현성이 1년5개월 만의 복귀전을 준비한다.<br> <br> ROAD TO UFC(RTU) 시즌1 플라이급(56.7㎏) 우승자 박현성은 오는 5월18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베가스 106’ 대회에서 카를로스 에르난데스와 맞붙는다.<br> <br> 지난 주말 화촉을 밝힌 그는 신혼임에도 서둘러 경기를 잡았다. 올해 2월 UFC 312 상대였던 냠자르갈 투멘뎀베렐이 계체를 맞추지 못하면서 경기를 거부한 바 있다. 이미 체중을 다 맞춘 상태에서 3㎏이나 체중이 더 나가는 상대와 싸울 순 없었기 때문이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4/01/0000704679_002_20250401092114512.jpg" alt="" /></span> </td></tr><tr><td>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br> 박현성(9승)은 신혼여행도 가지 않고 다음 경기 출전 준비에 돌입했다. 두 번 연속 경기가 취소, 공백기가 길어졌다. 지난해 6월엔 안드레 리마와의 대결을 준비하다 무릎 부상을 입어 대회에서 빠졌다. 2023년 12월 UFC 데뷔전에서 섀넌 로스에게 보디샷 TKO 승리를 거둔 후 벌써 1년3개월이 지났다. 신혼여행 일정을 연말로 잡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다시 경기를 잡고 싶었다는 후문이다.<br> <br> 이번 상대 에르난데스(10승4패)는 8살 때부터 격투기를 수련한 베테랑이다. 프로 전적은 14경기로 많지 않지만, 아마추어에서도 14전을 소화했다. UFC 무대에선 3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타격과 그래플링 모두 기본기가 탄탄하고, 체력이 좋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br> <br> 에르난데스는 동아시아 선수들의 관문 같은 존재다. 타이라 타츠로와 츠루야 레이, 냠자르갈 투멘뎀베렐, 박현성까지 네 번 연속으로 동아시아 선수를 상대한다. 박현성의 현재 위치를 가늠해보기 좋은 상대다.<br> <br> 에르난데스는 UFC 플라이급 랭킹 5위 타이라와의 경기서 2라운드에 펀치를 맞고 TKO패했다. 랭킹 14위 조슈아 반에게 속절없이 무너진 RTU 시즌 2 플라이급 우승자 츠루야에겐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반면 냠자르갈 상대로는 2 대 1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4/01/0000704679_003_20250401092114534.jpg" alt="" /></span> </td></tr><tr><td>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br> 박현성은 “츠루야랑 냠자르갈보단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츠루야보다 확실히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톱15 랭킹 진입에 도전할 자격이 있단 걸 입증할 수 있다. 이어 에르난데스에 대해 “웰라운드하게 골고루 잘하지만 확실한 자기만의 색깔이 없다"고 평하며 “모든 면에서 내가 더 낫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br> <br> 지난 1년 3개월간의 공백기를 두고 “단단해진 시간이었다”고 떠올린 박현성은 레슬링, 주짓수, 스트렝스 앤 컨디셔닝 각 부문의 전문 코치들과 훈련한 후 MMA스토리 팀원들과의 훈련을 통해 단련에 나섰다. 최근엔 타격 전문 훈련도 추가했다.<br> <br> 이 가운데 레슬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현성은 “UFC에서는 다 잘해야 하지만 특히 레슬링이 받쳐줘야 타격이든 주짓수든 할 수 있다”며 “거기서 위로 올라가느냐, 아래로 떨어지느냐가 갈린다”고 말했다.<br> <br> 박현성은 레슬링을 보강하기 위해 전문 코치와 훈련하는 한편 레슬링 강국인 일본 전지훈련도 다녀왔다. 더불어 2017 세계 레슬링 연합(UWW) 세계 23세 이하 레슬링 선수권 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RTU 시즌1 밴텀급(61.2㎏) 우승자 나카무라 린야를 찾아가 합동훈련을 했다.<br> <br> 끝으로 박현성은 “한국 선수 2연승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꼭 팬들에게 연승을 보여드리겠다”고 힘줘 말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4/01/0000704679_004_20250401092114554.jpg" alt="" /></span> </td></tr><tr><td>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br>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br> 관련자료 이전 美, 韓 디지털 무역장벽으로 플랫폼법 비판⋯위치 데이터 반출 문제도 거론 04-01 다음 ‘신유빈·오준성 출전’ WTT 챔피언스, 인천서 개막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