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 박해준 "팔불출 관식이 싱크로 50%...♥아내는 닮았다고" [인터뷰④] 작성일 04-01 7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KSUrUl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142194060cd72011ddbdcbe0bf27dcf5d83b7580a067f0fa656d9e8cafde64" dmcf-pid="K0ipQXQ0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1/poctan/20250401122245331foyv.jpg" data-org-width="530" dmcf-mid="zzx5VTVZ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1/poctan/20250401122245331foy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8cc057a0b20e022904c0dde2c0856e158a4b0ac1e6a42c041d135a51797040a" dmcf-pid="9pnUxZxpyi"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인터뷰③에 이어) '폭싹 속았수다'에서 열연한 배우 박해준이 '무쇠 관식이'와의 싱크로율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1fea5930378ee06d3bde37c688133e52a00bbc8c40dc40ced898eb3d725b1b7d" dmcf-pid="2ULuM5MUSJ"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1일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에서 열연한 박해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009ce06a7deafbadd63a66959641968acabe2f188fb0c56b509eae9db95f87fc" dmcf-pid="Vuo7R1Ruld" dmcf-ptype="general">'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박해준은 이 가운데 관식의 중년과 노년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p> <p contents-hash="c01f61069766ece5ea585406b455cf061dcdc3966c1c4b00c0519917e7bf5c0a" dmcf-pid="f7gzete7ye" dmcf-ptype="general">김원석 감독이 박해준의 캐스팅 이유에 대해 '실제로 착한 사람이 필요했는데 가장 착한 배우가 박해준이라 캐스팅 했다'라고 밝힌 바. 박해준은 "감독님이 저를 잘 모르시는 것 같다"라며 웃었다. 그는 이어 "저는 감독님을 너무 믿으니까, 감독님이 어떤 롤을 요구하시더라도 그게 다 이유가 있고, 이렇게 이야기하면 좀 그렇지만 감독님이 하라는 대로 다 잘 하는 착실한 배우라 그런 배우가 착해 보이지 않겠나.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0b19ae183a0d4e537c44b942402f9d4b54247fe113a8dcf2a3584e7da94d12" dmcf-pid="4zaqdFdzyR" dmcf-ptype="general">또한 "서로 너무 믿어서 그런 것 같다. 서로 믿는 게 있어서 저희 감독님이 하라는 대로 다 했다. 그리고 할 수 있다. 작품 외적으로는 '안 해요' 하겠지만, 연기할 때는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요'라고 하면 그건 100% 소화한다. 사실 의문이 안 생긴다. 너무 타당한 코멘트를 주신다"라고 강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675e7616c49d4c6b089ea4331e30a2495341ac14d42cd219ab8bd697fc1fac" dmcf-pid="8qNBJ3Jq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1/poctan/20250401122245563txwq.jpg" data-org-width="650" dmcf-mid="BiQZ2v2X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1/poctan/20250401122245563txw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b35ae6d784d4978d1b0ecdf543d7f7de031fd45a8cb267a2a3339b2905f1df" dmcf-pid="6Bjbi0iByx" dmcf-ptype="general">이 시대 아버지 중 한 사람이지만 판타지 적인 면이 있는 관식. 박해준은 "사실 이 촬영을 내내 하면서 진짜 자기반성을 많이 하게 됐다. 이렇게 성실할 수 없고, 이렇게 정직하게 사는 사람이 있고, 이렇게 한 여자를 끔찍히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어쨌든 간접적으로 체험해봤는데 그러면서 조금은 제 자신이 나아진 것 같다. 이 캐릭터의 영역으로 들어가서. 그런데도 거의 갈 수 없는 신의 영역 같은 느낌이었다. 그러고 나서 주변을 둘러보니 그런 아버지들이 많더라. 누가 자기 아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단점이 전혀 없는 건 아니지만 웬만큼 관식에 가까운 사람들이 실제로 되게 많더라"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7162a268a0862e765b969b0df0e075ca55326f42e1815ceff2941b9433979d74" dmcf-pid="PbAKnpnbSQ" dmcf-ptype="general">더불어 "판타지라고도 생각했다. '개뿔, 이런 아버지가 어디있어, 말도 안 돼'라고 투덜투덜 하면서 하긴 했다. 그러면서도 내가 이 역할을 해도 되나 하는 미안함도 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그는 캐릭터 싱크로율에 대해 "한 50%는 관식과 닮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아내가 드라마에 너무 취해서 '오빠한테 이런 면이 많아'라고 해줬다. 저희 와이프 한테는 그런 남편이지 않을까 싶다. 다른 사람한테는 인색하다. 가족들 외에는 인색한 편이다"라며 멋쩍어 했다. </p> <p contents-hash="8ed95ed6ec7d5b2e4c908959fadd8353e80a4d7c86f180b5707a4d595a4acdef" dmcf-pid="QteF8Y8tTP"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두 자녀는 어떻게 반응했을까. 박해준은 "이 자식들은 제 걸 잘 안 본다. 잠깐 보고 자기 거 하고 끄고 그러더라. 얼마 전에 애 엄마가 한 편만 보자고 그래서 13부인가 14부를 보여줬는데 저는 바깥에 있었다, 막 전화가 오더라. 아빠가 이렇게 아픈 모습이 걱정됐는지 30분에 한 번씩 전화가 와서 '아빠 잘 있냐'고 물어보더라. 아빠가 아픈 걸 보여줬다고 하더라. 4막의 한 회를 보여준 것 같았다. 자꾸 아빠 괜찮은지 걱정돼서 전화를 주더라. 자꾸 전화 오니 귀찮았는데 듣고 나서는 아이들 보여주면 안 되겠더라. 아이들은 첫째가 초6, 둘째가 초2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0db31383138fbdfa01adc15f8c3a6c05ff3c6fad01efdcac295eede3458727d" dmcf-pid="xFd36G6Fy6" dmcf-ptype="general">(인터뷰⑤에서 이어집니다.)</p> <p contents-hash="802e567125d2951ddba09a372ed9533e180f49cc2efb2e2415318b85c42b32a7" dmcf-pid="ygHaSeSgS8"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05b5737e6bdad0f1f36931707e844380a11b32156a57a28d366880578a126e4b" dmcf-pid="WaXNvdval4" dmcf-ptype="general">[사진] 넷플릭스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해준 "딸 안 낳기를 잘했다..아이유, 마음껏 딸로 대해" [인터뷰①] 04-01 다음 박해준 "'폭싹 속았수다', 출연만으로 사심 다 채웠다…너무 좋아"[인터뷰①]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