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리부트]K콘텐츠, 어떻게 '글로벌'이 되었나 작성일 04-01 1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UQ9S9HE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abf25fa463b620aa12010ce8c726a8ec0b6d3045c4ea6c944fca86be7d3041" dmcf-pid="uMux2v2X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역별 한류 동호회원 수 변화 추이(자료=한국국제교류재단, 지구촌 한류현황 분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1/etimesi/20250401133506234axxs.png" data-org-width="694" dmcf-mid="pNYqFkFO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1/etimesi/20250401133506234axx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역별 한류 동호회원 수 변화 추이(자료=한국국제교류재단, 지구촌 한류현황 분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4a75c13ac26bc914de402fb0704a4f54bebe39e6380fbe89b394c46d6c0662" dmcf-pid="7R7MVTVZIo" dmcf-ptype="general">1990년대 중반, 한국 대중문화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예상치 못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른바 '한류'의 시작이었다.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가 중화권에서 입소문을 타며 예상 밖 인기를 끌었고, H.O.T와 젝스키스 같은 1세대 아이돌이 아시아 음악 시장의 감각을 바꿨다. 당시만 해도 '수출'이라는 말이 어색하던 한국 대중문화는 30여년이 지난 지금, 전 세계인의 '일상'으로 자리잡았다.</p> <p contents-hash="762c8141ee5c5f86fdda7d586a6b812096478a3589b6233f8fabc8a79feba180" dmcf-pid="zezRfyf5mL" dmcf-ptype="general">2025년 지금, K콘텐츠는 단순한 장르를 넘어 글로벌 문화 산업의 핵심 축으로 성장했다. 영화·드라마·음악은 물론 웹툰·게임·패션·뷰티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된 K콘텐츠는 팬덤을 중심으로 성장한 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디지털 유통을 발판 삼아 세계 대중문화의 중심으로 도약했다.</p> <p contents-hash="65b7eee33a9dee5540902087c95b7d54a6d8713f9345afcb866319a27d3f5754" dmcf-pid="qdqe4W41En" dmcf-ptype="general">'겨울연가', '대장금'으로 촉발된 한류 드라마 붐 이후, CJ ENM 등 제작 시스템의 성장은 방송 콘텐츠의 장르 다양성과 품질을 끌어올렸다. '응답하라' 시리즈, '미생', '도깨비' 등 웰메이드 드라마가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을 중심으로 한 K드라마는 한국 콘텐츠의 서사와 연출, 캐릭터성이 글로벌 보편성과 접점을 이룰 수 있음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102fac31778cc514fbfcfd80ab9e0c793878fc1c1c63e3b5115c20da0cde4376" dmcf-pid="BJBd8Y8twi" dmcf-ptype="general">영화는 K콘텐츠가 세계 무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를 남겼다. 2000년대 초 CJ ENM 제작의 '공동경비구역 JSA', '올드보이' 등이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2020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 4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영화가 '비영어권의 벽'을 넘은 첫 사례로 기록됐다.</p> <p contents-hash="ec5893abcf43503745f4de0be63dc350fe27d1d7e3f2ffbe41ccb5983d68da6a" dmcf-pid="bibJ6G6FwJ" dmcf-ptype="general">K팝은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멀리 간 장르다. 1세대 아이돌이 동남아 시장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이후, 동방신기와 빅뱅이 일본 시장을 개척했고, BTS는 전 세계 팬덤 문화를 통합하며 빌보드 정상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af9c30ff758331d8e5515357894b67e9325c1b35fc511ab0f88e96d6424c56a8" dmcf-pid="KibJ6G6Fwd" dmcf-ptype="general">웹툰은 조용하지만 강력한 K콘텐츠다. 네이버웹툰, 카카오웹툰 등 스마트폰 기반 플랫폼의 부상은 웹툰을 독립적인 장르로 성장시켰고, 동시에 영상화와 지식재산(IP) 확장의 핵심 자원으로 부각시켰다. 네이버웹툰의 모회사인 웹툰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며 'K웹툰'의 세계화를 공식화했다.</p> <p contents-hash="3bf66c2253fbf7a4bf55e46b8b886bc797ce1353f874aa60e633bc66fd729949" dmcf-pid="9nKiPHP3Oe" dmcf-ptype="general">K콘텐츠는 이제 개별 콘텐츠의 흥행을 넘어, 문화·기술·산업·외교가 결합된 국가 전략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특정 장르나 성공 사례로 설명되기 어려울 만큼, 산업 전반에 걸쳐 확장되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중심에 선 지금, K콘텐츠는 다음 단계를 향한 전략적 전환점을 맞고 있다.</p> <p contents-hash="994d2c841ffe723f246edf60b5ca083c2922e382fc77a5acd20738187cfb4e23" dmcf-pid="2L9nQXQ0sR" dmcf-ptype="general">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이킴, ‘있는 모습 그대로’ 팬 100여명과 기타 플래시몹 ‘장관’ 04-01 다음 '태계일주4' 기안84 출국! 빠니보틀·덱스·이시언 전원 합류 확정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