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봄 콘서트 '봄밤 핌'…아름답고 처연한 '존재와 사랑'을 노래하다 작성일 04-01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6qanWA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17153a2e03aad265c779d8b2973953bdf134e017089338e0ef0e6f23fd175e" dmcf-pid="FZPBNLYc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소라 일곱번 째 봄 정기 공연 '봄밤 핌' 포스터. 제공|NHN링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1/spotvnews/20250401162532753yqxx.jpg" data-org-width="600" dmcf-mid="18vw01Ru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1/spotvnews/20250401162532753yqx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소라 일곱번 째 봄 정기 공연 '봄밤 핌' 포스터. 제공|NHN링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41d939b93aa0c1169012083bd99ba674bbbffc380e3918dd12e20e8d7eec54" dmcf-pid="35QbjoGklA"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봄'을 시작으로 '트랙11'까지 공연내내 17곡을 앉아서 노래한 이소라가 앙코르 순서가 되자 일어섰다. </p> <p contents-hash="02c49297acdfa4763c381b092115698a73263935afeb5ec9d8f28b4fd653bbf6" dmcf-pid="01xKAgHElj" dmcf-ptype="general">이소라는 "관객들과 꼭 한 번 같이 불러보고 싶었다"며 '처음 느낌 그대로'를 함께 부를 것을 청했다. 자신은 "첫소절은 부르지 않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4434150f7984620c69f38adfdd582d66464acf7db9b0ea014023584d8e997e2" dmcf-pid="ptM9caXDWN" dmcf-ptype="general">이내 고요히 피아노 반주가 흐르고, 객석을 가득 채운 1300명의 관객들은 정확히 첫음을 짚고 합창하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d1959f2defc836e54d50ec652a180e0355161bb64fa9e22e6306242587b85d43" dmcf-pid="UFR2kNZwSa" dmcf-ptype="general">'남다른 길을 가는 내게 / 넌 아무 말 하지 않았지 / 기다림에 지쳐가는 것 / 다 알고 있어' </p> <p contents-hash="eba53e94d91d81b6adb62f2511da1eded440cee87fd40b45f64941e46fb380bb" dmcf-pid="u3eVEj5rWg" dmcf-ptype="general">이소라 공연은, LED 영상이 없는 공연이라, 가사도 흐르지 않는데 관객들은 가사 하나 틀리지 않고 잘도 불렀다. '처음 느낌 그대로' 첫 여덟 마디를 관객들이 부르자, 이소라는 두번째 소절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보태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40789873537da03ac49435a09f61b881b3fe4b0ea0849d71553a320827c3d1fd" dmcf-pid="70dfDA1mvo" dmcf-ptype="general">'아직 더 가야 하는 내게 / 너 기대할 수도 없겠지 / 그 마음이 식어가는 것 / 난 너무 두려워' </p> <p contents-hash="37fa8161d1e31a39b833411356aa8a1f4d8e57f6ab25032b188c8007ac417b41" dmcf-pid="zpJ4wctsvL"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후렴구, 2절까지 이소라와 관객은 하나가 됐다. '처음 느낌 그대로'는 슬픈 노래. 관객들이 신나서 함께 '떼창'하는 록 페스티벌 무대와는 다른 감정이었다. </p> <p contents-hash="eb6625ccd56f75cfdb0c1c4ae6251c0bcdd5471a80b54193d8867968bef71e8a" dmcf-pid="qYfuLdvaln" dmcf-ptype="general">이소라 노래들은 대부분 사랑의 아픔, 이별의 상처, 홀로된 외로움, 존재의 고독 등 슬픈 감상으로 지어졌다. 공연 세트리스트도 이런 노래들로 엮여 있어, 관객들은 대개 숨죽여 노래를 듣는다. 감정의 밀도가 높은 이소라 공연에서 관객들이 소리내어 노래를 함께 부르는 건 이례적인 일. 아티스트와 관객이 같은 공기를 마시며 같은 소리를 내고, 같은 감정을 공유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뜻 깊었다. </p> <p contents-hash="e0940e3d4a32a8fdbfc7b6dd50cae0353771221fdedaf5ac68f6f9f59333e152" dmcf-pid="BG47oJTNSi" dmcf-ptype="general">공연 도중 이소라는 "올해 뭔가를 좀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외 활동도 좀 하고, 사람들도 자주 만나서 소통하겠다는 일종의 약속이었다. 이소라 팬들에게 무척이나 반가운 말일 터. 존재의 이유, 존재의 소중함을 노래한 '트랙9'과 '트랙11'은 자신의 마음 같다는 이야기도 들려줘 관객들의 공감을 불렀다. </p> <p contents-hash="a16d055fd482b7dbf50ee2064e506027a463d4175e61fb00a17efa6634faa1da" dmcf-pid="bH8zgiyjWJ" dmcf-ptype="general">지난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서울 마곡동 LG아트센터 서울 시그니처홀에서 이소라 일곱번째 봄 콘서트 '봄밤 핌'이 열렸다. 봄 시즌 공연은 9년 만이었다. </p> <p contents-hash="db3a478b39a4dd271bb26be4ccea6bb4be4dde9428aa9d7d3098935b3a6db039" dmcf-pid="KX6qanWASd" dmcf-ptype="general">'봄밤 핌'은 '어느 봄날 밤에 피어나는 모든 것들'이라는 의미. 이번 공연에서 이소라는 아름다워서 더 가슴 시리고, 포근해서 더 처연한 봄밤을 자신만의 색깔로 노래했다. </p> <p contents-hash="6f9db14d3ddc09e72566ca3367b05502ee538d79acb7eb2b890365cb2df695d3" dmcf-pid="9ZPBNLYcve" dmcf-ptype="general">이번 이소라 콘서트 '봄밤 핌'은 예매시작 후 하루도 채 안돼 약 5200석이 모두 매진됐다. 그리고 LG아트센터 서울 개관이래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공연으로 기록됐다.</p> <p contents-hash="3961c134b1f7b3e73b7a70fdca4134fe3a13ffed7c2a81daadb8addc8840ac2b" dmcf-pid="25QbjoGkyR"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믹스 ‘명창 그룹’ 이름값 했다, 음악방송 3관왕→앙코르 라이브 ‘전율’ 04-01 다음 ‘버추얼 아이돌’ 스킨즈, 오는 10일 데뷔... SBS ‘인기가요’서 무대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