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줌인] 삼성이 직접 파는 ‘갤럭시 인증중고폰’, 살 만한가? 작성일 04-01 1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7j3pte7D0"> <p contents-hash="fad3007540317fb5a26cf3c2e325df4cc0dbca5336b4c5e8f4988adeb25c8c48" dmcf-pid="PNtnoJTNI3" dmcf-ptype="general">[IT동아 김영우 기자] 본지 편집부에는 하루에만 수십 건을 넘는 보도자료가 온다. 대부분 새로운 제품, 혹은 서비스 출시 관련 소식이다. 편집부는 이 중에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 몇 개를 추려 기사화한다. 다만, 기업에서 보내준 보도자료 원문에는 전문 용어, 혹은 해당 기업에서만 쓰는 독자적인 용어가 다수 포함되기 마련이다. 이런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를 위해 본지는 보도자료를 해설하는 기획 기사인 '뉴스줌인'을 준비했다.</p> <p contents-hash="03493ff784472f32475aba4e7ad260d77620450b526de443c5b109bcb8e33bfa" dmcf-pid="QjFLgiyjrF" dmcf-ptype="general">출처: 삼성전자 (2025년 3월 31일)<br>제목: 삼성전자, '갤럭시 인증중고폰' 판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11c22e6e8f3b66672eed0c5eb401ddb4048a2cd90d66585fd920a2c59c1ebe" dmcf-pid="xA3oanWAm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 '갤럭시 인증중고폰' 판매 / 출처=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1/itdonga/20250401181803976ambq.jpg" data-org-width="900" dmcf-mid="4LpajoGk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1/itdonga/20250401181803976am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 '갤럭시 인증중고폰' 판매 / 출처=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72d1193e87bb02c91bc874a615732855082de2efa02887404ef7a4a08ea98ac" dmcf-pid="yUat35MUm1" dmcf-ptype="general">요약: 삼성전자가 3월 31일부터 '갤럭시 인증중고폰'을 판매한다. 이는 온라인으로 구매한 소비자가 7일 내 단순 변심, 단순 개봉 등으로 반품된 갤럭시 스마트폰이 이에 해당한다. 처음으로 판매되는 갤럭시 인증중고폰은 '갤럭시 S24 시리즈'의 자급제 모델로, 기존 새 제품 대비 26~64만 원 낮은 가격으로 삼성닷컴에서 살 수 있다. 새 제품과 동일하게 2년의 A/S 기간이 제공되며 삼성케어플러스 중 파손 보장형에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구매 후 7일 이내 환불이 가능하다.</p> <p contents-hash="3208127326aee93bb8e7abf219df1427e600d7338f7de91b6d90d63cc03aca12" dmcf-pid="WuNF01Rum5" dmcf-ptype="general">해설: 기능과 디자인이 향상된 신형 스마트폰이 등장하는 건 반가운 일이지만, 가격까지 오르고 있는 건 부담스럽다. 출고가 기준으로 ‘갤럭시 S25 울트라’는 169만 8400 원, ‘아이폰 6 프로 맥스’는 190만 원부터 시작한다. </p> <p contents-hash="b702830aed256ac98a25bedf91cc695f1ad6d2f5815a414e7815f1c30103ec43" dmcf-pid="Y7j3pte7OZ" dmcf-ptype="general">이런 이유 때문인지 중고 스마트폰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고폰 시장 규모는 2021년 680만 대에서 2023년 778만 대 수준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0100096af69f2afa8d8c888bfef323b74fb5fce955d509fa3bc132696a71d8e3" dmcf-pid="GzA0UFdzsX" dmcf-ptype="general">다만, 아무래도 ‘중고’이다 보니 찜찜함을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다. 제품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기 힘든 데다, 보증 기간이 만료되거나 얼마 남지 않은 중고품이 많은 것도 단점이다. </p> <p contents-hash="2f13bb096281b0c6282eab8f5ebdef7f3f3895198d45674296021d13a8a984b6" dmcf-pid="Hqcpu3JqrH"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갤럭시 인증중고폰’은 이런 소비자의 불안심리를 공략하는 서비스다. 제품 제조사에서 직접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기 때문에 개인 판매자나 개별 매장에서 판매하는 중고폰에 비해 객관성∙투명성 높은 거래를 기대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18aad2d8eee5321790bd497b45cfbe56d0d6d32d7a2d0b04fe2ffecc2c8e33e" dmcf-pid="X1JGXW41OG" dmcf-ptype="general">특히 갤럭시 인증중고폰은 일반 중고품이 아닌, 단순 변심이나 단순 개봉 등을 이유로 반품한 제품을 재포장한 것이다. 삼성전자에서는 자체 품질 검사에 따라 ‘최상위급’으로 판정된 제품만 판매한다고 하니 사실상 신품이나 다름없다.</p> <p contents-hash="934d5e66a8579444b0f953286e7557dd79f90b264ed3082fb35d654c63a5e770" dmcf-pid="ZtiHZY8tmY" dmcf-ptype="general">신품과 비슷한 사후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점 역시 일반 중고폰과의 차별점이다. 갤럭시 인증중고폰은 구매 후 2년의 A/S 보증 기간을 제공하며, 단말기 보험의 일종인 ‘삼성케어플러스’에 가입할 수 있다. 기존의 중고폰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조건이다.</p> <p contents-hash="794a0da8d653404b92a6a3abe23c72bc50f031ce13719974b1414b9799bc8286" dmcf-pid="5FnX5G6FrW" dmcf-ptype="general">다만, 제품 가격 면에서는 미묘하다. 이번에 갤럭시 인증중고폰으로 선보인 제품은 갤럭시 S24 시리즈이며, 제품별 가격은 S24 울트라(256GB, 512GB, 1TB) : 130만 7900 원, 136만 7300 원, 148만 6100 원, S24+(256GB, 512GB) : 104만 1700 원, 110만 1100원, S24(256GB, 512GB) : 88만 9900 원, 94만 9300 원이다.</p> <p contents-hash="f6b9a8518de71bc9dc9d71bcf15d3bc7bf6065f35d1fda16c45cadab992daa8c" dmcf-pid="13LZ1HP3sy" dmcf-ptype="general">이는 분명 동일한 신품 모델의 출고가에 비하면 26~64만 원 정도 저렴한 가격이지만,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자체 할인 행사를 통해 이와 비슷한 가격으로 신품 자급제 모델을 판매하기도 한다. 아무리 상태가 굉장히 좋은 중고품이라고 해도 비슷한 가격의 신품을 살 수 있다면 매력이 떨어진다.</p> <p contents-hash="9381500c9bf834580ff2d37ba6441a7422ef31930d2cf5d2f9cfaca3a8cc0011" dmcf-pid="t0o5tXQ0rT" dmcf-ptype="general">그리고 갤럭시 인증중고폰은 ‘삼성케어플러스’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으나, 신품 구매자와 달리 제품의 파손에만 대응할 수 있는 ‘파손 보장형’에만 가입 가능하다. 제품의 분실까지 대응 가능한 ‘분실/파손 보장형’은 가입할 수 없다는 의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f1afb450bedc42a12cc958ee644459a56be0a60f1e33004a68b2f92c5a3b1e" dmcf-pid="Fpg1FZxp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반 판매점에서는 팔지 않는 '삼성닷컴 전용컬러' 모델도 갤럭시 인증중고폰으로는 구매 가능 / 출처=삼성닷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1/itdonga/20250401181805238bqsz.jpg" data-org-width="900" dmcf-mid="8V5JneSg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1/itdonga/20250401181805238bq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반 판매점에서는 팔지 않는 '삼성닷컴 전용컬러' 모델도 갤럭시 인증중고폰으로는 구매 가능 / 출처=삼성닷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5d98e02dcb3aac0598094e5d6cd2e167679bdf9b11b742e622ed7ed39ee1e6" dmcf-pid="3Uat35MUsS" dmcf-ptype="general">물론, 그렇다고 해서 갤럭시 인증중고폰 서비스의 매력이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제조사에서 제품의 품질을 보증한다는 것은 매우 큰 장점이다. 그리고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갤럭시 인증중고폰과 유사한 가격으로 신품을 판매하고 있다고는 하나, 일부 소비자들은 이러한 이른바 ‘핫딜’을 검색해서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접근성 면에서는 삼성닷컴에서 제공하는 갤럭시 인증중고폰이 더 좋다.</p> <p contents-hash="f6a126cb46ccb536297bcbd3fdd42bd3d5aaf202cd925513cab6d87dfc00b440" dmcf-pid="0uNF01RuDl" dmcf-ptype="general">이와 더불어 일반 판매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는 ‘삼성닷컴 전용컬러’ 단말기도 갤럭시 인증중고폰 서비스에서는 구매할 수 있다. 어찌보면 이것이 일반 판매점에서 파는 신품폰, 혹은 일반 중고폰 대비 가장 큰 장점이자 차별점일 수도 있다. 만약 갤럭시 인증중고폰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삼성닷컴 전용컬러 모델에 주목하도록 하자.</p> <p contents-hash="201e9fa016f52e1195b6d4414f1ae0fd551c7a8113d2a831b254fdcd64b9a320" dmcf-pid="puNF01Rurh" dmcf-ptype="general">IT동아 김영우 기자 (pengo@itdonga.com)</p> <p contents-hash="dab7723c3f25f37f741f5ba2f92d8952f46dd95bddb8ac41e28e83bcf669fbae" dmcf-pid="U7j3pte7IC" dmcf-ptype="general">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span>it.donga.com</span>)</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 전주영화제 개막작에 루마니아 ‘젊은 거장’ 라두 주데 ‘콘티넨탈 ‘25’ 04-01 다음 고정밀지도 내놓으라는 美, 데이터센터는 안 짓겠다는 구글 04-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