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침범’ 신동미, 따뜻한 인간미+선한 심성의 소유자 현경 역 호연 작성일 04-02 8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BOBWlKG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cceadc20136fec409a58d471452671b567c76251d064c531386be97b48b998" dmcf-pid="XbIbYS9H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2/sportskhan/20250402015049274wkmm.jpg" data-org-width="1100" dmcf-mid="GZiYcgHE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2/sportskhan/20250402015049274wk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637023ebf96de816e2517edbc108d1c0841032795c6de96b9fe5bc90e10bc2" dmcf-pid="ZKCKGv2XuI" dmcf-ptype="general"><br><br>배우 신동미 열연이 관객들 마음에 ‘침범’했다.<br><br>신동미가 영화 ‘침범’에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침범’은 기이한 행동을 하는 딸 소현으로 인해 일상이 붕괴되고 있는 영은과 그로부터 20년 뒤 과거의 기억을 잃은 민이 해영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균열을 그린 심리 파괴 스릴러.<br><br>‘침범’은 제72회 시드니 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일본·대만·인도네시아·몽골·인도 5개국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루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 곳곳에서 웰메이드 스릴러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br><br>이런 결실을 맺게 된 데에는 신동미의 활약이 큰 동력이 됐다. 그는 특수 업체 직원 현경 역으로 변신, 그간의 다작 활동으로 쌓아 올린 연기력을 아낌없이 분출했기 때문. 극 중 긴장감의 수축과 이완을 노련하게 조절한 신동미의 내공은 러닝타임 내내 감탄을 유발했다.<br><br>현경(신동미 분)의 등장은 민(권유리 분)과 해영(이설 분) 사이에 흐르는 아슬아슬한 기류를 잠시나마 잠재웠다. 긴 시간 동안 민의 실질적인 보호자 역할을 자처한 타고난 선량함, 오갈 곳 없는 해영을 제 식구처럼 감싸주는 인간미가 물씬 느껴졌기 때문. 마치 한 줄기 햇살 같은 현경의 따뜻함은 건조하고 싸늘한 ‘침범’의 분위기를 전환한 동시에 서사를 한층 풍성하게 채웠다.<br><br>현경의 감정이 폭발하는 장면은 다시금 긴장의 끈을 조였다. 그가 애정을 쏟은 민에게 보여준 서운함과 분노가 뒤섞인 눈빛, 단단히 굳은 표정 등 다양한 디테일은 복잡다단한 감정선을 명료하게 전해줬다. 이를 통해 전개는 더욱 극적으로 흘러가기도.<br><br>신동미는 ‘침범’에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돋보였다. 특히 결말을 향해 달려갈수록 초반 부드러운 힘을 가진 그의 존재감이 한층 강렬해지며 시선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br><br>온기와 긴장감이라는 상반된 분위기를 드리운 신동미의 ‘올라운드 연기력’이 다시금 발휘됐다. 촘촘하게 엮인 이야기에 강력한 몰입도 부여한 것은 물론,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줬다. 그야말로 ‘침범‘의 재미를 끌어올린 핵심 치트키였던 것이다.<br><br>오랜만에 나선 스크린 나들이에서도 믿고 보는 배우다운 위엄을 보여준 신동미. 그는 향후에도 매체와 장르를 다채롭게 아우르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새로움으로 중무장하는 신동미의 또 다른 변신에 기대감이 넘치고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논란의 백종원 '농약통' 열어보니…녹 잔뜩 묻어 나와 04-02 다음 [스코어 보드] 2025년 4월 1일자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