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초과 배당' 왜? 작성일 04-02 1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작년 순이익 2500억인데 배당은 3300억<br>중간배당 신설해 태광산업·미래에셋에 지급<br>"SKT 추가 지분 인수로 과도한 부담 떠안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3YDAlKG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8faab67fa956bdb7e8336ebe8380c24ce46a48cb35c81a3a851ae5b99944fd" dmcf-pid="b0GwcS9H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2/BUSINESSWATCH/20250402083007086xcui.jpg" data-org-width="645" dmcf-mid="qFERPaXD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2/BUSINESSWATCH/20250402083007086xcu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8224b14f94153a39e3394c6549d3651d8099a734e85cf9451d0a33db77a31a8" dmcf-pid="KpHrkv2Xh7"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의 완전 자회사 편입을 앞두고 SK브로드밴드가 지난해 순이익보다 더 많은 돈을 배당하는 '초과배당'을 실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 지분을 추가 확보하는 과정에서 SK브로드밴드의 부담이 커졌다.</p> <p contents-hash="1436d05f41b5c7dfc2515d4fdde0c469a1afe04d4344422fe0c935274bd76bde" dmcf-pid="9UXmETVZSu"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는 지난달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1주당 500원, 총 2008억원의 결산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1월 중간배당액(1334억원)을 포함하면 현금배당 총액은 3342억원에 달한다. 지난해 당기순이익(2557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다. 결산배당액은 한해 전(2005억원)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중간배당으로 빠져나간 금액이 컸다. </p> <p contents-hash="7b8186c2d2a9d71a9615ef4685e7519dd065124eb1620efc307f646f2ad94b48" dmcf-pid="2OAQ4LYcWU" dmcf-ptype="general">중간배당은 1주당 1300원으로 책정됐다. 지분 74.38%를 보유한 SK텔레콤은 중간배당을 받지 않았고 대신 태광산업(16.75%), 미래에셋의 엠에이디더블유타이거(8.01%), 소액주주(0.76%)가 중간배당을 수령했다. 순이익을 웃도는 규모의 배당이다보니 이익잉여금까지 일부 할애해 배당에 썼다. SK브로드밴드의 이익잉여금은 2023년 4437억원에서 지난해는 3578억원으로 큰 폭 줄었다.</p> <p contents-hash="25306ed1d51698b6093c10c17125a88e7a536610656982669d08b1a8d1480a7c" dmcf-pid="VIcx8oGkvp"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의 배당이 확 늘어난 것은 SK브로드밴드 지분 추가 확보와 무관하지 않다. 시장에서는 SK텔레콤이 태광산업과 미래에셋 등이 보유한 SK브로드밴드 지분 인수 과정에서 중간 배당 실시 등의 논의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f0c75c96a9af95f5555f3a756bf4916fa2730e5520a6599888ae741d4928a650" dmcf-pid="fCkM6gHEW0" dmcf-ptype="general">태광산업과 미래에셋이 중간배당을 받은 것도 이러한 맥락으로 파악된다. 5년전 두 업체는 SK브로드밴드의 기업공개(IPO)를 전제로 투자에 참여했지만 상장이 무산되면서 SK텔레콤에 보유 지분을 넘기기로 했다.</p> <p contents-hash="4affa9066d9aa8a67d1acab5d9b8a0d0f5a81656f70455813a434280ce9877c2" dmcf-pid="4hERPaXDS3"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SK브로드밴드가 과중한 부담을 떠안게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가뜩이나 유선통신과 미디어 산업의 성장이 정체되고 수익성도 저하되는 와중에 막대한 비용 지출이 이뤄졌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dfc594997e1491fadacce52feed33ce595a55444a3e308c4a2037786f303a5d9" dmcf-pid="8lDeQNZwlF" dmcf-ptype="general">증권사 관계자는 "SK텔레콤이 사업 조정과 시너지를 위해 SK브로드밴드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그 과정에서 초과 배당까지 하는 등 SK브로드밴드가 과중한 부담을 지게 된 면이 있다"며 "IPO를 했더라면 신사업 추진과 주주가치 제고 등 긍정적인 면이 많았을텐데, 이익을 기존 주주들을 위한 보상으로만 활용해 아쉬운 면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82b909516b5155dc672f5ca87c7c9d7a84c9443acb42cb593dcd38b3a91ca8c" dmcf-pid="6Swdxj5rTt"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는 배당 확대에 대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사업 실적, 투자 계획, 재무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을 결정하고 있으며 향후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와 경영실적 및 현금흐름의 상황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7470e3e215102452424a3092b4fe26a5e28a2a937432cfd0f19c878fe5446f5" dmcf-pid="PvrJMA1mW1" dmcf-ptype="general">한편, SK텔레콤은 다음달 중순 태광산업과 미래에셋이 보유한 SK브로드밴드의 지분 24.8%를 모두 인수할 예정이다. 지분 양도가 완료되면 SKT의 지분율은 99.1%로 올라간다.</p> <p contents-hash="de10f78cfbe328acf5940ee91ac028a428f1861137c982f0e4c72dd72389e3d6" dmcf-pid="QTmiRctsW5" dmcf-ptype="general">최용순 (cys@bizwatch.co.kr)</p> <p contents-hash="123efbf8008fe9ef0638de08b7f144c1bc0fa961857aa719293e0ff4c2353fa2" dmcf-pid="xysnekFOTZ"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윤정→강유석 환자 질문에도 우물쭈물 “적성 안 맞고 힘들어” 자괴감 (언슬전) 04-02 다음 '구독자 15만' 이시언, 충격적인 유튜브 수익 "2년 반 동안 수입 0원"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