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초점] 꿈틀대는 '한한령 해제'?…기대와 회의 엇갈리는 엔터계 시각 작성일 04-02 6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POScts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50406600929cdc1c78ed6beb09db47cfdd06f6db9b292d07e52707c1325bd3" dmcf-pid="qRQIvkFO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워너브라더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2/YTN/20250402150611897rxug.jpg" data-org-width="647" dmcf-mid="uIyfQzaV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2/YTN/20250402150611897rx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SM엔터테인먼트, 워너브라더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eb855044bc580621bcaef9b2c7fa9be225d9397c869d819c4b66b5bc74ce4b" dmcf-pid="BexCTE3Ivm" dmcf-ptype="general">"정말 한한령(限韓領, 한류제한령)이 풀리는 걸까요?" </p> <p contents-hash="e01b18939fd5b8260bc7ee29dd6fecaecc3cec30f9fe659c7e34f0bf3f7f0b32" dmcf-pid="bdMhyD0CTr" dmcf-ptype="general">최근 국내에서는 '한한령 해제'의 신호탄이 쏘아 올려졌다는 기대감이 크다. K팝, K드라마 등 국내 대중문화 콘텐츠를 둘러싼 중국의 움직임이 심상찮다는 시각인데, 엔터 산업 현장에서는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p> <p contents-hash="8a9a302b368eb9dc79a02b851798a013910800c351b55bd9a50cb0b40b3814bc" dmcf-pid="KJRlWwphvw" dmcf-ptype="general">가장 주목하는 점은 그간 한국 대중문화에 냉랭했던 중국 언론의 태도 변화다. 최근 중국공산당 기관지가 넷플릭스의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칭찬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p> <p contents-hash="349d003f7d3c27b67d6b021f54048c91d5efa8f6d189c455b909a5f0247b6960" dmcf-pid="9ieSYrUlyD" dmcf-ptype="general">더불어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NCT WISH는 지난달 30일 상하이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지 언론을 만나기도 했다. 시나닷컴, 소후닷컴, 텐센트뉴스 등 중국 유력 언론과 엔터테인먼트 채널 약 60개 매체가 참석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그중 시나닷컴은 "K팝 분야에서 이례적인 일"이라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긍정적 시선에서 이를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0906649f82c1ca8d5d75f9535ae15ac36fd3031440c11287c9c0d17da5e1b4b6" dmcf-pid="2DctUW41WE" dmcf-ptype="general">또, 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지난달 중국 전역에서 개봉한 것도 '한한령 완화' 수순이라는 관측에 힘을 실었다. 중국의 해외 영화 수입은 국유기업인 중국전영집단이 전담해 중앙 당국의 허가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8ad030626eb84894a97d5801e8e99bdeca34f8ff6730375778e513ced7baea09" dmcf-pid="VwkFuY8tSk" dmcf-ptype="general">한국 대중음악 공연도 중국에서 잦아졌다. 지난해 말 열린 싱어송라이터 검정치마의 공연은 8년 만에 중국 내륙 도시에서 진행된 한국 대중음악 공연이었고, 오는 12일 열리는 '워터밤 하이난 2025' 공연에는 제시, 에일리, 박재범, 타블로 등 K팝 가수들이 대거 초대됐다. </p> <p contents-hash="97407ada45c57a386cbd3cc4d2b85ecf029b6f6e84cea82c55faf3986e06fa14" dmcf-pid="frE37G6Fyc" dmcf-ptype="general">연예 관계자 A씨는 "실제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오고 있다. 잡지 화보, 광고 시장에서는 이미 한국 배우, 가수가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고, 음원 협업 같은 요청도 상당히 많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082945188a731beca820ab44314ff2d0ef78a6035650b69b006b9af7e74a30" dmcf-pid="4mD0zHP3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워터밤 하이난 2025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2/YTN/20250402150612095rgbb.jpg" data-org-width="860" dmcf-mid="7gW4xqNf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2/YTN/20250402150612095rg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워터밤 하이난 2025 포스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6febab28b2f9d5baa1232a113b4d7c114bf83ccb82f4115fd03a1fcc7ed134" dmcf-pid="8swpqXQ0yj" dmcf-ptype="general"> 다만 한한령 해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div> <p contents-hash="45eedace44ce85123da83d784a23db06fc484e692b9ac392b632b46ed37fe7b6" dmcf-pid="6OrUBZxpvN" dmcf-ptype="general">'미키 17'이 봉준호 감독이 연출하긴 했지만 할리우드 영화이고, 중국에서 공연을 했거나 앞둔 K팝 가수들 역시 해외 국적이기 때문에 한한령 완화 혹은 해제라고 말하기에는 조심스럽다는 평가다. </p> <p contents-hash="c88feb76904585da965694401657f10ba7bc5af19ab81d4aa976cffface2b8c6" dmcf-pid="PImub5MUCa" dmcf-ptype="general">연예 관계자 B씨는 "그간 상하이 팬사인회 같은 행사는 꾸준히 진행됐기 때문에 (한한령 완화의 흐름이) 체감되지는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홍콩, 마카오, 상하이 등 다소 개방적인 지역에서는 한국 연예인들의 활동이 지속됐던 터라, 큰 변화를 느끼기는 어렵다는 의견이다. </p> <p contents-hash="12211f982c4ef2a8dbd587cf34157cb23581ece6d09761097601e9c50fb69b83" dmcf-pid="QCs7K1RuWg" dmcf-ptype="general">나아가 국내 가수들의 단독 콘서트 계획은 전무하다는 점에서 아직은 한계가 명확하다. 연예 기획사 관계자 C씨는 "톱 아이돌의 주요 활동인 단독 콘서트는 여전히 막혀 있다. 베이징 등 주요 도시의 스타디움에서 공연 허가가 나느냐가 관건"이라며 "공연 허가가 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p> <p contents-hash="47622aa5f0adb2b229802f80fa1a6598d288be73530f67f977a083d09d880a51" dmcf-pid="xhOz9te7Co" dmcf-ptype="general">중국은 기본적으로 '한한령'을 내린 적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주한미군의 사드(THAAD) 배치에 반발해 지난 2016년부터 국내 대중문화 콘텐츠를 비공식적으로 제한해 왔다. 이에 상당 기간 한국과 중국의 콘텐츠 교류가 위축됐다. </p> <p contents-hash="fe1b2904017b43023c4bf8099240286aa5c85a3df3760adbe7934d2850620fe9" dmcf-pid="y42EsoGkhL" dmcf-ptype="general">이에 해제 조치 역시 공식적으로 발표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많은 이들의 기대처럼 K팝 공연, 한국 영화 수입 등이 중국 정부 차원에서 이뤄진다면 8년 만의 일이 된다. </p> <p contents-hash="3edcac0d5e0697b924710f6809f12086eb0d610b0f7a207e446c58d52a8134b3" dmcf-pid="WKqNEdvahn" dmcf-ptype="general">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p> <p contents-hash="1cc56128ac850a49f6f8774c827a7b8f28733463c5c03989f1acb917716bd0ae" dmcf-pid="Y9BjDJTNhi"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698425621a85636d4144d464a7deb648ae1dc6b8df7a406e6a2e0f83c2e039aa" dmcf-pid="G2bAwiyjlJ"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b9b3534316dfaad3234e727de723b655766e7d0d85c3f568e1b9ac280f1e862a" dmcf-pid="HVKcrnWASd"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 인생의 가수, 휘성에게 미처 하지 못한 말 04-02 다음 추소정, '허식당'에 '이혼보험'까지…무한 변신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