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 경주마 포나인즈, 산불 피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으로 대피 작성일 04-02 9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02/AKR20250402126400007_01_i_P4_20250402155023267.jpg" alt="" /><em class="img_desc">렛츠런파크 부산경남으로 대피한 퇴역 경주마 포나인즈<br>[한국마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경북 영양군의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복원센터에서 지내던 퇴역 경주마 포나인즈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으로 이송했다고 2일 밝혔다. <br><br> 지난 3월 말 경북 영양군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인근까지 산불이 번지면서 국립생태원 측에서는 센터에 머물던 조류는 충남 서천의 국립생태원 본원으로 보내고, 어류와 양서류는 경북 울진의 민물고기연구센터로 거처를 옮기도록 했다. <br><br> 포나인즈를 맡아줄 곳이 마땅치 않았던 국립생태원 측에서는 포나인즈가 예전에 머물렀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도움을 요청했다. <br><br> 포나인즈는 말 수송차를 타고 5시간 정도를 달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으로 이동했다. <br><br> 포나인즈는 5년 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국립생태원에 기증한 퇴역 경주마였다. <br><br>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는 5년 전 포나인즈를 돌봤던 서유진 부산경주자원관리부장과 수의사들이 직접 마중을 나와 포나인즈를 다독이며 상처를 치료했다. <br><br> 포나인즈는 2019년 초까지 경주마로 뛰다가 부상으로 은퇴했다. <br><br> 이후 국립생태원이 소똥구리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을 접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포나인즈를 국립생태원으로 보내기로 했다. <br><br> 한국마사회 엄영석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퇴역 경주마 승마대회, 생애주기 말 복지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퇴역 경주마 복지 증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신진서, 맥심커피배 결승 2국서 이지현에 반격…7일 최종 3국 04-02 다음 수원FC, 아프리카 르완다 초·중·고생에게 용품 기증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