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잡아야 하는데”… 리브랜딩에도 힘 못 쓰는 ‘G카’ 작성일 04-02 1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롯데렌탈 자회사 그린카, 3년 연속 적자<br>국내 최초 카셰어링 업체지만… 쏘카와 격차 벌어져<br>지난해 리브랜딩하고 강현빈 대표 취임<br>카셰어링 이용자 수 감소는 악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DIrpnbN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4f0376cb6c9aa3a85ec8fbd1a758a2cfbb17a836d8a822b66ea9eeeafa862e" dmcf-pid="BQwCmULKj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정서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2/chosunbiz/20250402163827779apxp.jpg" data-org-width="640" dmcf-mid="9HRTJv2Xk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2/chosunbiz/20250402163827779ap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정서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41299c926b6cad5a99eba60a21a79adc52f383db82bfeae635ec515879da78" dmcf-pid="bayZY4rRg1" dmcf-ptype="general">롯데렌탈의 차량공유(카셰어링) 자회사인 그린카가 지난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브랜드명을 ‘G카’로 리브랜딩하며 반등을 모색하고 있지만 카셰어링 업계 1위 쏘카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55d9ec1c6c90e56cfc15d797ab1de3d82e9421817d2455b217b06a4e483f8f71" dmcf-pid="KNW5G8meN5" dmcf-ptype="general">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자회사 그린카는 지난해 매출 722억원,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706억원) 대비 2.2% 증가했지만 3년 연속 적자가 이어지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aec96d407696fa91d2a9169a047df836fd41e3e7814f2aa018518a1792ef7d0e" dmcf-pid="9jY1H6sdcZ" dmcf-ptype="general">그린카는 2009년 국내 최초 카셰어링 업체로 출범했다. 그린카의 카셰어링 서비스 G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자동차를 빌릴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운전면허증과 결제 카드만 등록하면 원하는 차를 언제라도 빌릴 수 있다. 그린카는 G카존을 전국 도심 곳곳에 확보해 이용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고 빠르게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e413116cc02272afcb860b705e840c9cc3c3b9407fd3a82f19ca4bc0f6e8bd21" dmcf-pid="2AGtXPOJcX" dmcf-ptype="general">국내 최초 카셰어링 업체지만 그린카는 쏘카에 시장 주도권을 뺏겼다. 현재 두 회사의 실적 격차가 벌어지며 라이벌이란 표현도 무색한 수준이다. 지난해 쏘카의 매출은 4318억원으로 전년 동기(3985억원) 대비 8.3%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7.3% 증가한 1224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억원에서 30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쏘카는 카셰어링 서비스뿐만 아니라 모두의 주차장(주차플랫폼), 일레클(공유 전기자전거)을 인수하며 그린카와 달리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변신을 모색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b5f222114228eb9f6801e980a3b4a03a9e99d9b135db692544ed3ffb40d269" dmcf-pid="VcHFZQIi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롯데렌터카 G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2/chosunbiz/20250402163830298cecv.jpg" data-org-width="750" dmcf-mid="2Cr5jZxp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2/chosunbiz/20250402163830298ce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롯데렌터카 G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19d31cac3fe225c6df001f8b4f4564650d87c8e018d42c19290f4a31dffbbf" dmcf-pid="fkX35xCncG"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지난해 그린카가 단행한 리브랜딩 효과가 미미하다고 지적한다. 그린카는 지난해 9월 사명과 동일했던 서비스 브랜드명을 G카로 변경했다. 다만 13년 동안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그린’을 떼어내면서 시장 내 정체성이 불분명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울러 그린카의 잦은 서비스 오류가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지적도 나온다.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률이 높았던 코로나19 기간 G카는 차량 문이 열리지 않거나, 환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 오류가 잇따랐다.</p> <p contents-hash="3416b5889eb1aaef446938aab0874d422326ee7d0d44691f4fb11ef40c623eda" dmcf-pid="4EZ01MhLoY" dmcf-ptype="general">그린카가 리브랜딩을 단행한 건 지난해 9월이며 강현빈 대표가 새로 취임한 건 지난해 11월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리브랜딩과 최고경영자(CEO) 변경 효과가 올해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 아울러 그린카는 모기업인 롯데렌탈이 올해 롯데그룹의 품을 떠나 사모펀드를 새 주인으로 맞는 변화를 맞게 된다.</p> <p contents-hash="2cc56ed531a803d10d42385514153b55054faba7883b153c7d4710d7ab3486b1" dmcf-pid="8D5ptRlocW" dmcf-ptype="general">최근 카셰어링 이용자 수가 줄면서 시장 파이가 줄어드는 점은 악재로 꼽힌다. 실제 앱 정보 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G카의 지난 2월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6만4660명으로 전년 동기(21만4089명) 대비 23% 감소했다. 2021년 월평균 36만명 이상 이용하던 G카 이용자 수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쏘카 역시 지난 2월 MAU가 61만4517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86만8578명) 대비 29.2% 급락했다. 쏘카 역시 2023년 MAU가 99만명을 넘었다.</p> <p contents-hash="96c8dcbc61429304d49ea86fa92ba9523847ccc6e026b71bdd8744ced23072c2" dmcf-pid="6w1UFeSggy"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합성생물학 육성법 국회 통과…2026년 시행 예정 04-02 다음 [현장] 수세 "100% 오픈소스, 우리의 정체성"…30년 철학 유지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