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똥구리마'로 불린 은퇴마, 산불 피해로 경북 영양에서 고향 앞으로 작성일 04-02 10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4/02/0005274285_001_20250402171315877.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한국마사회 제공</em></span><br><br>[OSEN=강필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은 2일 소똥구리마(馬)로 유명한 포나인즈가 산불 피해가 극심했던 경북 영양의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br><br>포나인즈는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 사는 유일한 말이다. 센터는 산불 피해가 발생하자 퇴역 경주마인 포나인즈가 과거에 지냈던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도움을 요청했다.<br><br>이에 한국마사회는 포나인즈가 대피 기간 동안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결정했다. 5시간의 이동 끝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도착한 포나인즈는 서유진 부산경주자원관리부장과 한국마사회 수의사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찾았다.<br><br>포나인즈는 2019년 초까지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경주마로 활약했다. 하지만 훈련 중 심각한 부상을 입어 은퇴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된 고난도 정형외과 수술 끝에 부상에서 벗어난 포나인즈는 소똥구리 복원 사업에 필요한 말똥을 구하는 국립생태원에 기증됐다.<br><br>포나인즈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승마랜드에서 안정을 되찾고 있다. 포나인즈는 특이한 이력과 온순한 성격 덕에 승마랜드에 온 지 며칠만에 렛츠런파크 투어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포나인즈가 새로운 환경에서 두려움에 떨지 않도록,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안정을 되찾을 때까지 포나인즈를 세심히 보살필 예정이다.<br><br>/letmeout@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아시아 스포츠 앰배서더에 박주희 ISF 이사장 위촉 04-02 다음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오덴세 2연승 거두며 산뜻하게 8강 진출 04-0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