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치킨, NHL 신기록까지 3골 남았다…통산 892호 득점 작성일 04-03 9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4/03/PRU20250403218801009_P4_20250403112314412.jpg" alt="" /><em class="img_desc">통산 892호 득점을 올려 신기록까지 3골을 남긴 알렉스 오베치킨<br>[Imagn Images=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를 대표하는 러시아 출신 골잡이 알렉스 오베치킨(39·워싱턴 캐피털스)이 'NHL 전설' 웨인 그레츠키가 보유한 통산 최다골 기록 돌파에 3골만을 남겼다.<br><br> 오베치킨은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롤리의 레노버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NHL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와 방문 경기에서 0-4로 끌려가던 2피리어드 종료 직전 만회골을 넣었다.<br><br> 오베치킨은 파워플레이(상대 반칙으로 인한 수적 우세) 상황에서 제이컵 치크런으로부터 패스받아 슬랩샷으로 상대 골리 다리 사이를 뚫었다.<br><br> 이로써 통산 892골째를 기록한 오베치킨은 앞으로 3골만 추가하면 그레츠키가 보유한 NHL 최다 894골을 넘어 신기록을 수립한다. <br><br> 이날 두 팀의 경기는 오베치킨의 기록 수립을 기대하며 게리 베트먼 NHL 커미셔너와 테드 레온시스 워싱턴 구단주, 오베치킨의 아내 나스티야가 함께 관람했다.<br><br> 이제 남은 워싱턴의 정규시즌 경기는 7번이다.<br><br> 동부 콘퍼런스 1위를 달리는 워싱턴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라 오베치킨은 좀 더 편하게 신기록 사냥에 나설 수 있다.<br><br> 만약 이번 시즌 기록 달성이 무산되면 다음 시즌이 개막하는 올해 10월까지 기다려야 한다.<br><br> 오베치킨은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도 이번 시즌 38골로 리그 득점 4위를 달린다.<br><br> 오베치킨의 골에도 팀은 1-5로 패했다.<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경륜’ 노장은 살아있다! 1기 허은회, 6기 박종현의 활약 04-03 다음 경정 17기, 신인의 패기와 분발이 필요해 04-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